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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기록/후쿠오카-201610 3

후쿠오카 여행 - 치카에, 캐널시티, 프랑프랑

아침 겸 점심 먹으러 일찍 일어나 아카사카역에 있는 치카에로 향했다. 일요일에다가 전날과 달리 날씨가 너무 좋아서 일찍부터 줄 선 사람이 많았다. 후쿠오카 치카에 영업시간은 11am-10pm이다. 홀 가운데 물고기들 보며 둘러앉는 자리 여기는 정원자리 테이블에 마주 앉아 먹는 보통 식당 좌석과 같다. 4월에 왔을때는 소바 메뉴도 있었는데 이번에 가니 소바메뉴 빼고 금액도 올랐다. 치카에 점심 메뉴 회세트 1500엔 어린이는 전용 수저와 포크를 준다. 회세트가 나왔다. 저번에 먹었을때만큼 감흥이 안 왔지만 후쿠오카 온다면 이렇게 좋은 분위기에서 이런 상차림 식사는 꼭 해보는 게 좋을 거 같다. 지하철 타고 이번엔 하카타역에서 캐널시티로 이동했다. 살건 없었지만 동구리 지브리 스토어도 구경했다. 한정메뉴였던..

후쿠오카 여행-니쿠젠 스테키동, 내츄럴 키친, 모츠나베, 우에시마 커피, 나카스강

주말 1박 2일 후쿠오카 여행 이번엔 아시아나를 타고 떠났다. 역시 아시아나 후쿠오카 1시간반 정도 걸리는 시간에도 기내식을 준다. 그럭저럭 먹을 만한 카레밥 도착해서 버스를 타고 하카타역에 도착해서 바로 옆인 기온역까지 걸어서 도착한 기온 도미인 호텔에 체크인을 했다. 지하철을 타고 아카사역에 도착해서 니쿠젠 스테키동을 먹을러 갔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건 싫었다. 스테이크 덮밥 판매 시간은 11:30-14:00까지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쉰다고 한글로도 안내가 돼있다. 스테이크 덮밥 작은 사이즈 밥양도 정할 수 있는데 밥은 좀 줄여달라고 할걸 그랬다. 밥을 좀 남기게 됐다. 니쿠젠 스테이크동 스몰 사이즈 가격 850엔 다 먹고 텐진역으로 이동했다. 비가 와서 지하철을 탔다. 지하철 한 정거장은 10..

호텔 도미인( Dormy Inn)기온 후쿠오카

​후쿠오카 1박 2일 여행에서 묵었던 도미인 기온 호텔 밑에 바로 편의점이 있어서 좋았지만 로손편의점이 아니라 조금 아쉬웠다. 비율을 고려하지 않은 도미인 호텔 평면도 문 열고 들어가면 옆에 전신 거울이 있다. ​ 좁은 화장실 문 ​ ​화장실문 맞은편에 있는 세면대와 냉장고 그리고 옷장 티백, 컵, 핸드워시, 칫솔, 치약, 빗, 위아래 잠옷이 있다. ​미닫이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방이 나오는 구조이다. ​ ​방에 들어와서 문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이다. 방 한쪽을 가득 메운 책상 겸용 테이블 티비랑 생수 2병이 있다. ​​미니 테이블과 의자 ​​​넓찍한 싱글 침대 2개가 나란히 있다. 한쪽 벽 가득 넓은 창문이 있다. ​ ​화장실은 문 열면 변기 하나 있고 바닥은 나무 바닥이다. 깨끗하고 좁고 위에 선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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