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 1527

은따

내가 없을때만 활발히 말하고 내가 시작하면 잠수타는 사람이 있다.처음엔 내가 너무 예민한가 싶었지만, 만났을때도 나에게 아니꼽게 말하는 태도가 좀 있어서 내 생각이 틀린건 아닌거 같다.나에게 중요한 사람은 아니고 일종의 사회생활때문에 만남이나 대화는 종종해야하는 사람이다.그래도 나머지 사람들은 그렇게까지 하진 않는다. 다만 나보단 그와 친한 편이다.내가 유리멘탈이긴해도 나이도 먹었고 멘탈이 강한 남편의 조언들때문에 그래도 괜찮다. 불편은 하지만.전엔 신경쓰여서 대화를 씹는건 아니라는 표시로 한 두마디만 하고 조용히 있었는데 이제는 그를 빼고 우리끼리 신나게 대화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이건 복수인가?싫으면 거리를 두자. 그도 내가 싫어 거리를 두는건가?그래 싫으면 니가 꺼져.

일상 2026.08.08

여러번 가도 좋은 가오슝 5월 여행-2

패밀리 마트 피비제품인 차음료와 동그란 레몬얼음을 섞어먹으면 조합이 좋다고 해서 편의점을 두 군데나 돌아서 사왔다.차 음료는 밑에 찻잎이 그대로 들어있다. 섞어먹으니 달달하고 시원해서 역시 좋은 조합이구나 싶었다.아침 일찍 나와봤자 대만은 연 카페가 없다. 그나마 일찍 연 스타벅스를 지하철타고 왔다.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책을 봤다.그리고 위에 백화점에서 점심을 먹었다.걍 일식 돈까스였는데 맛은 그냥저냥 먹을만 했다. 352위안 (약 16,200원)다시 동네로 돌아와서 써니힐에서 펑리수 하나 무료 시식을 했다.맛있게 먹고 쉬었다.대만 흑백요리사 1등 쉐프가 한다는 디저트 가게가 숙소 근처에 있었다.인스타나 페이스북에 영업날짜를 미리 공지하고 영업시간은 3pm-6:30pm이란다. 이렇게 시간이 어중간해서 ..

여러번 가도 좋은 가오슝 5월 여행-1

2달만에 또 가오슝 여행더 늦어지만 더워서 못다닐것 같아서 서둘러 갔다.짐을 위탁을 안맡기고 들고 탔다 내렸는데 공항에서 나올때 짐에 문제가 없다는 의미의 무슨 코팅 종이가 있어야 나갈 수 있는 문제가 생겼다. 다들 그걸 제출하고 나가는데 난 받은적이 없는데 어쩌라는건지 아무도 안도와주고 직원한테 물어봐도 모르쇠라 멘붕이였다. 저번엔 잘 나간거 같은데 이게 무슨일인지.공항을 뱅글뱅글 돌다보니 구석에 짐 검사를 하고 나가게 해주는 문이 하나 있었다. 그 종이를 못받은 사람은 짐 엑스레이 찍고 문제가 없으면 나가도 되는거였다.이미 인천공항에서 다 했는데 왜 이러는건지.하..왜 진짜 여기로 가보라고 아무도 말 안해주냐.이번 가오슝도 저번처럼 보얼예술특구 동네로 잡았다. 지하철이랑 멀지만 보얼에술특구랑은 더 가..

3월, 봄에 가오슝 여행 후기-2

3일째 아침 고르기 귀찮아 전날 갔던 식당에 가서 토핑만 바꿔서 딴빙주문하고 음료는 홍차로 시켰다.65위안, 약 3,000원아직 사람이 거의 없고 연 가게도 없는 한적한 보얼예술특구를 구경했다.트램타고 바깥구경하면서 미술관으로 향했다.가오슝시립미술관 高雄市立美術館밖에도 볼만한 곳도 있는데 제대로 구경못했다.입장료 90위안내고 구경하기 시작했다. 타이난 치메이 박물관만큼의 규모는 아니다.1층엔 소품샵도 있는데 살만한건 없었다.가오슝 내에 있는 훌륭한 건축물들의 모형과 역사가 전시되있는 공간이 있다. 반 쪼개진 모양도 있고 실제 건물 사진도 있어서 보기 좋았다. 실제로 가보고싶은 건물 몇개는 구글지도에 표시해뒀다. 다음에 봐야지.그림 전시 공간도 있는데 해외 유명 화가 그림들은 아닌것 같다.앞에 서서 사진찍..

