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기록/국내

경주 카페 프롬 상록(from sanglok)

은숲 2022. 8. 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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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기와로 지어진 경주의 한 카페
여기는 예쁘기도 예쁘지만 디저트도 좀 유명하고 그렇던데 이름은 카페 프롬 상록이다.
양옆으로 보이는 한옥 건물과 통유리로 된 양옥집 느낌의
건물 모두 따로 있지만 같은 카페다.


들어와서 밖을 보고 찍으니 노란 건물이 더 예뻐보인다. 징검다리를 건너 앞마당을 지나 한옥 건물로 들어간다.


한옥 건물 앞에 작은 소반이 두 개 놓여 있다. 야외 테이블 자리 되시겠다.


안은 협소한 자리가 기다리고 있다. 테이블도 많지는 않고 붙어 앉게 된다.


오른쪽이 주문받고 음료 만드는 커피바 바로 앞의 디저트 테이블이고  그 옆으로 몇개 좌석이 더 있다.


커피바를 등지고 보면 보이는 액자같은 창문과 테이블 몇개
창문을 바로보고 나란히 앉는 자리는 불편할 수 도 있지만 마당이 훤하게 보여 좋다.


좁지만 깔끔하게 꾸며져있고 곳곳에 노란 꽃이 있어 포인트가 되어 예쁘다.


여기에서 유명한 소보로슈가 전시되있다. 안에 들어간 크림 종류가 여러가지 있다.


소보로 슈는 커스터드, 초코, 말차, 오레오, 얼그레이, 인절미가 4,500원이고 계절메뉴인 블루베리만 5,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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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타드 소보로슈와 에이드 그리고 루이보스 티 주문
위에 동그란 버터를 올려준다.


시원하고 달달한 커스타드 크림의 소보로 슈
특별한 맛이라기 보다는 카페가 너무 예쁘니까 (좁은 좀 답답할 수 있지만)앉아서 쉬면서 달달한 디저트 먹기는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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