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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역 쪽을 돌다 들어간 카페 시간의 공기
분위기는 요상한데 티라미수가 맛나다고 한다.
매장에 통유리
밖에서 보면 카페같지 않은 아주 심플하고 조용한 분위기다.
실내도 엄청 심플하다.
깨끗하고 뭔가 도서관같은 느낌은 왜 들지.
정리정돈이 잘되있어서 부담스럽기도 했다.
나무결이 잘 보이는 카페바
너무 간편해보여서 이것저것 많이 팔 것 같지 않고 단출한 메뉴가 준비돼있을 것 같다.
모두 나무로 되있는데 테이블과 의자가 신기하다.
좁고 특이한 나무 의자
뭔가 금방 쓰러질것 같아 보인다.
마주한 메뉴판에는 나름 다양한 음료 등이 있다.
유명한 티라미수와 까눌레 그리고 아메리카노와 단호박 라떼 주문했다.
글씨체도 대충 쓴것 같은데 느낌이 넘친다.
라떼 잔이 두꺼워서 먹기 좀 그랬는데 보기엔 참 예쁘다
아메리카노 잔도 마냥 하얗기만 한 심플함 그 자체다.
카페 시간의 공기에서 유명한 티라미수
촉촉하고 맛있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 먹는 느낌인데 모양은 좀 그렇다.
까눌레
이건 처음 보는 케이크인데 모양이 참 독특하다.
촉촉하고 쫄깃쫄깃한 식감이 느낌이 좋다.
원래 이런 디저트겠지만 맛도 좋았는데 양이 작다.
매장 옆옆에 같은 매장이 있는 독특한 카페다.
같은 카페라지만 옆 옆 매장인 이곳은 또 분위기가 달랐다.
분위기 파악해보고 원하는 곳으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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