3월, 봄에 가오슝 여행 후기-1

오랜만에 가오슝으로 3박4일 여행을 갔다. 작년 9월엔 지하철만 이용하고 타이난으로 달려가서 구경을 못했다.국민 트래블 체크카드에 환전을 해갔고 공항에 도착해서 핑크색 타이완 은행 atm에서 현금을 뽑았다. 가오슝 시내에서 제일 관광지스럽고 풍경이 예쁜 장소가 보얼 예술특구라 생각해서 매일 밤이고 낮이고 볼 수 있게 근처로 숙소를 잡았다. 교통은 좀 불편하다.옌청푸역 3번출구로 나오면 고양이 조형물도 보이고 벌써 귀엽다.佑煦行旅 Hotel Yoshi Kaohsiung역 근처 요시호텔이다. 저렴하고 상태 괜찮은 호텔을 엄청 찾다가 골랐다. 비성수기라 1박에 5만원대였다.체크인 시간이 4시여서 호텔에 짐 맡기고 근처 편의점에서 물 하나 사들고 길을 나섰다. 이 호텔은 생수를 제공하지 않고 복도 정수기를 이용..

12월 발리 여행, 사누르에서

택시타고 짱구에서 사누르로 이동한다.사누르는 한적하고 조용해서 은퇴하고 오신 호주 할머니 할아버지가 많은 동네라고 한다. 발리 세 번째 호텔메종 아우렐리아 사누르, 발리 Maison Aurelia Sanur, Bali - by Preference 1층 야외에 수영장이 있다. 오래된 호텔인것 같았다. 많이 낡은 느낌이 들었지만 깨끗하게 준비되있었다. 거실인것 처럼 침대 밑에 쇼파와 티비가 분리되있다.뭐 보통 호텔이랑 비슷한 모양이다. 뷰는 바다는 안보이지만 빨간 지붕 집들이 쭉 보인다. 숙소 근처에 있는 아이콘 발리에 갔다. 큰 쇼핑몰이 근처에 이게 전부라 시원하게 구경하고 싶을때 종종 왔다. 살게 많은 곳은 아니였지만 밥먹고 커피마시고 쇼핑까지 해결되는 좋은 곳 숙소 옆에 있는 큰 마트도 가보았다. Ar..

12월 발리 여행, 짱구에서

세 번째 발리안다녀온 동네도 많기도 하고 겨울에 발리만큼 좋은 휴양지가 생각나지 않았다.밤 비행기를 타고 공항에 도착해서 요즘 핫하다는 짱구로 출발했다. 사진은 다음날 아침에 찍었다.밤 늦게 도착해서 이틀만 자고 나가려고 저렴한 호텔로 잡았다. 뭐 동네탓인지 작년보다는 저렴하진 않았다.The Jangkar Canggu Guesthouse 숙소 안에 작은 풀장이 있지만 아무도 이용하진 않았다. 1층 숙소 복도 모습인데 나는 2층에 묵었다. 작년은 우붓이 첫 동네라 공항에서 너무 멀어 숙소에 엄청 늦게 도착했지만 짱구는 나름 공항이랑 가까워서 저녁을 먹을 시간이 조금 남았다.Social Impact restaurant 이곳은 특이하게 직원분들이 듣지 못하시는 분들이라고 안내가 되있다. 어차피 난 외국인이라..

이디야 두쫀쿠 세트 리뷰 (쿠팡이츠 콜라보)

쿠팡이츠에서 사과의 의미로 준 5,000원 쿠폰 쓰러 들어갔다가 대문에 이디야 두쫀쿠 세트 판매 광고가 보여 클릭했다. 찾아보니 쿠팡이츠랑만 콜라보하는거라고 한다.배민 이용자는 속상하지만 배송료 3,000원 내고 쿠팡이츠에서 주문했다.가격 맞추느라 산 아이스크림과 두쫀쿠 커피 세트가 왔는데 두쫀쿠는 잘 안보인다. 이디야 두쫀쿠 달콤 쌉쌀 커피 세트 기본가가 9,600원이고 아메리카노 3,200원 빼면 두쫀쿠 가격만 6,400원하는건가?너무나 작은 두바이 쫀득 쿠키다. 이렇게 줄 안서고 손 쉽게 먹게될줄이야.소복하게 코코아 파우더가 뿌려져 있고 조금 단단했다.설명에 조금 단단하면 자연해동 하라고 나와있는데 그 정도는 아니였다.조금 단단해서 오히려 잘 짤린 두쫀쿠 단면아삭아삭 씹히는게 식감이 좋고 고소했다...

