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기록/교토-201710

교토여행-가라스마(からすま/karasma)호텔

은숲 2017. 12. 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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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여행에서 묵었던 가라스마 호텔 건물 앞이다.
건물 1층에 스타벅스가 있다.


 

스타벅스 옆에 있는 가라스마 호텔


 

예약한 싱글룸에 입장했다.


 

방 입구 옆에 있는 문 없는 옷장이 있다.
그리고 밑에는 짐 등을 올려놓을 수 있는 의자와 일회용 슬리퍼가 있다.


 

침대, 생수 한 병, 포트, 컵, 잔, 티백 몇 개, 냉장고, 공기청정기
방은 생각보다 넓고 깔끔해서 좋았다.


 

침대 맞은 편 티비와 책상 그리고 의자

거울도 있어서 앉아 화장하거나 간단한 거 먹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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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내부
드라이기, 샴푸, 린스, 바디샤워, 면봉, 빗, 칫솔, 치약, 양치컵, 세수밴드가 있다.

 

아주 작지만 그래도 없는것 보다 좋은 욕조


있을 거 다 있고 깨끗하고 깔끔해서 전체적으로 맘에 들었다.

칫솔은 솔이 좀 거칠었다.


비율을 고려하지 않은 가라스마 호텔 싱글룸 평면도



 

숙박비도 이 정도면 저렴하다고 생각된다.
평일 1박에 58달러
물론 마스터카드 할인을 좀 받은 금액이긴 하다.



※느낀 점

스타벅스가 1층이라 좋았다.
편의점이 건너편에 있어서 약간 불편했다.
주변에 딱히 뭐가 없다.
역이 바로 앞이라 편했다.

역에 엘리베이터도 있어서 짐 들고 올라가고 내려가기 편했다.
칫솔 솔에 민감하다면 따로 준비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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