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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껏 그냥 주는 대로 먹었는데 키오스크로 주문하다 보니 알게 됐다.
세트메뉴 시킬 때 사이드 변경이 가능하다.
물론 추가 금액을 더 내면 가능한 걸 알고 있었지만 같은 금액으로는 변경할 수 있는 옵션이 없는 줄 알았다.
추가금액 없이 버거킹 세트메뉴 주문하면서 음료는 커피로 변경했다.
생수로도 변경 가능하고 커피도 뜨거운 거 차가운 거 다 같은 가격으로 가능하다.
물론 추가 금액을 더 내고 주스나 라떼 혹은 라지 사이즈 탄산으로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후렌치 프라이는 추가금액 없이 코울슬로 혹은 콘샐러드로 변경 가능하고 금액을 추가해서 너겟킹이나 프라이에 옵션을 추가할 수 있다.
종종 이렇게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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