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풀 리프티 라떼 얼그레이

연속 3일 방문하면 별을 3배 준다는 이벤트에 꼬여 방문한 스타벅스
온 김에 새 메뉴 딸기 피치 블렌디드를 주문하고 싶었는데 품절;;

풀 리프티 라떼 얼그레이로 주문
얼그레이 외에 잉글리시 블랙퍼스트 티도 옵션에 있었다
“시럽 넣으시죠?”라고 하기에 그래야 하나보다 하고 받았다.

엄청 큰 얼그레이 티백
한 모금 마셔보니 티 맛이 엄청 강했다.
뭔가 페퍼민트 같은 싸한 맛이 강한데 마셔오던 얼그레이랑 느낌이 다르다.
왠지 티백을 오래 두면 안 될 거 같다.

메뉴 이름이 쓸데없이 길고 어렵다 느꼈는데 영수증에는 단순하게 얼그레이 티 라떼라고 나온다.

스타벅스 풀 리프티 라떼 얼그레이(얼그레이 티라테) 톨 사이즈 가격 5,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