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기록/국내

경주 동궁원 식물원

은숲 2022. 8. 21. 00:00
728x90


경주 동궁원 안에 있는 식물원과 버드파크
식물원 개장시간은 9:30am-7pm(6pm까지 입장 가능)이고 버드파크는 10am오픈이다.

버드파크는 티켓이 비싸다. 대인은 2만원
잠깐만 볼 예정이라 5,000원인 식물원으로 골랐다.


입장할때 이외에 한번 더 티켓을 검사하니 잘 보관하고 들어가자.


오른쪽으로 가면 버드파크니까 직진해서 식물원을 간다. 처음 나온곳은 여기 식물원 건물 특징인 세모난 지붕의 작은 유리집이다.


곤충체험관이라 풀떼기는 여기 없고 귀뚜라미가 먼저 반겨준다.
타란튤라도 있고 여러가지 곤충이 전시되있다.


헤이티안 자이언트 센티패드
“진짜 헤이티안 자이언트 센티패드를 학명을 따서 알테르난스 센티패드로 부르기도 하고 블랙립 센티패드는 헤이티안으로 부르는게 익숙해져있기 때문에 국내에 한정해서 그대로 헤이티안 자이언트 센티패드로 불린다”


야외도 사진찍을만한 예쁜 공간이 많고 넓다.


식물원이지만 공원느낌이 있다.


이제 메인 건물 아주 큰 식물원으로 들어간다.

728x90


입구에 카페가 있는 안에서 식물원이 하나로 연결이 되어있다.


메인 식물원 건물 앞에도 예쁘게 꾸며져있다.


풀만 잔뜩있는 식물원


안에 여러개의 스탬프가 곳곳에 배치되있다.


인공연못같은것도 꾸며져 있어서 예쁘기는 한데 무척이나 더웠다.


길따라 화살표따로 쭉쭉 걸어간다.


위에 보면 다리가 보인다. 2층으로 올라가서 다리를 걸으며 아래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2층으로 올라오면 이렇게 인공폭포도 있다.


2층 높이에서 본 풍경도 나무에 가려져 잘 안보이지만 예쁘고 덥다.


여름엔 경주여행도 식물원도 더우니 피하도록 해야겠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