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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기록/홍콩-201412 5

홍콩 여행-스타의 거리, 침사추이, PizzaExpress,제주항공

홍콩 마지막 날 남들은 야경으로 보러 가지만 아침에는 가본 적이 없어서 마지막날 아침 스타의 거리로 간다. 홍콩 과학박물관 홍콩 아트 뮤지엄 드디어 스타의 거리 초입. 아침에 보는것도 매력 있다. 야경 많이 본 사람들은 이렇게 아침에 보러 오는 것도 좋은 거 같다. 선글라스는 필수. 비행기 시간 때문에 침사추이 한 바퀴 돌고 기념품 몇 개 사고 공항으로 출발했다. 공항에서 피자 익스프레스(PizzaExpress)에 들러 점심. Salmon Dip 60달러. 연어 샐러드였나 연어가 늘 정답이 아니란 걸 느끼게 해 준 메뉴. 그냥 소금덩어리. 빵은 맛난데 연어가 너무 짜서 연어는 반이상 남겼다. 빵은 리필이 안될 테니 더 먹을 수 없었다. Lava 160달러. 무슨 피자였더라. 이건 진짜 맛나다. 출발 비행..

홍콩 여행-청킹맨션,미드레벨,타이청,G.O.D,만모사원,웨스턴마켓,타이윤시장,크리스탈제이드,정두

3일 시작은 숙소 근처 청킹맨션. 리모델링을 했다더니 전보다 깨끗해지긴 한 거 같다. 하지만 역시나 전에 들어가서 무서웠던 기억이 있어 들어가보진 못했다. 아침 먹으러 맥도날드에 갔다. 라떼였나, 사진이 예뻐서 골랐는데 하여튼 사진하고 달랐다. 베이글까지 총 36달러. 지하철로 홍콩섬 도착에 도착했다. 홍콩섬에서나 볼 수 있는 트램. 센트럴역에서 미드레벨 가는 법 c번 출구 Queen Victoria Street까지 올라가면 길 건너 Queen Victoria Street표지판 뒤 에스컬레이터가 보인다. 에스컬레이터를 올라와 이렇게 걸으면 나온다. 미드레벨 타고 위로 올라가며 구경을 해본다. 잠시 내려서 홍콩섬에서 유명한 에그타르트집, 타이청을 가본다. 우결에서 조권과 가인이 촬영하고 갔다고 유명해지기도..

홍콩 여행-마카오 마가렛카페이나타, 우유푸딩, 성 바울성당의 유적

마카오 가는 페리(터보젯) 타러 가는 길. 한국에서 어플로 이미 예약을 하고 갔다. 5분이나 늦는 바람에 티켓을 창구에서 교환해서 갔는데 입구에서 아저씨가 티켓에 다음 시간을 빨간펜으로 적어주셨다. 다음 시간꺼 타라고. 내가 탄 페리 1시간가량 지나 도착한 마카오. 세나도 광장을 가기 위해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 무료 셔틀버스를 탄다. 호텔 앞 하차. 다시 돌아 갈때 내린 곳에서 같은 셔틀버스를 타면 된다. 마카오 중심부에서 에그타르트로 유명한 마가렛 카페(Margaret's Cafe e Nata)로 가는 길. 콜로안 빌리지에서는 로드 스토우즈 베이커리(Lord stow's bakery)가 유명하다. 마가렛 카페 나타(瑪嘉烈蛋撻店) 에그 타르트 하나에 8달러 하고 있다. 무척 맛있다. 다음은 홍콩에도 지점..

홍콩 여행-옹핑 케이블카, 빅부다, 원딤섬, 레이디스마켓

제주항공으로 홍콩 도착. 세 번째 홍콩 여행 시작. 내려서 짐 찾고 버스 같은 거 타고 다른 터미널로 이동했다. 버스에서 내려 옥토퍼스(교통카드) 사고 옹핑 케이블카 왕복 티켓을 구매했다. 공항 내 내일 여행사에서 구매하면 할인도 되고 한국분이 계셔서 편하다. 크리스탈 타고 갔다가 스탠다드 타고 오는 건데 인당 210달러. 옹핑케이블카 타러 갈 버스 정류장을 찾아 나간다. Left Baggage에 가서 짐을 맡겨 두면 좋지만 빅부다까지 보고 바로 침사추이로 갈 예정이라 짐을 들고 간다. 짐 하나당 1시간에 12달러, 하루에 140달러이다. S1 버스를 타고 옹핑365 케이블카 타러 간다. 도착해서 짐을 보관하는데 가격이 엄청나다. 공항에 맡길 것을 후회했다. 짐 하나당 80달러. 폭리다. 내일 여행사에서..

홍콩 Hao's inn(하오스인)침사추이 숙소

홍콩 Hao's inn(하오스인) 3박 4일 스탠더드 트윈룸 스탠더드 트윈룸(싱글침대 2개)으로 예약했지만 가보니 더블침대가 두 개인 방으로 주셨다. 숙소 Hao's inn(하오스인) 가는 지도 5층에 올라가서 게스트하우스 입구(호텔 카운터가 있는 곳) 내가 묵은 방은 6층이었고 6층 게스트룸 문은 이중 잠금이었다. 방 열쇠까지 3개를 가지고 다녀야했다. 침대에서 바라본 방 문이다. 비율을 고려하지 않은 완전 대충의 평면도 공항 가는 버스 타는 곳 숙소 리뷰 1. 더블침대라고 했지만 전혀 더블 같지 않았다. 싱글침대는 얼마나 작은 것일까. 2. 침대 밑 서랍장이 있어 편리했다. 3. 슬리퍼는 비치되어 있었지만 집안 화장실에 있을법한 누가 쓰던 고무 재질 슬리퍼였다. 일회용 새 슬리퍼를 기대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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