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기록/후쿠오카-201610

후쿠오카 여행-니쿠젠 스테키동, 내츄럴 키친, 모츠나베, 우에시마 커피, 나카스강

은숲 2017. 1. 23. 00:00
728x90

주말 1박 2일 후쿠오카 여행
이번엔 아시아나를 타고 떠났다.

 

역시 아시아나
후쿠오카 1시간반 정도 걸리는 시간에도 기내식을 준다.

 

그럭저럭 먹을 만한 카레밥

 

도착해서 버스를 타고 하카타역에 도착해서 바로 옆인 기온역까지 걸어서 도착한 기온 도미인 호텔에 체크인을 했다.

 

지하철을 타고 아카사역에 도착해서 니쿠젠 스테키동을 먹을러 갔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건 싫었다.

 

스테이크 덮밥 판매 시간은 11:30-14:00까지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쉰다고 한글로도 안내가 돼있다.

 

스테이크 덮밥 작은 사이즈

 

밥양도 정할 수 있는데 밥은 좀 줄여달라고 할걸 그랬다.
밥을 좀 남기게 됐다.

니쿠젠 스테이크동 스몰 사이즈 가격 850엔

 

다 먹고 텐진역으로 이동했다.
비가 와서 지하철을 탔다.
지하철 한 정거장은 100엔에 갈 수 있는 티켓을 팔았는데 이젠 종료됐다는 안내문이 적혀있었다.

 

비가 와서 텐진역에 도착해서 지하상가 구경을 시작했다.


가고 싶었던 내추럴 키친에서 쇼핑을 했다.

 

아기자기한 주방 용품들이 잔뜩 있었다.

 

숙소로 돌아가서 쇼핑한 물건도 두고 좀 쉬었다가 이른 저녁을 먹으러 나왔다.


오오이시 모츠나베
일찍 간 이유는 예약을 하지 않았고 오후 5시에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이었다.

 

1시간 안에 먹기로 약속하고 예약 없이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사람들은 이미 많이 있었다.

 

테이블 가운데 있는 인덕션

모츠나베 도착
부추가 잔뜩 올라가 있다.

 

더 넣어먹을 야채와 나중에 넣어 먹을 면도 가져다준다.

 

하이볼과 생맥주와 함께 후루룩 먹고 나왔다.
너무 맛나서 리필도 했는데 시간이 촉박하지도 않았다.
쉴 새 없이 먹게 된다.

 

우에시마 커피에서 흑당커피 한잔했다.

728x90

 

완제품 커피도 판매 중이다.

 

진짜 꿀과 함께 나온 허니라떼와 흑당커피를 주문했다.
달달하고 시원하고 흑당커피는 정말 맛났다.

우에시마 흑당커피 410엔

 

다 쉬고 이번엔 나카스강역
돈키호테 쇼핑을 끝내고 나와도 비는 엄청 많이 내렸다.

 

비가 엄청 내려도 나카스강 야경은 정말 멋졌다.

 

맛난 라멘집 이치라멘
나카스강에는 지점이 엄청 크다.
구경만 하고.

 

쇼핑으로 지쳐 근처 카페 벨로체에서 차 한잔 하면서 쉬었다.

 

숙소로 돌아와서 1층에 있는 편의점에서 명란김밥을 사 왔는데 너무 맛났다.

 

푸딩도 같이 너무 맛나게 먹고 하루를 마무리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