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기록/하노이-202212

하노이 12월 여행 - 하노이 시내 비알지 마트(BRG Mart)

은숲 2022. 12. 24.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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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여행에서는 편의점만 겨우 한번 다녀왔는데 이번 12월에는 호텔 근처에 큰 마트가 있어서 과일이나 과자나 선물 사기에 아주 좋았다. 롯데마트까지 갈 필요 없을만큼 살만한 물건이 많았다. 호텔 근처 두 지점 모두 잘 다녔다.



보통 동네 마트 조금 크고 이층까지 있는 규모의 마트이다. 계산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지만 많이 붐비고 밀리지는 않았다.



없는게 없이 다 팔아서 좋았다. 생필품도 다 판매중이다.



기념이나 선물로 사갈 수 있는 과자 세트나 말린 과일등도 종류별로 많이 있었다.



이건 음료수 사진이 박혀있는데 물에 타먹는건지 많이
쌓아놓고 팔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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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품이나 과일등도 판매중이다. 매일 숙소 들어가는 길에 제철은 아니지만 망고나 용과를 사다가 먹었다.



많이들 사가는 컵라면도 판매중인데 보이는게 다는 아니고 더 종류가 많았다.



레이즈나 프링글스같은 감자칩도 종류가 무척 많았다. 한국에 없는 맛도 많았다.



특히 동남아 왔으니 열대과일을 늘 기대하게 되는데 마트에 종류가 많아서 좋았다. 먹기 좋게 정리되어 팔고 있는 과일도 많았다.



잭푸룻은 동결건조된 것만 먹어봤는데 껍질을 벗겨진게 있어서 먹어봤다. 호불호가 조금 있는 과일 같던데 너무 맛있었다.



특히 코코넛!
너무 좋아하는데 코코넛이 팔아서 속에 있는 과육은 못먹지만 코코넛물은 실컷먹었다. 위에 연한 부분이 있어 같이 준 플라스틱 빨대로 꽂아 마실 수 있다.

이 브랜드 마트는 동네마다 있지만 11월에 묵었던 하노이 호텔 근처에는 너무 규모가 작아서 별게 없었는데 이 정도 규모는 편의점보다 나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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