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컵누들 베트남 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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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에스 편의점에서 핫하다는 비폰 포띠뽀를 먹고 싶었지만 늘 없어서 오뚝이 컵누들 베트남 쌀국수를 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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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스프를 넣고 끓는 물(370ml)을 표시선까지 붓고 3분 후 기호에 따라 별첨 수프를 넣어 먹으면 된다.
쌀면은 베트남산 쌀가루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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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투명하고 납작 쌀건면에 파와 고기등이 작게 들어있다.
수프는 액체 수프 그리고 스리라차 칠리소스 두 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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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스프 2개를 한 번에 다 넣었다.
그리고 뜨거운 물을 부었다.

스리라차 칠리소스는 나중에 넣어도 됐을 텐데 그냥 넣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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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후 완성된 모습
냄새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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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은 별첨된 액상수프 스리라차 칠리소스 때문인지 국물이 매콤했다.
건더기도 많이 들어서 씹는 맛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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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면이 부들부들해서 좋았는데 잘 끊기고 엉켜서 먹기 불편했다.

다 끊어서 수저로 퍼먹는게 나을 것 같았다.


오뚜기 컵누들 베트남 쌀국수 가격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