맛집, 디저트 2026.01.26

상나라 이후 청나라까지 중국 왕조의 교체 상황 정리

제정일치사회였던 상나라는 주왕의 폭정으로 주변 제후들과 힘을 합친 주나라에 의해 기원전 11세기 멸망한다. 씨족, 혈연을 기반으로 한 봉건제를 실시한 주나라는 기원전 771년 견융족의 침입으로 서주시대가 끝나고 동주시대가 시작된다. 강력해진 주변 제후국들의 활약이 시작되면서 춘추시대가 시작된다. 제후국의 권력이 왕을 능가하면서 하극상이 발생하고 이 시기를 전국시대라 한다. 빈번해진 정복 전쟁으로 약소국가들이 차례로 사라지면지면서 남은 강대국을 일컬어 전국7웅이라 했다. 기원전 256년 동주는 제후국이였던 진나라에 의해 멸망한다. 기원전 221년 진나라 정이 법가주의적 통치 방침을 들고 6개국 전국을 통일하면서 황제에 등극하는데 그가 진시황이다. 기원전 210년 진시황 사후 대규모 농민 반란으로 진은 멸망..

역사속 가계도 2025.12.20

9월이지만 한여름인 타이난 여행 -4

마지막날 아침은 하루에 한번은 먹고 있는 우육탕으로Xiluodian Beef Soup 西羅殿牛肉湯 서라전 우육탕여기도 한글 메뉴판이 있다.우육탕이랑 밥이랑 야채 하나씩 주문해서 든든하게 먹었다.마지막 쇼핑으로 근처 마트에 갔다.PX마트뭐가 맛있는지 몰라서 대충 몇가지만 사들고 나왔다.좋아하는 밀크티 가게가 숙소 근처에 있어서 마지막으로 포장해서 숙소로 들어갔다.베스트 메뉴 추천도 있으니 참고해서 주문하면 될듯큼지막한 밀크티 맛있게 먹고 짐을 싸기 시작했다.타이난 기차역으로 돌아왔다. 이제 가오슝으로 출발한다.평일이라 사람이 많지않다.가오슝 기차역에서 내려 바로 지하철을 타고 공항으로 간다. 가오슝 여행은 아쉽게도 다음을 기약하며.공항 도착 수속 마치고 짐도 부치고 밥먹으러 간다.들어가기 전에 먹었다. 비..

9월이지만 한여름인 타이난 여행 -3

아침부터 잠도 깰겸 홍차 하나 사들고 거리를 걸었다.국립 문학 박물관부터 시작하기로 했다.그런데 오늘 휴무였다.월요일은 휴무인걸 알아서 다음날 온건데 갑자기 화욜에휴무라니.그래서 갑자기 타이난 사법박물관으로 갔다. 여긴 딱히 올 생각이 없었는데.사법박물관도 스탬프 찍어주고 돌아다녀보았다.이렇게 멋진 공간도 있다.박물관에 딸린 기념품샵도 갔다.살만한건 없었지만 아기자기한건 많았다.여기 매장 안에도 스탬프가 있어서 찍었다.날도 덥고 가까워서 릴리 과일가게에 다시 갔다.이번엔 과일 빙수를 먹었다. 9월이라 망고는 없고 우유빙수는 아니고 걍 얼음에 시럽넣은 과일 빙수다.또우화 안먹어봐서 드디어 먹아봤다. 달달한 시럽이 들었다. 두부랑 팥에 달달한 시럽이라 상상 가능한 맛이다. 과일빙수랑 또우화 합해서 110위안..

9월이지만 한여름인 타이난 여행 -2

타이난 최초 백화점이라고했던가 하야시 백화점이다. 타이난 최초 엘리베이터가 아직도 운행중인 건물이다. 타이난 소방 박물관여기 저번에 이어 계속 안들어가봤다. 다음엔 가봐야지.국립문학 박물관도 건물이 너무 예쁘다.아울러 야자수 나무에 파란 하늘까지 너무 잘 어울린다.전날 내렸던 타이난 시내에 있는 타이난 기차역에 다시 왔다. 오늘 일정은 또 기차다.가오슝을 오가는 특급인지 고속인지 하는 열차는 아니고 소소하게 낡은 기차를 타고 한 정거장만 가면 된다. 바오안역에 도착했다. 왕복 100위안시골 간이역처럼 작고 귀엽다.근처에 있는 치메이 박물관으로 10-15분 정도 걸었다.그리스 신전같은 디자인의 하얀 건물이 보인다.정문 앞 정원같은 공간이 있다. 가본 적은 없지만 베르사유 궁전의 정원 같았다. 하지만 너무 ..

