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음악] subtitle - Official髭男dism(Official Hige Dandism)가사

은숲 2023. 2. 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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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2022년 10월 방영된 후지티비 드라마 사일런트(silent / サイレント)의 o.s.t 로 오피셜 히게단디즘의 노래다. 줄여서 히게단의 노래는 주제가로 알게되서 좋아하게 된게 벌써 4번째다. 주제가 자주 부르는 그룹인가. 역시 작사, 작곡은 보컬인 후지하라 사토시가 했다.
노래가 좋다고 해서 드라마를 보진 않았다.
이번 가사는 더욱이 어렵다.

작사, 작곡 후지하라 사토시 (藤原聡, 보컬)
subtitle 2022




凍りついた心には太陽を
코리츠이타 코코로니와 타이요오
얼어붙은 마음에는 태양을

そして僕が君にとってそのポジションを
소시테 보쿠가 키미니 톳테 소노포지숀오
그리고 내가 너에게는 그런 포지션이 되길

そんなだいぶ傲慢な思い込みを 
손나 다이부 고오만나 오모이코미오
그런 꽤 오만한 생각에

拗らせてたんだよ
코지라세테 탄다요
빠져있었던 거야

ごめんね笑ってやって
고멘네 와랏테 얏테
미안해 웃어 넘겨줘

火傷しそうなほどのポジティブの 
야케도시소나 호도노 포지티브노
화상을 입을 정도로 긍정적인

冷たさと残酷さに気付いたんだよ
츠메타사토 잔코쿠사니 키즈이탄다요
차가움과 잔혹함을 깨달았어

きっと君に渡したいものは
킷토 키미니 와타시타이모노와
꼭 너에게 전하고 싶었던 건

もっとひんやり熱いもの
못토 힝야리 아츠이모노
좀 더 싸늘하면서 뜨거운 것

綺麗事じゃないけど綺麗で揺るぎないもの
키레이고토쟈나이케도 키레이데 유루기나이모노
겉치레는 아니지만 아름답고 흔들림이 없는 것

うわべよりも胸の奥の奥を温めるもの
우와베요리모 무네노 오쿠노 오쿠오 아타타메루모노
외면보다 가슴 속 깊은 곳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

理想だけはあるけど心のどこ探しても 
리소우다케와 아루케도 코코로노 도코 사가시테모
이상만 가득하지만 마음 속 어디를 찾아봐도

まるで見つからないんだよ
마루데 미츠카라나인다요
도무지 찾을 수가 없어

伝えたい伝わらない  
츠타에타이 츠타와라나이
전하고 싶어 전해지지 않는

その不条理が今
소노 후죠리가 이마
그 부조리가 지금

キツく縛りつけるんだよ
키츠쿠 시바리츠케룬다요
꽉 죄어오고 있어

臆病な僕のこの一挙手一投足を
오쿠뵤나 보쿠노 코노 잇쿄슈잇토소쿠오
겁 많은 나의 이 일거수일투족을

言葉はまるで雪の結晶 
코토바와 마루데 유키노 켓쇼
말은 마치 눈의 결정같아

君にプレゼントしたくても
키미니 프레젠토시타쿠테모
너에게 선물하고 싶어도

夢中になればなるほどに  
무츄니 나레바나루호도니
빠져들면 빠져들수록

形は崩れ落ちて溶けていって
카타치와 쿠즈레 오치테 토케테잇테
형태는 무너져 내리고 녹아내려

消えてしまうけど
키에테시마우케도
사라져버리지만

でも僕が選ぶ言葉が 
데모 보쿠가 에라부 코토바가
하지만 내가 고른 말이

そこに託された想いが
소코니 타쿠사레타 오모이가
거기에 담겨진 마음이

君の胸を震わすのを諦められない 
키미노 무네오 후루와스노오 아키라메라레나이
너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걸 포기할 수 없어

愛してるよりも愛が届くまで
아이시테루요리모 아이가 토도쿠마데
사랑한다는 말보다 사랑이 닿을 때까지

もう少しだけ待ってて
모스코시다케 맛테테
조금만 더 기다려줘

薄着でただそばに立ってても 
우스기데 타다 소바니 탓테테모
얇게 입고서 그냥 옆에 서있기만 해도

不必要に汗をかいてしまう僕なんかもう
후히츠요니 아세오 카이테시마우 보쿠난카모우
쓸데없이 땀을 흘려버리는 나 같은건 더이상

どうしたって生温くて
도시탓테 나마누루쿠테
어떻게 해도 열이 나서

君を痛めつけてしまうのだろう
키미오 이타메츠케테시마우노다로
너를 아프게하고 말겠지

手のひらが熱いほど心は冷たいんでしょう?
테노히라가 아츠이호도 코코로와 츠메타인데쇼
손바닥이 따뜻할수록 마음은 차가운 거지?

