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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에서 숙소 근처 너무 크게 눈에 띄었던 베이커리 카페
보기에는 스포츠 의류 판매하는 건물같았는데;;
그래도 딱 들어가면 분위기가 좋았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입구
알파벳으로 보면 이름이 뭔지 모르겠는데 알고보니 앙투와네트였다
큰 건물인 만큼 넓은 매장
자리마다 테이블과 의자도 다 다르다
의자랑 테이블이 다 달라서 분위기가 더 좋다
여러사람이 같이 앉을 수 있게 큰 테이블도 준비되있다
구석에는 특이하게 계단 형식 좌석도 있다
충전도 자리마다 할 수 있게 플러그가 있다
정말 독특해서 좋았다
가운데 커피랑 베이커리 주문과 계산하는 카운터
대략적인 음료메뉴판이 벽에 길게 붙어있다
가운데에 아주 길게 베이커리가 깔려있다
종류도 많고 예쁜 케익과 디저트류도 많다
너무 많아 고르기 힘들기도 하고 가격대도 좀 쎄다
커피랑 빵 몇개 주문했는데 금액은 후덜덜
피자같은건 데워서 같이 준비해준다
빵도 맛있고 분위기도 괜찮으니 한번 방문해도 좋다
제주도스러운 아기자기한 개인 카페와는 다른 분위기지만
제주도 앙투와네트 베이커리 카페 영업시간
월-금 10am-11pm / 주말 10am-1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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