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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기록/싱가포르-201801 10

ck2-80700661 - 찰스앤 키스 가방

CHARLES & KEITH Rose embroidery sling bag(ck2-80700661) 몇 가지 칼라가 있다. 싱가포르 여행에서 구입한 찰스 앤 키스 미니백 벨벳 재질이다. 그래서 겨울에만 사용 가능할 것 같다. 뒷면에 접이식 동그란 금색 손잡이가 있다. 손잡이까지 쫙 피면 이런 모양이다. 까만 바탕색에 빨간 장미가 잘 어울린다. 지퍼를 열면 내부는 동전이나 카드 지갑처럼 생겼다. 그런데 생각보다 더 내부가 작다. 아이폰은 어림도 없다. 금색 왕 무거운 숄더줄이 들어있다. CHARLES & KEITH 모델명 ck2-80700661 까만 옷이랑 입었더니 빨간 장미만 확 산다. 어깨끈 길이도 크로스로 맸더니 잘 맞다. 아무래도 어깨끈이랑 손잡이 소재 때문에 무거운 건 어쩔 수 없다. 가격은 5만..

싱가포르 여행-co+nut+ink scoop me up(코코넛 아이스크림)

코넛 잉크라는 코코넛 아이스크림 체인점 동남아 쪽은 코코넛이 넘쳐나서 너무 좋다. 체인이라 여기저기에서 봤는데 센토사섬에서 다녀왔다. 메뉴가 몇 가지 되는데 토핑이 달라진다.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주문하면 코코넛워터 한잔을 무료로 준다. 주문한 건 코코넛 아이스크림 클래식이다. 진짜 코코넛 반쪽 짜리에 코코넛 아이스크림 한 스쿱과 땅콩가루를 잔뜩 넣어준다. 무료로 주는 코코넛 워터도 진짜 코코넛 까면 마실 수 있는 그 물이고 아이스크림 다 먹고 과육도 막 파먹었다. 어디서 보니까 방콕에도 매장이 있다고 한다.

싱가포르 여행-레드하우스(red house) 칠리크랩

싱가포르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 중 하나인 칠리크랩 보통 점보라는 레스토랑을 많이 가는데 사실 진짜 크랩 맛집으로 유명한 집은 따로 있다는데 그중 한 곳 레드하우스에 다녀왔다. 손님이 별로 없는 시간에 들어갔는데 예약 여부 먼저 물었다. 안 했다고 했는데 그래도 테이블 안내를 해줬다. 나중에 보니 세팅된 곳엔 한국 패키지 관광객들 자리였다. 야외에도 좌석이 있다. 레드하우스는 체인인지 클라키에서도 매장을 봤다. 매장마다 맛 차이가 클지는 모르겠다. 기본 테이블 세팅 물에 삶은듯한 땅콩을 주는데 이것도 맛이 별미였다. 크랩은 가격이 시가라 메뉴판 봐도 안 나온다. 주문할 때 추천받았는데 영어라 아무래도 잘 알아듣기 어려웠다. 블랙페퍼 크랩 1kg과 칠리크랩 1kg 주문했는데 사이드로 자꾸 추천하는 ..

싱가포르 여행-앙트레누스 크레페(Entre-Nous creperie)

싱가포르 크레페 맛집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싱가포르 맛집 1위이기도 하다. 앙트레누스 크레페를 저녁에 찾아갔다. 약간 늦은 시간이기도 해서였는지 여느 맛집처럼 손님이 많거나 줄을 서 있거나 하진 않았다. 크레페 전문점이긴 한 거 같은데 메뉴 보니 크레페만 파는 건 아닌 거 같다. 샐러드, 수프, 다른 종류의 디저트도 판매 중이다. 늦은 시간이라 몇 테이블만 자리가 차 있었다. 주문받고 가져다주시는 사람은 서양 여자분이셨다. 주방에서 크레페 만드는 사람은 서양 남자였다. 어쨌든 친절하게 영어로 주문받고 접시도 먹으면 바로 와서 치워주셨다. 메뉴판이 앞뒤로 있고 몇 장이 더 있었지만 하나만 찍어봤다. 수많은 알파벳들은 알아볼 수 없이 어지러웠다. 뒷면 메뉴판에서 겨우 찾아낸 크레페 중에서 알아먹기 쉬운 메뉴 두..

싱가포르 여행-스타워즈 굿즈 마스킹 테입, 집게

스타워즈 마스킹 테이프와 스타워즈 집게 여행 중 한국에선 본 적 없는 제품이라 구입했다. 선스타라고 일본에서 제작한듯하다. 집게에 나온 다스베이더스와 스톰 트루퍼들이 코믹하게 그려져 있다. 집게 뒷면은 스타워즈 루카스 필름이라고 적혀 있다. 진품 느낌 나고 좋다. 스타워즈 마스킹 테이프 포장 뒷면 죄다 일본 글씨 스타워즈 루카스 필름이 적혀있다. 가격은 350엔인데 나라만 건너오면 비싸지니 안타깝네. 뜯어보니 마스킹 테입 두께가 심하게 얇다. 귀엽게 그려진 스타워즈 주인공들 추바카, 스톰트루퍼, 레이, BB8등 용산이나 국전에 가면 만나볼지도 모르겠다.