9월이지만 한여름인 타이난 여행 -1

9월에 대만이 얼마나 더운지 잘 알지만 꼭 가고 싶은 마음에 비성수기라 항공권도 저렴해서 가오슝으로 갔다. 이번엔 저번 가오슝 여행에서 하루 들려서 반했던 타이난으로 바로 출발하기로 했다. 가오슝 공항에서 지하철을 타고 가오슝 기차역에서 내렸다.자판기로 타이난 기차 티켓을 샀다. 30분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기차는 새기차인것처럼 깔끔하고 깨끗하다.타이난 시내에 있는 타이난 기차역에서 내렸다. 타이난은 작은 도시라 지하철은 없다. 캐리어를 들고 버스를 탈 순 없고 택시타기도 그렇고 18분을 내리 걸어 브라운 호텔에 도착했다. 타이난에 지점이 두 개가 있는데 거리차가 크진 않았다.짐만 두고 나와서 근처 냄비우동인가 국수인가를 먹으러 갔다. 간판이 아주 시원시원하게 커서 알아보기 좋았다.나름 사람이 차 있었다..

대만 여행 기념품 handmade cart magnet-노점 커피숍(咖啡贩所)

타이난 여행에서 사온 기념품몇년전 타이베이에 갔을때도 비슷한걸 사왔는데 시리즈처럼 여러 디자인으로 자주 나오는 모양이다.그때처럼 나무로 만들어진 조각들을 조립해서 직접 만드는 스타일이다.여러 종류가 있었지만 내가 고른건 리어카 노점 커피숍(咖啡贩所)寶島擺百攤 DIY 攤車磁鐵 聞香而來 手沖美味 手作袖珍趣味설명서 한 장과 나무 판 두 장보통 건담 조립하는것과 비슷하다.첫장 맨위 왼쪽엔 조그마한 자석도 있다.뒷면은 3M테이프가 전체적으로 스티커처럼 붙어있다.종이를 벗기면 끈적한 테이프가 나온다.이렇게 설명서 잘 보고 조금씩 조립한다. 설명서는 틀린게 없다. 멋대로 하다가 망할뻔했다.지붕에 새까지 꽂아 완성했다. 자석까지 뒷면에 붙이니 냉장고 같은데 붙여도 되지만 새가 잘 고정이 안되서 자주 떨어질것 같다.완성..

여행 기록 2025.10.12

중국 최초 고대 국가 상나라(은나라) 계승 순서

상(商)나라는 흔히 은(殷)나라라고도 불린다. 이는 나라의 마지막 도읍이 은(殷)지역(현재의 허난성 안양)에 있었기 때문이다.그곳에서 발견된 은허(殷墟) 유적과 갑골문(甲骨文) 덕분에 상나라는 문헌에 기록된 국가 중 실제로 존재한 가장 오래된 중국 왕조로 인정받게 되었다. 상나라의 마지막 왕인 주왕(제신)은 총명했으나 애첩 달기(妲己)의 말에 빠져 사치와 폭정으로 나라를 어지럽혔다. 그가 만든 술의 호수와 고기의 숲, 즉 “주지육림“(酒池肉林)은 지금까지도 타락의 상징으로 전해진다.결국 주왕의 폭정에 분노한 주(周)나라의 무왕(武王)이 봉기하여 상나라는 기원전 1046년경 멸망하고, 중국 역사에서 주나라(周)가 새 시대를 열게 된다.

역사속 가계도 2025.10.11

중국 고대 신화 오제(五帝), 하나라 계승 순서 (feat. 사마천 사기)

중국의 첫 세습 왕조로 알려진 하나라(夏) 이전에는 신화 속 전설의 제왕들이 다스리던 시대가 있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다섯 명의 제왕을 오제(五帝)라 부른다. 문헌마다 오제의 구성은 다르지만, 역사학자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오제본기(五帝本紀)》에 따라 다섯 제왕(황제, 전욱, 제곡, 요, 순)과 주요 인물들 위주로 가계도를 만들었다. 요(堯) 임금 시절 대홍수가 발생하자 순(舜)이 치수(治水)에 성공하여 신임을 얻고 그 공으로 왕위를 물려받는다. 순 임금은 제후들의 추천으로 우(禹)에게 왕위를 물려준다. 그 후 우 임금의 아들 계(啓)가 왕위를 이어받으면서 중국 최초의 세습 왕조인 하(夏)나라가 된다. 하나라의 마지막 임금인 걸(桀)은 폭정을 일삼다가 결국 성탕(成湯)이 세운 상(商)..

