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수집
다시 일어공부를 해보자고 생각 중에 아주 예전 서점에서 사볼까 했던 책이 떠올랐다. 다락원 일한 대역문고 초급,중급,고급 초등학생 1학년 교과서에 실린 내용을 시작으로 아마도 소설까지 수준에 맞게 볼 수 있다. 알라딘을 열심히 뒤져서 중고로도 몇 권 장만하고 새 책도 몇 권 구매했다. 나는 초급5부터 시작하고 있는데 공부처럼 느끼고 싶지 않아서 슬슬 읽고 넘어가는 중이다. 자매품으로 구입한 다락원 중한 초급2는 초등학교 2학년 교재인데 나에겐 아직 무리였나보다. 초급1을 구입해야겠다. 열심히 모아다가 열심히 읽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