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일정 : 부기스->레드닷 뮤지엄(Red dot design Museum)->티옹바루마켓(Tiong bahru market)->멀라이언 파크->가든스 바이 더 베이->클라키 숙소인 라벤더역에서 걸어서 부기스역으로 향했다. 한 정거장이라 가깝다. 드디어 보이는 부기스 스트리트. 좁은 골목 양 옆에 가게들이 늘어서 있다. 기념품 사기 좋은거 같다. 그리고 골목 끝. 과일가게에서 망고 하나를 샀다. 썰어져 있는 과일을 먹고 싶어서 샀는데 바가지다. 너무 비싸. 싱가폴 망고 한 팩 3.5달러 그 앞에 알버트 센터(Albert Centre) 여기서 아침 겸 점심을 먹을 생각이었다. 여러 가게들 중 홍콩에서 못 먹어봐서 아쉬웠던 콘지 가게가 있어서 줄을 서 봤다. 싱가포르는 이런 마켓은 음식값이 싸다. 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