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날이자 마지막날도 역시 조식으로 시작. 잊을 수 없는 오렌지 쥬스. 팁사마이에서 사온건가? 아직도 해결못한 마그넷 구입때문에 마지막으로 간 마분콩(MBK center) 규모는 엄청 큰 빌딩이였다. 층도 많았지만 기념품샾이 있는 층으로 바로 갔다. 층층마다 가보면 많이 비어있었다. 아직 관광객이 많이 줄은것에 대한 회복이 안된모양이다. 퀄리티는 제각각이지만 독특한 디자인도 많았다. 가게마다 비슷하거나 같은 디자인이 있지만 짜뚜짝이나 플래티넘 패션몰 그리고 마분콩을 비교하면 판매하는 마그넷 디자인이 각각 달랐다. 마분콩에서 사는게 제일 비싼것 같은데 제일 다양하고 예쁜게 많았다. 마분콩센터 앞에서 이제 로컬 버스를 타고 왓사켓쪽으로 갔다. 코 앞에 있는 정류장을 못찾아 헤맸다. 버스는 구글지도에서 안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