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기록/키타큐슈-201807

기타큐슈 여행-시모노세키 놀이동산-하이!가랏토 요코초(はい!からっと横丁)

은숲 2018. 9. 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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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큐슈 코코스

시모노세키 캬이쿄 유메 타워에서 야경을 보고 나서 이동했다.
하이! 가라토 요코초(はい! からっと横丁)라는 이름의 놀이동산을 향해 걸었다.
옛날에 보았던 코코스라는 패밀리 레스토랑이 여기선 아직까지 있네.


시모노세키 놀이동산

한참을 걸어 도착해 가고 있었다.
유메타워에서도 눈에 띄던 대관람차
여러 색으로 변하는데 찍을 때마다 초록색이다.

 

はい!からっと横丁

구글 지도에서 봤을 땐 주말 제외하고 영업시간이 오후 6시까지였는데 화요일 밤에 이렇게 가보니 아직도 운영 중인 듯했다.
입구부터가 불빛이 너무 예뻤다.


하이!가랏토 요코초

가로토 시장 쪽에서도 본 복어
시모노세키 명물이 복어라더니 여기저기 많다.
입구에 있는 복어 조명이 너무 귀여웠다.


기타큐슈 여행

회전목마 같은 놀이기구
미국 영화에서나 보던 분위기다.
조용히 돌아가기만 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좌우로 붕붕 뜨는데 아이가 타면 무서워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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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노세키 놀이동산

9시쯤 도착했는데 놀이기구에 사람이 있길래 타보려 했더니 끝났다고 한다.
한 바퀴 도는 데 걸리는 시간이 있으니 마지막 손님이 타고 있었던 것이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사진만 찍어 보고 나왔다.

대관람차는 평일에도 저녁 9시까지 운영한다고 한다.
적어도 8시 반이 마지막 입장이 될 것 같다.

하이! 가라토 요코초(はい! からっと横丁) 영업시간 평균적으로 평일 11am-6pm / 주말 10am-9pm이다.
영업시간은 매달 상황이 다르니 홈페이지 참조하는 게 가장 좋겠다.

 

 

기타큐슈 여행

걸어오는 길 별이 보여서 너무 신기했다.
한국에서도 시골 가면 보이겠지만 서울에선 통 못 보던 별을 보니 반가웠다.

 

시모노세키역

긴 길을 걸어 시모노세키역에 드디어 도착했다.
지하철을 타고 고쿠라 역으로 향하며 하루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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