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기록/키타큐슈-201807

기타큐슈 여행-스케상 우동(資さんうどん)

은숲 2018. 9. 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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資さんうどん


가게 앞 사진을 못 찾아서 구글 로드뷰 사진을 가져왔다.
모츠나베를 먹었던 타슈(TASHU)와 같은 건물에 있다.


스케상 우동

1층 출입문으로 들어왔다.
점심시간이 약간 지나서 사람 수는 적당했다.
일본답게 1인씩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많이 있었다.
혼자 와서 먹어도 이상하지 않는 이런 좌석 격하게 좋다.


기타큐슈 여행

일행이 있으면 이런 테이블에 앉아도 좋다.
2,4인용 식탁도 마련돼있다.
수저랑 양념 그리고 물이 테이블 위에 있다.

 

기타큐슈 스케상 우동

반찬 같은 것도 판매 중이었다.
뭔지 몰라서 구경만 하고 왔는데 사가는 사람들이 꽤 있어 보였다.

스케상 메뉴

메뉴판은 한글 메뉴판이 따로 없었지만 그래도 사진이 나와있어 고르기 어렵지 않다.
세트메뉴처럼 조합을 해서 먹는 메뉴도 있었지만 어려워서 포기.
우엉 튀김이랑 고기 우동이 유명하다고 해서 주문해봤다.


資さんうどん menu

오니기리 주먹밥도 있고 사이드 메뉴 같은 것도 있어서 부족할 때 시키면 좋을 것 같다.
명란 주먹밥을 주문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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肉&ゴボ天うどん

고기랑 우엉 튀김이 같이 든 우동(肉&ゴボ天うどん) 700엔


스케상 유부우동

유부 유동(きつねうどん) 410엔


스케상 우동 명란오니기리

명란 주먹밥(明太おにぎり) 2개 200엔


스케상 우동 가격

세금은 따로 안 붙고 메뉴판 금액대로 나왔다.
우엉이 아삭아삭한데, 튀겨져 나오니 정말 맛있었다.
우동 면발도 설명이 어렵지만 우리나라에서 먹었던 우동 면발이랑 정말 다르다.
우동은 다 합격점이다.
명란 오니기리는 김이 너무 질겨서 먹기 어려웠다.
역시 김은 한국이 최고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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