역사속 가계도 2025.10.10

조선 왕조 전체 가계도(태조부터 순종까지)

•초기(태조~세종): 태조 이성계가 1392년 조선 왕조를 세운 뒤 형제와 아들 간의 계승과정에서 태종(이방원)이 권력을 잡았다. 세종은 조선의 황금기를 열었고 많은 아들을 두었다.•성종 이후의 변화: 세조의 손자 성종(9대)은 자녀가 많았지만, 장남인 연산군(10대)과 8남 중종(11대)으로 갈라졌다. 특히 중종반정으로 왕위가 바뀌며, 이후 왕가 계보는 중종의 후손 → 선조로 이어진다.•선조(14대)와 광해군(15대): 광해군은 선조의 둘째 아들로 즉위해(광해군 재위 1608~1623)국가를 이끌었으나, 정치적 갈등 끝에 폐위되었다.•인조반정: 인조(16대)는 선조의 손자로, 1623년 반정을 통해 광해군을 몰아내고 즉위했다. 이 사건은 조선사에서 가계도뿐 아니라 정당·당파 구도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역사속 가계도 2025.10.03

조선 태조, 정종 가계도

이자춘은 원나라에서 벼슬을 하다가 고려로 귀순하면서 관직에 임명되었다. 태조 이성계(1335년~1408년)는 고려 말의 장수이자 이자춘의 셋째 아들이다. 그는 요동 정벌을 위해 북쪽으로 진군하던 중 위화도에서 회군하여 정권을 잡았다. 이후 정도전과 함께 1392년 조선을 세우고 초대 국왕이 되었다. 태조는 막내아들 이방석(의안대군)을 세자로 세웠지만, 다섯째 아들 이방원(훗날 태종)이 개국 공신 정도전을 비롯 이복 동생들을 모두 죽이는 1차 왕자의 난을 일으켰다. 이 사건 이후 태조는 권력에 대한 회의를 느끼고, 둘째 아들 이방과(훗날 정종)에게 왕위를 물려준 뒤 상왕으로 물러나 함흥으로 떠났다. 정종(1357년~1419년)은 고려 말 무신으로, 아버지 이성계와 함께 전쟁터에서 큰 공을 세웠다. 조선 건..

역사속 가계도 2025.09.26

조선 태종 가계도

태종(太宗, 1367~1422)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다섯째 아들이다. 조선 개국 과정에서 가장 큰 공을 세운 아들로 꼽히며, 형제 간의 권력 다툼인 두 차례의 왕자의 난을 거쳐 둘째 형 정종에 이어 조선의 제3대 국왕에 올랐다. 태종은 강력한 왕권 확립을 위해 많은 피를 부른 왕으로도 알려져 있다. 형제들뿐 아니라 조선 건국의 핵심 공신인 정도전, 그리고 자신의 처가와 사돈(훗날 세종의 처가)까지 대대적으로 숙청하였다. 그의 장남 양녕대군은 끊임없는 기행과 사생활 문제로 폐세자가 되었고, 결국 셋째 아들 충녕대군(세종)이 세자로 책봉되어 뒤를 이었다. 태종은 왕위를 세종에게 물려준 뒤에도 상왕으로서 군권을 계속 장악하다가 4년 후 세상을 떠났다. 조선 세종 가계도세종(世宗, 1397~1450)..

역사속 가계도 2025.09.24

조선 순조, 헌종 가계도 (같이 보는 효명세자 가계도)

정조가 47세에 승하하자 순조(純祖, 1790년-1834년)가 10세의 어린 나이로 즉위하였다. 이때 영조의 계비 정순왕후가 대왕대비로서 3년간 수렴청정을 맡았다. 순조의 장인 안동 김씨, 김조순을 필두로 외척이 된 가문이 정권을 잡고 나라를 다스리는 세도 정치가 시작된다. 순조는 말년에 아들 효명세자에게 대리정청을 맡기며 세도정치를 바로잡으려 했지만 3년만에 효명세자가 사망한다. 뒤를 이은 효명세자의 아들 헌종은 후사가 없어 대를 잇지 못했고, 결국 사도세자의 아들 은언군의 서손자인 철종이 왕위를 이어받게 되었다. 조선 영조,정조 가계도 (같이 보는 사도세자 가계도)영조(英祖, 1694~1776)는 조선 21대 국왕으로, 숙종의 차남이다. 두 정비와의 사이에서는 자녀가 없었고, 후궁 정빈 이씨 소생..

역사속 가계도 2025.09.23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