冗談でもそんな残酷なこと言わないでよ
죠단데모 손나잔코쿠나코토 이와나이데요
농담이라도 그런 잔혹한 말은 하지말아줘

別に言えばいいけど  
베츠니 이에바 이이케도
사실 말해도 되지만

全人生を賭けても
젠진세이오 카케테모
인생 전부를 걸어서라도

ちゃんと覆さしてよ
챤토 쿠츠가에사시테요
제대로 뒤집게 해줘

救いたい=救われたい  
스쿠이타이=스쿠와레타이
구원하고 싶어=구원받고 싶어

このイコールが今
코노 이코루가 이마
이 이퀄이 지금

優しく剥がしていくんだよ
야사시쿠 하가시테이쿤다요
부드럽게 벗겨내고 있는거야

堅い理論武装プライドの過剰包装を
카타이 리론부소프라이도노 카죠호소오
단단한 이론무장 자존심의 과대포장을

正しさよりも優しさが欲しい 
타다시사요리모 야사시사가 호시
옳음보다 상냥함을 원해

そしてそれを受け取れるのは
소시테 소레오 우케토레루노와
그리고 그걸 받아줄 수 있는 건

イルミネーションみたいな 
이루미네숀미타이나
일루미네이션같은

不特定多数じゃなくてただ1人
후토쿠테이타스쟈나쿠테 타다 히토리
불특정다수가 아니라 단 한 사람

君であってほしい
키미데앗테 호시이
너였으면 좋겠어

かけた言葉で割れたヒビを直そうとして
카케타 코토바데 와레타 히비오 초쿠 소토시테
말을 걸어 갈라진 틈을 고치려 하지만

足しすぎた熱量で
타시스기타 네츠료데
넘치는 열량때문에

引かれてしまったカーテン
히카레테시맛타 카텐
닫혀버린 커튼

そんな失敗作を重ねて重ねて重ねて
손나시빠이사쿠오 카사네테 카사네테 카사네테
그런 실패작을 거듭하고 거듭하고 거듭해서

見つけたいんだいつか
미츠케타인다 이츠카
찾고 싶은거야 언젠가

最高の一言一句を
사이코오노 이치곤잇쿠오
최고의 한마디를

言葉はまるで雪の結晶 
코토바와 마루데 유키노 켓쇼
말은 마치 눈의 결정같아

君にプレゼントしたとして
키미니 프레젠토시타토시테
너에게 선물했다고 해도

時間が経ってしまえば大抵 
지칸가 탓테시마에바 타이테
시간이 지나버리면 대부분

記憶から溢れ落ちて溶けていって
키오쿠카라 코보레 오치테 토케테잇테
기억에서 흘러넘쳐 녹아버리고

消えてしまうでも
키에테시마우데모
사라져버려도

絶えず僕らのストリに 
타에즈 보쿠라노 스토리니
끊임없이 우리의 이야기에

添えられた字幕のように
소에라레타 지마쿠노요니
붙여진 자막처럼

思い返した時 
오모이카에시타 토키
되돌아봤을 때

不意に目をやる時に
후이니 메오 야루 토키니
문득 쳐다봤을 때에

君の胸を震わすもの探し続けたい 
키미노 무네오 후루와스모노 사가시츠즈케타이
너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걸 계속 찾고 싶어

愛してるよりも愛が届くまで
아이시테루요리모 아이가 토도쿠마데
사랑한다는 말보다 사랑이 닿을 때까지

もう少しだけ待ってて
모스코시다케 맛테테
조금만 더 기다려줘

言葉など何も欲しくないほど 
코토바나도 나니모 호시쿠나이호도
어떤 말도 하고싶지 않을 정도로

悲しみに凍てつく夜でも
카나시미니 이테츠쿠 요루데모
슬픔에 얼어붙은 밤이에도

勝手に君のそばであれこれと考えてる 
캇테니 키미노 소바데 아레코레토 카응가에테루
멋대로 너의 곁에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어

雪が溶けても残ってる
유키가 토케테모 노콧테루
눈이 녹아도 남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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