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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기록 258

타이베이 지우펀, 마라훠궈, 미라마 대관람차, 까르프

2일차 일정은 지우펀으로 시작했다. 아침 느즈막이 일어나 중샤오 푸싱역으로 출발했다. 지우펀 갈아타지 않기 위해 메인역으로 가서 지하철을 이용했다. 중샤오푸싱(Zhongxiao Fuxing/忠孝復興)역 1번출구(맞은편에 초록색 건물의 소고(sogo/太平洋)백화점이 보임)로 나와 반대로 걷다가 우측으로 꺽어 걷다보면 가오지( Kao Chi/高記) 레스토랑이 나오는데 앞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1062번 버스를 타고 1시간 가량 달리면 도착. 이지카드 사용가능하다. 유명한 세븐일레븐 편의점 골목으로 들어가면 시작. 골목 초입에 있는 땅콩아이스크림. 올초만 해도 못본거 같은데 안쪽에 젊은애들도 팔긴하더만 여기가 원조인듯. 하나 40NT$(약 1,400원) 그냥 스틱 빵이고 40NT$(약 1,400원) 대왕오징..

Backpacker's inn(백패커스인)대만-타이페이 숙소

10월26일 부터 6박7일간 백패커스 인(Backpacker's inn)호스텔에 머물렀다. NTU역과 228평화공원(얼얼바 평화 기념공원/二二和平公園) 앞에 위치해 있고, 타이페이메인역이 도보로 10분 정도 걸리는 거리라 그날 그날 지하철을 갈아타지 않게 일정에 따라 메인역에서 혹은 NTU역에서 출발해서 좋았다. 그리고 공항으로 돌아가는 버스 (국광버스)타는 곳도 숙소와 가깝다. 호스텔 입구 파크뷰 더블룸(Park View Double Room)에 묵었다. 백패커스인 파크뷰더블룸 평면도 침대 스프링 상태가 별로라 일행은 잘 때 불편해 했는데 나는 아무렇지 않게 잘 잤다. 조식 불포함 프로모션으로 10%할인받아서 하루 63,000원으로 묵었다. 총 숙소비 약 40만원 다음에 또 저렴하게 묵기 좋을듯 하다.

타이베이 101빌딩, 쓰쓰난춘 프리마켓, 화시제야시장

비행기 10월26일 일요일 인천공항 9시10분 대한항공 원래 중화항공인데 대한항공으로 코드쉐어(공동 운항)했다. 대한항공에서 체크인을 한다. 기내식 기내식은 출발 전 미리 전화로 예약해서 주문했다. 기내식 나올때 주문한 내용과 이름 확인하고 제일 먼저 우리 식사를 서빙해준다. 씨푸드 저염식(생선,감자,채소,빵,과일) 대만 도착 타위오위안공항 제1터미널 도착 유심 구입 대만 여행 3번째만에 처음으로 유심을 구입했다. 6일치 구입 원했지만 1,3,5,7일로만 구입이 가능해서 7일짜리로 하나만 구입하고 테더링해서 같이 사용했다. 금액은 500NT$(약 17,500원) 대만에서 사용하게 될 번호와 한국에 전화할때 사용방법등이 적힌 종이 준다. 유심 꽂은 전화로 한국에 전화할땐 019+82+전화번호(앞에"0"은 ..

대만 타이베이 여행 20140121-24

1월 타이베이 두 번째 3박 4일 여행 시작. 환전 80만원을 달러로 환전(754달러) 한 후 대만 공항환전소에서 환전했다.(수수료 떼고 22,413) 다음엔 명동환전소에서 해야겠다. 1/21 캐세이퍼시식항공 cx421 9:20 5시 25분 공항버스 출발해서 인천공항 6시 45분 도착했다. 캐세이퍼시픽 cx421 -3인씩 앉는 좌석인데 창가에 앉는 바람에 좀 불편했다. 공항버스 대만에 도착해서 공항버스 승강장 9번에서 버스 탑승. 티켓 구매 시 호텔 이름을 대면 지도를 주면서 내리는 곳과 호텔을 표시해 준다. (목적지마다 티켓 회사가 다르다.) 미도 호텔은 프리고에서 티켓 구입 140NT$ 버스 짐칸에 짐을 보관하고 붙여주는 번호 스티커. 한 장은 짐에 붙이여주고 한 장은 보관하라고 준다. 미도 호텔은 ..

