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기록/싱가포르-201601

싱가포르-팀호완,세인트 앤드류 성당, 티옹바루 베이커리, 오차드 로드, 아이언 오차드, 크리스탈 제이드

은숲 2016. 2. 26. 00:00
728x90

2일차 일정 : 스노우 호텔(라벤더역) ->세인트 앤드류 성당, 래플스 시티 쇼핑(시티홀역)->아이언 오차드(오차드역)->오차드로드

 

 

라벤더역 팀호완

호텔 얼리체크인을 해서 오전에 몇시간 휴식을 취한 후 점심을 먹으러 나왔다.

라벤더역 근처에 있는 팀호완을 찾았다.

 

 

팀호완 메뉴

팀호완 메뉴판.

먹어 본적이 있는 메뉴 위주로 골랐다.

 

 

싱거폴 팀호완팀호완 싱가폴

팀호완은 대기를 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12시 전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았다.

 

 

싱가포르 팀호완

딤섬 3종류와 아이스 워터 한잔을 주문했다.

날이 너무 더워서 물을 안 시킬 수 없었다.

 

 

하가우

하가우 가격 6.50달러

 

 

시금치 딤섬팀호완

시금치 딤섬 가격 4달러

 

 

청펀팀호완 청펀

청펀 가격 5.5달러

 

 

팀호완 가격

싱가폴 팀호완 가격 19.55달러

부가세가 17%나 붙는다.

 

 

싱가폴 스타벅스스타벅스

MRT를 타고 시티홀로 가서 지하철역과 연결된 래플스 시티 쇼핑센터에 들어왔다.

로컬 카페를 가고 싶었지만 자리가 없어서 1층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래플스 시티 스타벅스시티홀 스타벅스

싱가포르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4.4달러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밖으로 나와서 좀 걸으니 멀리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이 보인다.

 

 

세인트 앤드류 성당싱가폴 세인트 앤드류 성당

시티홀역 앞에 있는 세인트 앤드류 성당.

분위기에 이끌려 안으로 들어가 봤다.

 

 

세인트 앤드류 성당시티홀 세인트 앤드류 성당

성당 안 잔디밭과 성당 내부

 

 

 

싱가폴 성당

의자마다 이름과 날짜가 적혀 있다.

원래 성당의자는 이런 게 새겨있는지는 모르겠다.

 

 

세인트 앤드류 성당세인트 앤드류 성당 싱가폴

성당 건물이 너무 멋진데 나무에 가려져 전체를 찍기 어려웠다.

 

 

 

싱가폴 시티홀티옹바루

 

근처를 구경하다 너무 더워서 다시 쇼핑센터에 들어와서 본점은 아니지만 유명한 티옹바루 베이커리를 찾았다.

 

 

티옹바루 베이커리시티홀 티옹바루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과일 디톡스쥬스와 빵 두 가지를 주문해서 먹었다.

진짜 맛나긴 했다. 아직도 그 맛이 기억 난다.

 

디톡스 주스 7달러

빵 두 가지 4 / 5.5달러

티옹바루 총 가격 16.50달러

 

 

오차드역

다음은 쇼핑의 거리 오차드역에 왔다.

 

 

세포라

아이언 오차드 쇼핑몰에서 우리나라에 입점되지 않은 브랜드도 아주 많은 세포라에 들렀다.

모르는 화장품 브랜드가 많아 어려웠다.

 

 

싱가폴 TWG

twg도 있어서 애프터눈 티 먹으러 가보고 싶었지만 다음 기회로.

 

 

크레이트 앤 베럴crate & barrel

인테리어 용품으로 가득한 크레이트 앤 베럴.

비싸긴 엄청 비싼데 예쁜 물품으로 가득했다.

 

 

싱가폴 크레이트 앤 베럴오차드 크레이트앤베럴

우리나라에 역시 입점되지 않아 직구로 많이들 구입하던데.

입점 돼봤자 엄청 비쌀듯하다.

 

 

오차드로드cotton

이제 오차드로드를 걸으며 구경을 시작했다.

 

길 양옆으로 쇼핑센터가 즐비하다.

저렴하기로 유명한 브랜드 코튼에 들러 아이쇼핑을 했다.

 

 

싱가폴 편의점

너무 더운 싱가포르 날씨에 계속 뭔가 마시게 된다.

편의점에서 구입한 과일 주스.

2.7달러

 

 

아이스랩오차드

오차드역에서 섬머셋역으로 걸어가는 길인 오차드 로드를 지나다 한글 간판에 놀라 바라보니 신정환 씨 아이스크림 가게.

 

 

 

싱가폴 크리스탈 제이드

오차드로드에 위치한 ngee ann city 지하 2층에 있는 크리스탈 제이드에서 저녁을 먹었다.

 

 

크리스탈 제이드ngee ann city

닭가슴살 볶음밥이었던 거 같은데 밥만 먹으니까 너무 목이 막혀서 주문한 야채 스튜 같은 것을 주문했다.

아직도 무슨 맛이었는지 기억이 난다.

나쁘진 않았다.

매장이 너무 추워서 따뜻한 국물이 필요하기도 했다.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하고 숙소인 라벤더역으로 갔다.

무엇보다 우기인 1월의 싱가포르에 비가 안 와서 너무 좋았던 여행.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