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장제스(장개석)를 기념하는 장소인 중정기념관 쑨원기념관인 국부기념관도 따로 있다. 입구 건물부터가 웅장하고 넓다. 대만이 땅은 작아도 이런 건 규모가 크고 멋있게 지어놨다. 들어온 입구 건물을 마주 보고 서서 사진을 찍었다. 가운데 광장이 상당히 넓다. 양 옆에는 콘서트홀(국가 표연 예술센터 국가 양청원 국가 음악청)과 국가 극장이다. 좀 더 안으로 들어가서 메인 기념관 계단을 올라서서 바라보니 넓은 굉장이 더 잘 보인다. 규모가 참 대단하다. 장제스에 대한 대만 사람들 마음이 어떤지 알 수 있다. 옆에는 공사 중이라 좀 어수선한 모습이 보인다. 건축물로만 봐도 정말 훌륭한 중정기념당 메인 건물 우리나라 건축물들과는 다른 모습이라 독특해 보이기도 하고 색달라서 더 멋져 보인다. 내부에 들어가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