아주아주 오랜만에 들러본 경주 국립박물관 건물들 기와 지붕이 아주 길다. 메인 박물관 건물과 특별 전시관 그리고 기타 등등 건물들이 몇가지 있는데 깔끔하고 한옥 분위기도 나고 예쁘다. 일단 메인 건물로 들어와 신라의 건국부터 알아보자. 경주의 신라하면 유명한 유물들중 하나로 기억되는 금으로 만든 장신구들. 금관에 달려있는 금관 드리개 모양이 다양하고 정말 화려하다. 금으로 만든 화려한 관 꾸미개. 독특한 모양의 기와들. 다 보고 라운지도 있어서 쉴 수 있다. 그리고 또 다른 전시관으로 들어간다. 지금 “낭산, 도리천 가는 길” 관련 전시를 하고 있는 특별 전시관에서 본 아미타불.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유물로 전시되어있다. 야외에도 불국사에 있는 석가탑, 다보탑등의 모형도 전시되어있다. 경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