대만 펑리수(파인애플쇼트케익)

이번 대만 여행에서 사 온 펑리수 -하우스윗(10개/350원) 작년에 사온 미타펑리수와 박스디자인, 맛이 비슷하다. 많이 부서져서 먹기 불편한데 과육이 살아있어 좋다. -썬메리(6개/180원/200원) 하나는 호두, 하나는 오리지널. 그럭저럭 먹을 만 한 맛. -Kongkee(10개/250원) 그럭저럭이나 썬메리보다는 나은 듯. 시먼딩 이스트드래곤호텔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Kongkee는 영수증이 없네.

제천 리솜 포레스트-고속버스,택시 이용기.

일요일, 월요일 1박 2일 제천 여행(11.10-11) 동서울 터미널에서 오전 10시 출발해서 2시간 후 제천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했다. 이번 여행 준비로 이것저것 알아보다 헷갈렸던 부분이 제천고속버스터미널이었다. 제천에 버스터미널이 3개다. (남부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 아무리 찾아봐도 내가 어디서 내리는 건지, 탈 땐 어디서 타야 하는 건지 찾기가 힘들었다. 올라올 때 내려갈 때 터미널을 다르게 예약한 터라.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동서울 고속버스터미널(의림동) 강남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의림동)이다. 그리고 남부터미널(서부동)은 위 버스 둘 다 가다가 정차한다.(탈 사람 타고, 내릴 사람 내리고) 도착하고 배도 고프고 리솜포레스트 체크인 시간도 남았고 해서 미리 찾아온 맛집으로 갔다. 제..

대만 타이페이시 20130515-17

타이베이시 20130515-17 2박 3일 무료 와이파이 비번을 알려주는 곳은 호텔, 온천, 미용실뿐이었다. 문자 받는 건 무료, 보내는 건 건당 100원(MMS는 더 비쌈) 환전 25만원을 달러로 환전하고 대만에 가서 공항환전소에서 전에 가지고 있던 15달러와 같이 총 245달러를 대만돈으로 환전했다. 수수료 30NT$떼고 7,202 NT$(=245 $)으로 바꿨다.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공항버스 공항에서 입국심사를 마치고 나오면 시내로 가는 버스 티켓 매표소에 간다. 숙소가 있는 시먼역으로 바로 가는 직행버스가 없으므로 버스터미널인 타이베이처잔(台北軍站) 역으로 가는 버스를 타야 MRT도 있고, 시먼역과도 가깝다. 국광객운(國光客運)에서 1819번 버스표 사기.(125NT$) 5번 승강장에서 한자로 ..

두 번째 도쿄 3박4일 여름 여행기(20100714-17)

두 번째 도쿄 3박4일 여름 여행기 – 남친 스타일+여친 스타일 개인적으로는 도쿄가 두 번째이지만, 남친과 가는 첫 해외여행으로 또 다녀왔습니다. 워낙 어디 가나 다 똑같다고 생각하는 남친 덕에 여행지나 루트등을 혼자 골라야 했어요;; 한정된 돈으로 위험하지 않으며 가깝고, 남친이 지루해 하지 않을 곳을 찾다 보니 일본에다가 삿뽀로, 온천…뭐 이런걸 생각했다가 역시 남친에겐 그저 지루할 뿐인 여행지가 될 것 같아 도쿄로 정했습니다. 도쿄를 처음 가는 경우에는 오다이바, 디즈니랜드, 신쥬쿠, 시부야,하라주쿠 등을 가죠. 이번엔 두 번째라 제가 가보지 않은 곳 위주로 골랐는데요. 거기다가 플러스!!남친의 볼거리를 생각해야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남자이다 보니 기계(?)많이 볼 수 있는 곳도 일정에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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