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기록/타이베이-201410

타이베이 101빌딩, 쓰쓰난춘 프리마켓, 화시제야시장

은숲 2014. 11. 11. 14:56
728x90

비행기

10월26일 일요일 인천공항 9시10분 대한항공
원래 중화항공인데 대한항공으로 코드쉐어(공동 운항)했다.
대한항공에서 체크인을 한다.

기내식

기내식은 출발 전 미리 전화로 예약해서 주문했다.
기내식 나올때 주문한 내용과 이름 확인하고 제일 먼저 우리 식사를 서빙해준다.
 

씨푸드
 
 

저염식(생선,감자,채소,빵,과일)



대만 도착

타위오위안공항 제1터미널 도착



유심 구입

대만 여행 3번째만에 처음으로 유심을 구입했다.
6일치 구입 원했지만 1,3,5,7일로만 구입이 가능해서 7일짜리로 하나만 구입하고 테더링해서 같이 사용했다.

금액은 500NT$(약 17,500원)


대만에서 사용하게 될 번호와 한국에 전화할때 사용방법등이 적힌 종이 준다.
유심 꽂은 전화로 한국에 전화할땐 019+82+전화번호(앞에"0"은 빼고 누른다)를 누르면 된다.
 



공항버스

타이페이 메인 스테이션역 하차를 위해 국광버스 티켓 구입.
 
왕복으로 티켓을 구입하면 할인을 해주어서 편도125NT$(약 4,375원)인데 왕복 230NT$(약 8,050원)에 구입했다.
왼쪽은 타이페이메인역에서 공항가는 티켓이고, 오른쪽은 공항에서 타이페이메인역에서 공항가는 티켓이다.
공항가는 티켓은 따로 보관하고 있다가 귀국하는날 버스탈때 내면 된다.
 

숙소( Backpacker's inn)

타이베이 메인역 M4번 출구 쪽 east3에서 버스는 선다.(종점)
숙소 Backpacker's inn 으로 도보로 이동한다.
지하철로는 NTU병원(台大醫院)역 4번 출구.

 

숙소 도착.
체크인 시간은 오후 4시.
짐 맡겨 두고 주말에만 열리는 쓰쓰난춘 프리마켓으로 출발한다.


50란

가는 길에 50란에서 아이스크림 홍차 한잔. 35NT$(약1,225원)
이거 너무 맛나다.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홍차를 잘 섞어 마셔야 한다.


이지카드

IC칩이 내장된 이지카드는 100원에 구입을 해야 하며
보증금이 없으므로 반환해도 카드 값은 환불 받을 수 없다.
자동판매기로 구입하면 IC칩이 없이
보증금 100원(35*100=3,500원)을 지불해야 하지만
반환 시 보증금 100중 80원을 환불해 준다.


101빌딩역

숙소 앞 NTU병원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했다.
갈아탈 필요 없이 한번에 간다.



지하푸드코트에서 점심을 먹었다.
딘타이펑은 주말이라 그런지 점심시간이 지났는데도 대기팀이 80이였다.


-모스버거

모스버거에서 세트메뉴를 시켰다.

 

 

두개 세트 305NT$(약 10,675원)

특이하게 음료는 아이스티가 기본으로 나오는 듯 했다.
아이스티 괜찮냐고 물어서 괜찮다고 하고 받았는데 마시기 전엔 립톤아이스티를 생각했다.
하지만 마셔보니 동과차(冬瓜茶/winter melon tea)였다.
보리차에 설탕 탄 맛 혹은 누룽지사탕맛 정도.
하여튼 너무 맛나서 한국에 와서 공차에 판다는 같은 윈터멜론티를 사마셔 봤지만 우리나라에서 파는 건 너무 달다.




-쓰쓰난춘(신의공민회관)

 




프리마켓이 진행중이였다. 


나무가 주제였는지 나무로 만든 물건들만 팔고 있었다.

 

 

 

 

이렇게 밴드가 노래도 부르고 있는 분위기였다.



-미도리 아이스크림

대만 와서 두 번째 들리는 곳.


리치맛으로.
아이스크림 두개 170NT$(약5,950원)


-good cho's

간단하게 먹으려고 베이클 샌드위치 세트 하나에 커피 추가해서 주문.

세트는 음료, 에피타이져, 메인샌드위치, 후식 으로 고를 수 있다.
내가 고른 것은 오른쪽 위에 샌드위치에 A세트

 

 

에피타이저는 무국.
진짜 우리나라 무국이랑 맛이 같다.
음료는 커피로 골랐다.


베이글샌드위치.
근데 구멍이 없다?!
맛도 그냥 그랬다.


후식 쌀푸딩
쌀알이 부드럽게 씹히는게 먹을만 하다.


샌드위치 180원에 A세트 150NT$, 아메리카노 추가 80NT$에 부가세 까지 해서 451NT$(약 15,785원)
꽤 비싸다.


이제 숙소로 돌아가 체크인 후 야시장 구경.

화시제 야시장

숙소에서 메인역까지 도보 후 지하철로 2정거장 용산사가 있는 롱산템플역에서 내린다.




 

 

 

 

 

 

굴전 70NT$(약 2,450원)
바삭바삭 맛있었다.


우유 튀김

그냥 작은 찹쌀떡 느낌 안에 아무것도 없다.

20NT$(약 700원)

 

화덕 만두인가. 맛있었다.

30NT$(약 1,050원)


옥수수에 소스를 정말 계속 발랐다 굽고 발랐다 굽고 한다.
오래 기다려서 먹었는데 별맛이 아니였다.
그냥 옥수수.

40NT$(약 1,400원)


숙소 앞 228 평화 공원을 지나 숙소도 돌아왔다.


편의점에서 산 우유들.

2개 60NT$(약 2,100원)

수박우유는 맛나다.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