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기록/후쿠오카 -201705

후쿠오카 기와미야(極味や/kiwamiya)함바그

은숲 2017. 10. 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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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에선 줄 서서 먹는다는 기와야함바그에 왔다.
늘 줄이 길어 못먹다가 이번 여행에선 큰맘 먹고 다녀왔다.
하카타역 다이소가 있는 버스타미널 건물을 밖으로 돌면 있는 기와미야 함바그
늦은 시간이라 줄이 짧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길었다.

 


기다리면서 본 기와미야 햄버그 스테이크 한글 메뉴판
주문방법과 굽는 방법이 나온다.

 

 


키와미야 햄버거 스테이크 콤비와 키와미야 햄버거 스테이크, 일본소 스테이크 반반 메뉴로 골랐다.

 


이건 일본소 스테이크 메뉴
그리고 추가 반찬, 술과 음료
일본에서 하이볼은 400엔대인데 한국은 7-8천 원이다.

 


길고 좁은 매장이다.
그래도 그 좁은 매장 안이 다 찼다.

 


바 자리로 앉아서 먹었다.
여기도 역시나 한국사람이 많았다.

 


기와미야 함바그
오직 기와미야 함바그만 제일 큰 라지사이즈로 그리고 세트로 나오게 주문했다.
그래서 샐러드와 밥과 국이 같이 나오고 디저트로 아이스크림이 제공되는데 아이스크림은 가지고 나가면서 먹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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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큰 200g

 


작은 판에 굽는다.
이건 또 너무 식었다 싶으면 직원에게 말하면 해결해 준다.

 


알맞게 구워 먹기
너무 부드럽고 맛났다.
한국에서도 먹어봤지만 역시 다르다.
다음에 가면 꼭 다시 먹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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