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여행 기록 258

여수-향일암, 돌산대교 : 20141113-14

여수 여행. 고속버스를 5시간이나 타고 난 후 도착한 여수근처 은수저 식당에서 게장 정식을 점심으로 먹고 일정을 시작했다. 밥 다 먹고 향일암으로 향한다.터미널 맞은편 버스 정류장에서 111번, 113번을 타고 간다.1시간 정도 걸린다.향일암 앞에 가면 있는 버스 시간표 잘 보고 내려와야 한다.버스가 자주 오는 게 아니기 때문에 잘못 맞추면 한참 기다려야 한다. 향일암 도착.가는 길은 2가지가 있다.계단과 평길.보통 올라갈때 내려올때 2가지 길을 다 이용한다고 한다.우린 올라갈 땐 평길(오르막길) 내려올 땐 계단을 이용했는데보통은 반대로 한다고 한다. 평길(오르막길)로 올라가면 가는 길에 여수에서 유명한 갓김치 파는 곳을 줄지어 있다. 향일암 도착. 편지 보내는 곳이 있다.무료였던 거 같은데. 경치 구경..

홍콩 여행-스타의 거리, 침사추이, PizzaExpress,제주항공

홍콩 마지막 날 남들은 야경으로 보러 가지만 아침에는 가본 적이 없어서 마지막날 아침 스타의 거리로 간다. 홍콩 과학박물관 홍콩 아트 뮤지엄 드디어 스타의 거리 초입. 아침에 보는것도 매력 있다. 야경 많이 본 사람들은 이렇게 아침에 보러 오는 것도 좋은 거 같다. 선글라스는 필수. 비행기 시간 때문에 침사추이 한 바퀴 돌고 기념품 몇 개 사고 공항으로 출발했다. 공항에서 피자 익스프레스(PizzaExpress)에 들러 점심. Salmon Dip 60달러. 연어 샐러드였나 연어가 늘 정답이 아니란 걸 느끼게 해 준 메뉴. 그냥 소금덩어리. 빵은 맛난데 연어가 너무 짜서 연어는 반이상 남겼다. 빵은 리필이 안될 테니 더 먹을 수 없었다. Lava 160달러. 무슨 피자였더라. 이건 진짜 맛나다. 출발 비행..

홍콩 여행-청킹맨션,미드레벨,타이청,G.O.D,만모사원,웨스턴마켓,타이윤시장,크리스탈제이드,정두

3일 시작은 숙소 근처 청킹맨션. 리모델링을 했다더니 전보다 깨끗해지긴 한 거 같다. 하지만 역시나 전에 들어가서 무서웠던 기억이 있어 들어가보진 못했다. 아침 먹으러 맥도날드에 갔다. 라떼였나, 사진이 예뻐서 골랐는데 하여튼 사진하고 달랐다. 베이글까지 총 36달러. 지하철로 홍콩섬 도착에 도착했다. 홍콩섬에서나 볼 수 있는 트램. 센트럴역에서 미드레벨 가는 법 c번 출구 Queen Victoria Street까지 올라가면 길 건너 Queen Victoria Street표지판 뒤 에스컬레이터가 보인다. 에스컬레이터를 올라와 이렇게 걸으면 나온다. 미드레벨 타고 위로 올라가며 구경을 해본다. 잠시 내려서 홍콩섬에서 유명한 에그타르트집, 타이청을 가본다. 우결에서 조권과 가인이 촬영하고 갔다고 유명해지기도..

홍콩 여행-마카오 마가렛카페이나타, 우유푸딩, 성 바울성당의 유적

마카오 가는 페리(터보젯) 타러 가는 길. 한국에서 어플로 이미 예약을 하고 갔다. 5분이나 늦는 바람에 티켓을 창구에서 교환해서 갔는데 입구에서 아저씨가 티켓에 다음 시간을 빨간펜으로 적어주셨다. 다음 시간꺼 타라고. 내가 탄 페리 1시간가량 지나 도착한 마카오. 세나도 광장을 가기 위해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 무료 셔틀버스를 탄다. 호텔 앞 하차. 다시 돌아 갈때 내린 곳에서 같은 셔틀버스를 타면 된다. 마카오 중심부에서 에그타르트로 유명한 마가렛 카페(Margaret's Cafe e Nata)로 가는 길. 콜로안 빌리지에서는 로드 스토우즈 베이커리(Lord stow's bakery)가 유명하다. 마가렛 카페 나타(瑪嘉烈蛋撻店) 에그 타르트 하나에 8달러 하고 있다. 무척 맛있다. 다음은 홍콩에도 지점..

홍콩 여행-옹핑 케이블카, 빅부다, 원딤섬, 레이디스마켓

제주항공으로 홍콩 도착. 세 번째 홍콩 여행 시작. 내려서 짐 찾고 버스 같은 거 타고 다른 터미널로 이동했다. 버스에서 내려 옥토퍼스(교통카드) 사고 옹핑 케이블카 왕복 티켓을 구매했다. 공항 내 내일 여행사에서 구매하면 할인도 되고 한국분이 계셔서 편하다. 크리스탈 타고 갔다가 스탠다드 타고 오는 건데 인당 210달러. 옹핑케이블카 타러 갈 버스 정류장을 찾아 나간다. Left Baggage에 가서 짐을 맡겨 두면 좋지만 빅부다까지 보고 바로 침사추이로 갈 예정이라 짐을 들고 간다. 짐 하나당 1시간에 12달러, 하루에 140달러이다. S1 버스를 타고 옹핑365 케이블카 타러 간다. 도착해서 짐을 보관하는데 가격이 엄청나다. 공항에 맡길 것을 후회했다. 짐 하나당 80달러. 폭리다. 내일 여행사에서..