싱가포르 여행-camel season’s greetings 과일 야채칩

다 먹어갈 때 찍어서 통이 거의 비어있다. 너무 맛나서 꼭 기록하고 싶었다. 카멜이라는 브랜드의 fruits&vegetavle chips 싱가포르에서 구입했다. 바나나, 사과, 자색고구마, 타로, 잭 프루츠, 레이디 핑거라는 고추모양 채소, 스트링 빈 등으로 구성돼 있는 칩이다. 만든 곳은 대만이라고 표기돼있는데 대만에서도 살 수 있으려나. 진짜 과일과 채소를 이용해서 건조처리 한 칩인데 식감이 각각 다 다르고 맛도 다르고 너무 맛있다. 버섯도 이렇게 먹으니 신기했고 lady finger나 string bean은 처음 봤는데 색다른 재미가 있었다. 딱 과자먹는 느낌 한국에서도 비슷한 걸 찾았는데 남대문 시장에서도 구입이 가능하고 인터넷으로도 동결건조 칩으로 검색하면 구입이 가능하다.

싱가포르 여행-maggi 5분 파스타 스위스 치즈 마키로니

maggi라는 라면 회사가 동남아시아 가면 유명하다. 스위스에서 만들어진 회사였지만 현재는 네슬레 소속이라고 한다. 이번엔 싱가포르에 사본 5분 파스타 치즈 마카로니 총 63g 열량 263kcal 단백질 9.2g 지방 7.9g 탄수화물 39.8g 먹는 방법 뚜껑을 열어 뜨거운 물을 표시선까지 붓고 잘 저어준 다음 5분 후에 먹기 성인 하루 2000kcal 기준 14%의 용량이라고 적혀있다. 이런 것까지 알려주는구나 가져올 때 가방에서 터졌는데 분말스프가 봉지에 담겨있지 않고 그냥 뿌려져 있어서 가루가 바깥으로 좀 흩날렸다. 그래서 표시선 보다 약간 물을 적게 넣어봤다. 5분 후 물 넣고 저어줬어야 했는데 안 그랬더니 가루가 뭉쳐있어 늦게나마 저어주었다. 국물이 거의 없다. 의도에 맞는지 모르겠지만 물을 ..

싱가포르 여행-스타워즈 라이트업 캔디 디스펜서

star wars light up candy dispenser 싱가포르 센토사 유니버설 근처 캔디 샾 캔디 딜리셔스에서 구입한 스타워즈 장난감 스타워즈 광선검 버튼을 누르면 잠시동안 빨간 불이 들어온다. 밑에 뚜껑을 열면 캔디샾에서 판매하는 상품인지라 밑에 캔디가 들어있다. 맛은 뭐 그냥 단맛 아작아작 깨물어 먹고 금방 끝냈다. 캔드 비닐도 스타워즈 딱!! 바닥에는 진짜 조지루카스 필름이라고 적혀있다. 메이든 차이나이긴 하지만 스타워즈 광선검 택 쓸데는 없지만 기념품 삼아 가격은 싱가포르달러 11.50(약 9,500원)

싱가포르 여행-mellower coffee(멜로우 커피)

싱가포르 여행 중 싱가포르 로컬 카페인 듯 한 멜로우 커피를 다녀왔다. 넓은 매장 안 직원은 4명 정도 있었고 테이블도 자리도 조금씩 달라서 더 예뻤다. 메뉴에 아메리카노같은게 없어서 하필 비싼 싱글 오리진 어쩌고를 케냐로 주문했는데 뭐라고 또 물어봐서 당황했다. 핸드드립 어쩌고 하길래 그래 핸드드립 이러고 말았다. 매장은 1층과 2층으로 나눠있었다. 노트북 들고와서 하는 사람들도 많고 나이 지긋한 어르신도 있고 나이 때는 다양한 듯했다. 통유리로 돼있는 창문은 죄다 비닐을 붙여놔서 뿌옇다. 시원하게 안 보여 좀 아쉽다. 창가 자리도 등을 대고 앉을 수 있는 구조라 옆으로 살짝 들어앉았다. 에어컨 바람이 너무 세서 따뜻한 옷이 필요했다. 싱글 오리진 케냐 핸드드립과 유일하게 알아먹고 주문 한 카페라떼. ..

싱가포르 여행-슈퍼트리(super tree)

싱가포르 가면 관광하러 가게 되는 곳 중 한 곳 슈퍼트리가 있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 가는 길 마리나 베이 샌드 쇼핑몰에서 표지판 따라 에스컬레이터 끝에 올랐다. 너무 높고 폭이 좁아 무서웠다. 여기서 밖으로 나간다. 밤이라 조명 때문에 더 예뻐 보이는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가는 길에 보이는 싱가포르 초대형 관람차 플라이어 걷고 또 걸어 도착한 슈퍼트리 막 도착하니 슈퍼트리 쇼가 끝나고 있었다. 많이들 누워서 구경중이였던 슈퍼트리 쇼가 끝나도 조명은 여전하다. 누워서 보면 이런 느낌 돌아가는 사람들 틈에서 본 슈퍼트리 가든스 바이더베이 공원 안에서 발견한 커다란 남자아이 동상 돌아가는 길에 더 크고 멋지게 빛나는 마리나메이샌즈 호텔 가든스 바이더 베이는 낮에 와서 즐기면 또 다른 재미가 있을 텐데, 다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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