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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기록/도쿄-202406 4

6월 도쿄 여행 - 기요스미 공원,블루보틀, 에도 박물관, 도쿄역 마루노우치 광장, 잇푸도 라멘

한국에는 없다는 앵두인가 체리인가 하는 과일인데 사쿠란보(さくらんぼ)라고 불리기도 하는 과일이다. 아침부터 사다가 야금야금 먹고 하루를 시작했다. 복잡한 도쿄에서 조용한데 가고 싶어서 골라놓은 기요스미 공원(清澄公園)으로 지하철을 타고 향했다. 인당 150엔의 입장료가 있고 65세 이상은 70엔, 11개월까지는 무료라고 한다. 영업시간은 9am-5pm 입장권을 사가지고 들어간다. 연간 회원권까지 판매를 한다. 동네 살면 가끔 와볼 수 있겠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건물인데 사람들이 잔뜩 들어가서 뭔가 하고 있길래 들어가보지는 않았다. 진짜 푸르르고 날씨도 좋아서 눈이 맑아졌다. 가운데 큰 연못이 있는데 멀리 료테이 하우스(Ryoutei House)가 보인다. 이벤트날에는 가끔 일본 전통 디저트를 판매하기도..

6월 도쿄 여행 - 프론토 조식, 지유가오카, twg, 델튼, 나미노, 고소안,이토야 문구

인터게이트 호텔에 조식이 불포함이라 근처 프론토(pronto)카페에서 조식을 사먹었다. 일본은 카페마다 이런 조식메뉴가 많아서 좋다.예전부터 도쿄에 가면 가보고 싶었던 지유가오카에 갔다.가는 지하철 루트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도큐 오이마치선 오이마치역에서 갈아타기로 했다. 카드찍고 내렸다가 게이힌도호쿠선 오이마치역으로 가서 다시 카드를 찍고 들어갔다. 사철이 많은 도쿄는 이런게 번거롭고 역이름도 같아 헷갈린다.지유가오카역 근처에서 산책을 하고 싶었는데 날씨도 조금 쌀쌀해지고 비까지 와서 너무 아쉬웠다.비가 조금은 그치길 기다리며 twg에 들어왔다.(TWG Tea at Jiyūgaoka)주문도 영어로 잘 받아주고 티 추천도 잘 해준다. 디저트 하나랑 티는 두 종류, 인당 하나씩으로 주문했다. 덜튼(dult..

6월 도쿄 여행 - 인터게이트 호텔(Intergate Hotel) 리뷰

이번 도쿄여행에서 묵었던 위치 좋은 도쿄 호텔 인터게이트 호텔같은 건물 1층에 패밀리마트가 있어서 편하게 이용했다.여기는 위치가 아주 좋다. 아사쿠사라인이랑 긴자라인 사이에 있어서 어디 이동하기 편하다.입구는 작다. 1층은 아니고 2층으로 올라가면 라운지가 나오고 체크인을 할 수 있다. 어메니티도 여기에 있어서 필요한 만큼 가져가면 되는데 세안제나 입욕제도 몇가지브랜드로 나눠있었다.들어와서 문쪽을 보고 찍은 사진이다.왼쪽 서랍장 위에 커피포트가 있고 밑에 작은 냉장고가 있다.방안쪽을 바라본 모습이다. 오른쪽 하얀문이 화장실이다.화장실은 보통 일본 호텔 화장실과 다르지 않다.좁아서 세면대도 욕조쪽으로 약간 들어가있다.더블베드 침대 바로 오른쪽에 충전할 수 있게 컨센트등이 있어서 편했다.침대 옆에는 책상과 ..

6월 도쿄 여행 - 도쿄역 공항버스, 아자부다이힐즈, 도쿄 타워, 인터게이트 호텔

연 이틀을 급체때문에 몸이 아파 갈 수 있으려나 걱정하다가 극적으로 공항에 와서 커피에 죽 하나 먹고 비행기를 탔다.티웨이 항공을 이용했고 무료 수화물은 15kg이였다. 쇼핑은 거의 안해서 문제가 없는 무게다.나리타 공항 터미널3에 도착했다. 얼마만에 도쿄인지. 싫어하는줄 알았는데 그리웠나봐.6번 승강장에서 도쿄역으로 가는 공항버스를 탔다.충전도 할 수 있어서 좋다.예약한 도쿄역 부근 인터게이트에 체크인을 하고 이른 저녁을 먹으러 갔다.근처 긴자 미쓰코시 백화점 지하식품 코너에 가서 도시락을 간단히 사들고 옥상으로 올라가서 먹었다.한가하고 조용해서 좋았다. 앉을 의자랑 테이블이많으니 가끔 이렇게 백화점 옥상에 와보면 좋을것 같다.H선 긴자역에서 첫번째 관광지로 향했다. 안갈아 타고 카미야초역에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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