홍콩 Hao's inn(하오스인)침사추이 숙소

홍콩 Hao's inn(하오스인) 3박 4일 스탠더드 트윈룸 스탠더드 트윈룸(싱글침대 2개)으로 예약했지만 가보니 더블침대가 두 개인 방으로 주셨다. 숙소 Hao's inn(하오스인) 가는 지도 5층에 올라가서 게스트하우스 입구(호텔 카운터가 있는 곳) 내가 묵은 방은 6층이었고 6층 게스트룸 문은 이중 잠금이었다. 방 열쇠까지 3개를 가지고 다녀야했다. 침대에서 바라본 방 문이다. 비율을 고려하지 않은 완전 대충의 평면도 공항 가는 버스 타는 곳 숙소 리뷰 1. 더블침대라고 했지만 전혀 더블 같지 않았다. 싱글침대는 얼마나 작은 것일까. 2. 침대 밑 서랍장이 있어 편리했다. 3. 슬리퍼는 비치되어 있었지만 집안 화장실에 있을법한 누가 쓰던 고무 재질 슬리퍼였다. 일회용 새 슬리퍼를 기대하면 안 된다..

타이베이 비전옥, 타이페이당대예술관, 타이완 하오디엔, 지젠카페

여섯째날. 아침겸 점심을 먹기 위해 유명한 장어덮밥집이 있는 중산(中山/Zhongshan)역으로 갔다. 출구번호가 바뀌어서 이제는 2번 출구로 나와서 걸었다. 페이첸우(비전옥/肥前屋) 줄이 늘 길다고 하더니 진짜 길었다. 대만은 합석이 일상이라더니 외국인 커플과 합석을 했다. 기본 상차림. 새우 튀김. 새우가 참 크고 살이 오동통. 그에 비해 메인이였던 장어덮밥은 별로. 줄을 서면서까지 먹을 맛은 아닌듯. 게다가 너무 매장이 바쁘고 복잡스러워서 매우 불편했다. 급하게 먹고 나왔는데 다신 안갈듯. 총 새우튀김+장어덮밥 2개(하나는 大자였던듯) 700NT$(약 24,500원) 유명하다는 멜란지 카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쪽 골목으로 쭉 들어가서어딘가 유치해보이고 아무도 없는 카페에서 커피 한잔. 잠깐 휴식..

타이베이 스시익스프레스,신베이터우,단수이,스린야시장

다섯 째 날 여행 시작 아침을 사러 국광버스 터미널(타이페이메인역 Z3번 출구)에 가서 안에 있는 스시 익스프에스에서 초밥을 사와서 숙소에서 먹었다. 1개에 10NT$로 가격대 비해 맛나다. 140NT$(약 4,900원) 온천하러 신베이터우역으로 이동. 신베이터우(新北投/Xinbeitou)역 -골든핫스프링(Golden Hot Spring)개인탕에서 온천하기 건물 오른쪽으로 들어 가면 된다. 2인 룸이다. 린스빼고는 다 있다. 샴푸,바디로션, 샤워젤,세안제,집게핀,샤워타월,헤어캡 등이 있다. 12월까지는 오전5시-10시 사이에 가면 799NT$이라고 한다. 10시 넘어서 천천히 움직여서 혜택은 못받았다. 1080NT$(약 37,800원) -온천박물관온천하고 나와 온천 박물관 건물만 구경하고 출출해서 역 근..

타이베이 228평화공원,이케아,화산1914,아이스몬스터,라오허지에야시장

넷째 날 여행 시작. 228평화기념공원(얼얼빠 평화공원/二二八和平公園) 숙소 앞 228 평화공원에서 간단하게 아침 산책을 마친 후 이케아로 이동했다. 이케아(IKEA Xinzhuang Store, 宜家家居 新莊店) 민콴서로(民權西路/Minquan W. Rd)역에서 후이롱(迴龍/Huilong)역 방향으로 갈아탄다. 토우치앵(頭前庄/Touqianzhuang)역 3번 출구로 나와서 나온 방향 반대로 걷다 보면 이케아가 나온다. (역에서 이케아까지 온 거리 만큼 더 걸으면 까르푸도 있다.) 4층 짜리 건물이였던가, 꼭대기 쇼룸부터 쭉 걸어 내려오다 보면 레스토랑이 있다. 레스토랑 입구 옆에 장바구니 보관하는 곳이 있다. 결제는 지하에서 하는거라 계속 장바구니에 담은 물건을 레스토랑 입구에 걸어 놓고 걸어 놓은 ..

타이베이 덴슈러우, 시먼딩, 명성가베관, 보피랴오거리, Q스퀘어

셋째 날 아침 겸 점심을 먹기 위해 나왔다. NTU역 숙소 근처 -덴슈러우(점수루/點水樓) 대만은 보통 가게들이 10-11시 사이에 문을 연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숙소 근처 덴슈러우에 10시 30분 넘어서 갔는데 오픈전이었다. 맞은편에 서서 기다리다 11시쯤 들어갔다. 기본 세팅 함께 나오는 티는 무료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나온다. 새우볶음밥 통통한 새우가 듬뿍 들어있어 좋았다. 같이 나온 소스를 섞어 먹는 건데 맛이 괜찮았다. 약간 매콤하다고 했는데 한국인 입맛엔 안 맵다. 샤오롱바오. 세부 영수증은 숙소에 기증해서 없다. 부가세 포함 693NT$(약 24,255원) 그다음은 커피 한잔 하러. -명성가베관(明星咖啡館[밍싱카페]/ASTORIA) 1층은 제과점이고 문 앞에서 오른쪽으로 보면 있는 계단으로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