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 두 번째 날 후쿠오카 베이커리 맛집이라고 해서 찾은 안젤리나(Angelina) 후쿠오카 안젤리나는 텐진역 미츠코시 백화점 지하 식품부에 있다. 여기 몽블랑이 맛나다고 해서 하나씩 주문했다. 바로 먹을 건데도 포장이 아주 정성스럽게 해 주셨다. 아마 일어를 잘 못 알아들어 이렇게 됐을지도 모르겠다. 왼쪽 하얀색은 딸기가 들어 있는 것이고 오늘 쪽은 밤맛이다. 안젤리나 몽블랑 안젤리나 딸기 몽블랑 둘 다 맛있기는 했는데 그렇게 유명할 만큼은 아닌 것 같았다. 후쿠오카 안젤리나 몽블랑 가격(세금 포함) 1,047엔 딸기몽블랑 520엔(약 5,700원) / 밤몽블랑 450엔(약 4,900원) 길 가다 우연히 텐진 중앙공원을 지나갔다. 4월 초여서 운 좋게 벚꽃구경을 했다. 벚꽃이 안 져서 얼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