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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기록 242

오사카 쇼핑

손수건 우메다 한큐백화점 1층에서 구입했다. 브랜드별로 다른 봉투에 넣어 포장해 준다. 내가 산건 각각 1,000엔인데 별도 세금이 붙고 계산할 때 여권을 보여주면 5% 할인해 준다. 입생로랑/지방시 안나수이 비비안웨스트우드 포키 녹차맛 (gourmetcity) 152엔 진짜 녹차맛나서 좋다. ISHIYA 백이연인 (면세점) 705엔 비싸서 그렇지 얘 정말 맛나다. 눈세척액 (드럭스스토어) 718엔 아이봉이 없어서 비슷한 걸로 샀는데 그냥 그렇다. 킷캣 딸기 한 봉지 (돈키호테) 258엔 킷캣 녹차 한 봉지 (돈키호테) 258엔 원두모양 설탕 (도큐핸즈) 540엔 색깔별로 당도가 다르다. 3종류인데 사진엔 하나 빠졌다. 킷캣 벚꽃 (면세점) 1,500엔 그랜드너츠 생초콜릿 (gourmetcity) 170..

덕수궁

​덕수궁 입구에서 수문장 교대식을 보았다. ​ ​ ​ ​ ​ ​ 경복궁이었나 어디선가 이런 걸 또 본 적이 있는데 참 멋지다. 덕수궁 입구 대한문 옆에서 입장권을 사고 들어간다.(덕수궁 입장료 성인 1,000원) ​ 평일이라 한가롭고 날씨도 너무 좋았다. ​ 고종이 차를 즐겨 마셨다던 정관헌이 멀리 보인다. ​ ​ ​ ​ ​ 정관헌에 올라왔다. 안에 있는 슬리퍼를 신고 안에 들어갈 수 있다. ​ ​ 현대식과 결합된건가 독특한 처마다. ​ ​ ​ 석조전 석조전 복원공사가 끝이 나면서 석조전 대한제국 역사관이 2014년 10월 개관했다. 석조전 전시 포스팅은 아래 링크 클릭. http://joannestory.tistory.com/entry/석조전-in-덕수궁 ​ ​​​중화전 원래는 2층 건물이었는데 190..

여수-오동도, 진남관, 이순신광장 : 20141113-14

아침 숙소에서 걸어서 근처에 있는 엑스포 해양공원으로 갔다. 여기서 천천히 걸으면서 오동도로 출발. 오동도 한려해상 국립공원. 걸어서 이동. 멀리 보이는 오동도 등대. 오동도 등대 도착. 위에 올라가서 풍경을 더 볼 수 있다. 다시 내려와서 오동도 분수대. 금방 끝나지만 분수쇼도 한다. 나갈 때는 기념으로 동백 열차를 탔다. 동백 열차 탑승금액 800원. 점심은 여수 10미 중 하나인 서대회무침 뭐 회무침은 양념맛으로 먹는 거니까 나름 괜찮았다. 여수 서대회 무침 2인분 32,000원 이제 엑스포 해양공원 입구로 돌아와서 68번 버스를 타고 진남관으로 간다. 진남관 도착. 진남관은 임진왜란 때 승리로 이끈 수군 중심기지였다고 한다. 하지만 임진왜란 하면 떠오르는 이순신은 실제 여기에 있진 않았다고 한다...

여수<게스트하우스 24> 20141113-14

여행 중 묵었던 여수 게스트하우스 24 호텔스닷컴에서 싱글침대 트윈룸으로 1박 예약했다.게스트하우스24 1박 금액은 6만7천원정도.비싸다. 호스텔 복도 귀엽게 잘 만들었다.생긴 지 얼마 안되 그런지 깨끗. 방 내부. 창문이 너무 많이 작다. 화장실은 깨끗하고 딱 있을 건 있어서 좋긴 하다. 귀여운 컵.게스트하우스 24 마스코트. 침구등도 게스트하우스의 대표 컬러 노란색으로 침구 등 포인트를 주었다. 지하에 있는 조식당. 컵라면, 시리얼, 우유, 잼, 식빵, 계란 등등. 옥상에 올라오면 또 이렇게 라운지가 딱 있다.멀리 여수엑스포 해양공원에 있는 빅오가 보인다. 전남 여수시 공화남3길 19tel 061-666-4757

여수-향일암, 돌산대교 : 20141113-14

여수 여행. 고속버스를 5시간이나 타고 난 후 도착한 여수근처 은수저 식당에서 게장 정식을 점심으로 먹고 일정을 시작했다. 밥 다 먹고 향일암으로 향한다.터미널 맞은편 버스 정류장에서 111번, 113번을 타고 간다.1시간 정도 걸린다.향일암 앞에 가면 있는 버스 시간표 잘 보고 내려와야 한다.버스가 자주 오는 게 아니기 때문에 잘못 맞추면 한참 기다려야 한다. 향일암 도착.가는 길은 2가지가 있다.계단과 평길.보통 올라갈때 내려올때 2가지 길을 다 이용한다고 한다.우린 올라갈 땐 평길(오르막길) 내려올 땐 계단을 이용했는데보통은 반대로 한다고 한다. 평길(오르막길)로 올라가면 가는 길에 여수에서 유명한 갓김치 파는 곳을 줄지어 있다. 향일암 도착. 편지 보내는 곳이 있다.무료였던 거 같은데. 경치 구경..

