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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기록/치앙마이-201612 5

치앙마이 여행-Khunmor Cuisine, 올드 시티, 사원, 나이트 바자르

아침 먹으러 근처 맛집으로 검색된 쿤머스 퀴진(Khunmor Cuisine)으로 갔다. 아점으로 간거라 사람이 많진 않았다. 실내에도 자리가 있었는데 밖에 보며 앉고 싶어서 지붕은 있지만 창문이 없는 자리에 앉았다. 메뉴판 보고 대충 골라본 면 요리인데 색처럼 짜장맛이 나서 놀랬다. 수박주스랑 밀크티 한잔씩 주문했다. 파인애플볶음밥도 먹었다. 위에 먼지처럼 뿌려진 건 별로였다. 가격 383바트(약 13,000원) 전날 다녀갔던 wake up 카페에 다시 왔다. 여긴 아래층은 커피만 마시고 나가는 자리 50분 동안 이용가능하다고 적혀있다. 위층자리는 오래앉아있어도 되는 자리 업무나 공부하는 사람들이 주로 이용한다. 멜론빙수가 먹고싶어서 주문했는데 제철이 아닌 건지 다른 거에 비해 비쌌다. wake up 멜..

치앙마이-마야몰, 미용실, 망고탱고, 마사지, camp, mont토스트, wake up카페,씽크파크

셋째 날 아침은 호텔 조식으로 시작했다. 뷔페식인데 종류가 많진 않았다. 창가자리로 자리를 잡았다. 사람은 거의 없었다. 과일이랑 빵 요구르트 먹고 메뉴판을 보고 오믈렛을 골랐더니 바로 만들어서 줬다. 아침 먹고 근처 미용실에 가서 머리 감고 드라이를 받았다. 대만 여행에서 재미들려서 남의 나라 가면 종종 해본다. 아침 거의 첫손님이였다. 친절하고 좋았는데 머리가 많이 상했다. 드라이도 예쁘지 않았는데 손으로 쓱쓱 다듬었더니 괜찮아졌다. 치앙마이 미용실 샴푸, 드라이 가격 250바트(약 8,500원) 점심 먹으러 근처를 돌아다녔다. 맛집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사람이 좀 많아 보여 들어갔다. 그래도 한국사람들이 꽤 오는지 메뉴판에 한글이 있어 덕분에 편하게 주문했다. 면 고르고 토핑 고르고 원하는 데로 조..

치앙마이-Ristr8to LAB 카페, The Dhara Dhevi Chiang Mai 디저트 뷔페, 선데이마켓,Lert Ros

치앙마이 둘째 날 숙소 동네인 님만해민에서 유명한 카페 리스트레토 Ristr8to LAB 카페에 커피를 마시러 나왔다. 리스트레토 Ristr8to LAB 늦은 아침시간이었지만 사람이 많았다. 매장도 워낙 작아서 빈자리가 별로 없었다. 메뉴판을 몇 장 찍어봤다. 그림과 글로 음료 메뉴를 설명했는데 너무 예쁘고 독특하다. 매장 앞 야외자리에 앉았다. 이런 자유로운 분위기 너무 좋았다. santan latte 컵이 놓인 나무 쟁반이 독특한데 원두와 맛에 대한 설명 새겨져 있다. 세상에 라떼아트가 부엉이였다. 너무 멋지다. 한국에서는 본 적이 없는데. 맛은 일반 라떼맛. 가격 98바트(약 3,300원) nikka macchiatto 컵이 진짜 특이하다. 커피는 달달하고 맛났다. 가격 108바트(약 3,600원)..

데 차이 오리엔탈 호텔(De Chai Oriental Hotel) 치앙마이 태국

치앙마이 여행에서 묵었던 데 차이 오리엔탈 호텔 6-7층 정도 되는 크기의 호텔이고 님만해민 거리에 있다. ​ ​ 1층에서 체크인을 하고 3층으로 이동했다. 복도에서 본 바깥풍경이다. ​ 객실 앞과 복도 엘리베이터 모습이다. ​ 숙소 들어와서 입구를 바라보고 찍었다. 문 옆에 냉장고가 있는 테이블이 있고 오른쪽은 화장실이다. ​​ 화장실은 침대 쪽으로 큰 창문이 있는데 통유리라 안이 다 보인다. 화장실 안쪽에 브라인드가 설치돼 있다. ​화장실 욕조 창문 밖 침대가 살짝 보인다. ​ 화장실 안 욕조 왼쪽 편에세면대와 양변기가 있다. ​ 화장실 안에 있는 아주 작은 샴푸 린스 바디로션 바디샤워 그리고 비누 치약 칫솔등이 있다. 침대 그리고 화장대와 거울 나름 넓어서 캐리어 두 개를 펼 칠 수 있었다. ​​ ..

치앙마이 여행-홍콩 경유 치앙마이 도착, 님만해민, think park, 마야몰

한 겨울에 따뜻한 곳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홍콩을 경유해 치앙마이에서 여행하고 홍콩도 잠깐 여행하는 스케줄이다. 인터넷 면세점에서 싸고 양 많게 쇼핑한 것을 한가득 받아놓고 떨리는 마음으로 일단 홍콩으로 가는 캐세이퍼시픽 비행기를 기다렸다. 캐세이 퍼시픽 항공에 미리 예약 주문해 놓은 그놈의 저칼로리 기내식과 저염 기내식을 받았다. 저염, 저칼로리라 맛없다고 야단법석을 떨다 보니 홍콩 도착했다. 홍콩 공항에서 2시간 반동안 대기했다가 치앙마이로 출발해야 해서 면세점 쇼핑을 하면서 기다렸다. 홍콩 디즈니 스토어 예쁜 건 너무 많고 할인도 좀 하고 있었다. 하지만 살게 없다는 함정. 컵은 들고 다니기엔 너무 긴 여정이라 포기했다. 간단히 출출해서 밥도 먹었다. 캐세이퍼시픽 자회사 저가항공 드래곤에어 타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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