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기록/후쿠오카-201610

후쿠오카 여행 - 치카에, 캐널시티, 프랑프랑

은숲 2017. 1. 2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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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겸 점심 먹으러 일찍 일어나 아카사카역에 있는 치카에로 향했다.
일요일에다가 전날과 달리 날씨가 너무 좋아서 일찍부터 줄 선 사람이 많았다.

 

후쿠오카 치카에 영업시간은 11am-10pm이다.

 

홀 가운데 물고기들 보며 둘러앉는 자리

 

여기는 정원자리
테이블에 마주 앉아 먹는 보통 식당 좌석과 같다.

 

4월에 왔을때는 소바 메뉴도 있었는데 이번에 가니 소바메뉴 빼고 금액도 올랐다.
치카에 점심 메뉴 회세트 1500엔

 

어린이는 전용 수저와 포크를 준다.

 

회세트가 나왔다.
저번에 먹었을때만큼 감흥이 안 왔지만 후쿠오카 온다면 이렇게 좋은 분위기에서 이런 상차림 식사는 꼭 해보는 게 좋을 거 같다.

 

지하철 타고 이번엔 하카타역에서 캐널시티로 이동했다.

 

살건 없었지만 동구리 지브리 스토어도 구경했다.

 

한정메뉴였던 셰이크도 한잔 마셨다.

 

근처 오락실에서 좀 놀다가 프랑프랑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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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갖고 싶던 머그컵
주말이라 그런지 4월에 갔을 때보다 물건이 많이 없어서 아쉬웠다.
사 오려고 했던 거 반도 못 사고 온 듯하다.

 

쇼룸처럼 꾸며진 프랑프랑 2층

 

디즈니 스토어도 들렸는데 여기서도 득템하고 신나서 돌아왔다.

 

숙소 가서 짐 찾아서 지하철로 공항에 도착했다.

 

아시아나 후쿠오카 노선 기내식
이번엔 카레가 아니라 고기덮밥?

촉박한 1박 2일이라 아쉬웠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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