홍콩 여행-스타의 거리, 침사추이, PizzaExpress,제주항공

홍콩 마지막 날 남들은 야경으로 보러 가지만 아침에는 가본 적이 없어서 마지막날 아침 스타의 거리로 간다. 홍콩 과학박물관 홍콩 아트 뮤지엄 드디어 스타의 거리 초입. 아침에 보는것도 매력 있다. 야경 많이 본 사람들은 이렇게 아침에 보러 오는 것도 좋은 거 같다. 선글라스는 필수. 비행기 시간 때문에 침사추이 한 바퀴 돌고 기념품 몇 개 사고 공항으로 출발했다. 공항에서 피자 익스프레스(PizzaExpress)에 들러 점심. Salmon Dip 60달러. 연어 샐러드였나 연어가 늘 정답이 아니란 걸 느끼게 해 준 메뉴. 그냥 소금덩어리. 빵은 맛난데 연어가 너무 짜서 연어는 반이상 남겼다. 빵은 리필이 안될 테니 더 먹을 수 없었다. Lava 160달러. 무슨 피자였더라. 이건 진짜 맛나다. 출발 비행..

홍콩 여행-청킹맨션,미드레벨,타이청,G.O.D,만모사원,웨스턴마켓,타이윤시장,크리스탈제이드,정두

3일 시작은 숙소 근처 청킹맨션. 리모델링을 했다더니 전보다 깨끗해지긴 한 거 같다. 하지만 역시나 전에 들어가서 무서웠던 기억이 있어 들어가보진 못했다. 아침 먹으러 맥도날드에 갔다. 라떼였나, 사진이 예뻐서 골랐는데 하여튼 사진하고 달랐다. 베이글까지 총 36달러. 지하철로 홍콩섬 도착에 도착했다. 홍콩섬에서나 볼 수 있는 트램. 센트럴역에서 미드레벨 가는 법 c번 출구 Queen Victoria Street까지 올라가면 길 건너 Queen Victoria Street표지판 뒤 에스컬레이터가 보인다. 에스컬레이터를 올라와 이렇게 걸으면 나온다. 미드레벨 타고 위로 올라가며 구경을 해본다. 잠시 내려서 홍콩섬에서 유명한 에그타르트집, 타이청을 가본다. 우결에서 조권과 가인이 촬영하고 갔다고 유명해지기도..

홍콩 여행-마카오 마가렛카페이나타, 우유푸딩, 성 바울성당의 유적

마카오 가는 페리(터보젯) 타러 가는 길. 한국에서 어플로 이미 예약을 하고 갔다. 5분이나 늦는 바람에 티켓을 창구에서 교환해서 갔는데 입구에서 아저씨가 티켓에 다음 시간을 빨간펜으로 적어주셨다. 다음 시간꺼 타라고. 내가 탄 페리 1시간가량 지나 도착한 마카오. 세나도 광장을 가기 위해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 무료 셔틀버스를 탄다. 호텔 앞 하차. 다시 돌아 갈때 내린 곳에서 같은 셔틀버스를 타면 된다. 마카오 중심부에서 에그타르트로 유명한 마가렛 카페(Margaret's Cafe e Nata)로 가는 길. 콜로안 빌리지에서는 로드 스토우즈 베이커리(Lord stow's bakery)가 유명하다. 마가렛 카페 나타(瑪嘉烈蛋撻店) 에그 타르트 하나에 8달러 하고 있다. 무척 맛있다. 다음은 홍콩에도 지점..

홍콩 여행-옹핑 케이블카, 빅부다, 원딤섬, 레이디스마켓

제주항공으로 홍콩 도착. 세 번째 홍콩 여행 시작. 내려서 짐 찾고 버스 같은 거 타고 다른 터미널로 이동했다. 버스에서 내려 옥토퍼스(교통카드) 사고 옹핑 케이블카 왕복 티켓을 구매했다. 공항 내 내일 여행사에서 구매하면 할인도 되고 한국분이 계셔서 편하다. 크리스탈 타고 갔다가 스탠다드 타고 오는 건데 인당 210달러. 옹핑케이블카 타러 갈 버스 정류장을 찾아 나간다. Left Baggage에 가서 짐을 맡겨 두면 좋지만 빅부다까지 보고 바로 침사추이로 갈 예정이라 짐을 들고 간다. 짐 하나당 1시간에 12달러, 하루에 140달러이다. S1 버스를 타고 옹핑365 케이블카 타러 간다. 도착해서 짐을 보관하는데 가격이 엄청나다. 공항에 맡길 것을 후회했다. 짐 하나당 80달러. 폭리다. 내일 여행사에서..

홍콩 Hao's inn(하오스인)침사추이 숙소

홍콩 Hao's inn(하오스인) 3박 4일 스탠더드 트윈룸 스탠더드 트윈룸(싱글침대 2개)으로 예약했지만 가보니 더블침대가 두 개인 방으로 주셨다. 숙소 Hao's inn(하오스인) 가는 지도 5층에 올라가서 게스트하우스 입구(호텔 카운터가 있는 곳) 내가 묵은 방은 6층이었고 6층 게스트룸 문은 이중 잠금이었다. 방 열쇠까지 3개를 가지고 다녀야했다. 침대에서 바라본 방 문이다. 비율을 고려하지 않은 완전 대충의 평면도 공항 가는 버스 타는 곳 숙소 리뷰 1. 더블침대라고 했지만 전혀 더블 같지 않았다. 싱글침대는 얼마나 작은 것일까. 2. 침대 밑 서랍장이 있어 편리했다. 3. 슬리퍼는 비치되어 있었지만 집안 화장실에 있을법한 누가 쓰던 고무 재질 슬리퍼였다. 일회용 새 슬리퍼를 기대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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