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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바이텐 5월 구입 상품!! 굿즈와는 거리가 멀지만 마침 필요했던 물건이라 포인트 몰빵해서 몇가지 구입했다. 플라스틱 프리 동구밭 천연 수세미 사이즈는 대와 소 하나씩 구입했다. “천연수세미를 삶고 껍질을 벗겨 세척한 후 압축하여 재봉한 100% 천연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자연스러운 부스러기가 나올 수 있으며, 껍질이나 씨앗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동구밭 워싱바와 함께 사용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미세플라스틱을 피하고자 비싸지만 구입해봤다. 사용방법 1. 물을 충분히 적셔주세요. 물을 만나면 부풀어오르면서 부드러워집니다. 2. 소량의 세제 혹은 설거지워싱바를 부드럽게 문질러 거품을 내줍니다. 3. 사용 후 세척하여 잘 걸어두시면 자연스럽게 건조가 됩니다. 재질은 건조수제미 열매 100%로 대 사이즈는 1..

새로 구입한 뉴발란스 운동화 MS327 검은색, 베이지색, 네이비중에 고민고민하다가 네이비로 주문했다. 안쪽은 하늘색으로 배색이 되있어 독특하다. 신발 모양 자체가 전체적으로 좀 독특한 느낌이 든다. 이곳저곳 각이 진 모양새다. 신발 밑창모양도 특이하다. 가운데 발 부분은 움푹 안쪽으로 들어가서 신발이 불편하지 않을까 싶었다. 신발 뒷모습 뒷부분 발바닥까지 이어지는 부분이 세모모양으로 되어있어 너무 튀는것 아닌가 싶기도 하다. 보통 신발모양이랑 달라서 그런부분이 유니크하다 싶기도 하다. 전체색은 네이비이고 안쪽면은 하늘색, 바깥쪽 N마크는 하얀색이다. 바닥은 하얀색으로 되있다. 모양이 이곳저곳 독특해서 신었을때 불편하거나 튀지않을까 했는데 네이비색 자체가 청바지랑 잘 맞았고 무엇보다 신발이 너무 편하다...

리디페이퍼4 예약하고 구매했다. 기존에 쓰던 이북리더기는 까만색이라 색다르게 흰색으로 구입했다. 앞판 뒷판 판매하는 필름이란 필름은 다 구매하고 흰색 케이스도 같이 주문했다. 사은품으로 온 3종 티세트가 크기가 더 크네. 리디페이퍼4 무게는 227g으로 그리 가볍지는 않다. 화면 크기만 7인치이고 완충은 2시간 30분 정도 기본 저장공간은 32GB니 굉장히 넉넉하다. 본품 케이스를 열어보니 리디페이퍼4와 케이블 하나 그리고 설명서가 들어있다. 얘는 구입한 케이스 뒷면은 리디의 R이 회색빛으로 박혀있다. 위에 있는 전원버튼을 누르니 선명하게 나오는 환영인사 와이파이 잡고 로그인하고 등등 절차를 따른다. 글씨색들이 선명하니 좋다. 서점이나 셀렉트에 들어가서 바로 책을 구입이나 다운을 받을 수 있다. 옵션에서..

해지스에서 구입한 스마트 자동차키 지갑 인터넷으로 구매했는데 예쁘게 상자에 담아 보내주었다. 키홀더에 설명서와 정품카드가 함께 들어있다. 나름 개런티카드 느낌인데 인터넷으로 구매해서인지 제품코드나 구매처등이 적혀있진 않다. 가죽 자체가 굉장히 두껍다. 그래서 투박한 느낌에 든다. 한쪽 모서리만 살짝 대각선으로 짤린 모양을 하고 있다. 표면이 좀 흔한 재질이다. 한쪽은 키홀더답게 동그란 고리가 달렸고 고리에 “HAZZYS”각인되있다. 안쪽에 한쪽에 스마트키를 거치할 수 있는 고리가 있다. 돌돌돌 돌리면 열린다. 스마트키 자체에 있는 구멍을 저기에 맞추고 다시 돌돌 돌려서 막아준다. 잘 안돌아가서 고정시킬때 손이 좀 아팠다. 돌려서 뺀 모습은 이렇다. 자동차 스마트키를 넣으나 안넣으나 모습은 동일하다. 지갑..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 우연히 의왕에도 있다고 해서 규모도 잘 모르고 일단 가봤다. 건물 안에도 주차장이 있지만 주말이라 만차인지 길 건너 야외 주차장으로 안내받았다. 그나마 최근에 오픈한 곳이라 그런지 중간중간 식물도 많고 마치 자연친화적인 쇼핑몰을 표방하고 있는 듯하다. 거기에 독특하게 내부 모양이 돼있다. 가운데 에스컬레이터 옆에 계단도 있는데 앉아 쉴 수 있게 꾸며놨다. 난간에 쉬라고 그냥 테이블과 의자도 카페에 앉아 있는 듯한 기분이 들게 놓여있다. 뷰가 좋은데 명당자리라 앉기는 힘들듯 하다. 건물 위에 계속 오르면 테라스라고 앉을 자리는 별로 없지만 사방을 구경할 수 있는 옥상 같은 장소가 있다. 건물 밖 가운데로 나오면 이렇게 큰 마당이 있다. 사방에 개별 건물이 있지..

텐바이텐 VIP로서 자주 들어가서 보고 할인률 높은 귀여운 아이템들을 사곤 했는데 요즘 신경을 못썼더니 빅할인을 거의 놓쳤다. 겨우 막차타고 주문한 굿즈들 푸우 앞치마 빨간색에 주머니도 하나 있고 가슴팍에 푸우가 딱 붙어있다. 질은 상당히 뻣뻣해서 그다지 쓸모가 있을지 모르겠다. 거기다 불량!!! 양쪽 어깨 끈은 허리춤에 있는 단추에 연결해 길이를 조절하게 되있는데 한쪽에만 단추가 있다. 오른쪽은 그냥 옷핀으로 고정했다. 환타지아 마그넷 이 만화는 알긴 하는데 제대로 본적이 없어 내용도 모르는 애니메이션인데 할인을 많이 하고 마그넷 좋아하니까 그냥 구입했다. 애기들 퍼즐하는거 같기도 하고 질 좋은 마그넷이라고 하긴 어렵다. 토이스토리 알파벳 스티커 할인해도 1,000원이 넘는 가격인데 딱 한장 들어있다...

파주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쇼핑에서 구입한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운동화 DJ1299-101 일단 자수만 들어가면 눈이 가는데 포인트가 되서 좋은 것 같다. 하얀 운동화에 세무라고 해야하나? 섞여있어서 관리를 잘 해야할듯하다. 심지어 하얀색이니 때 타는건 어쩔 수 없다. 나이키 로고랑 포인트 색은 연청색이다. 카테쿠 자수 디자인이 들어가고 재활용된 소재를 사용했다고 한다. 신발 뒤에 한쪽은 나이키라고 적어두고 다른 한쪽은 인디고 라고 적혀있다. 이 연청색을 두고 인디고라고 적은것 같다. 발바닥은 이렇게 울퉁불퉁해서 미끄러질 염려는 없겠다. 신발 안 패드색은 형광색이다. 매장에서는 보지 못했지만 ‘라이트 시에나’ 라고 코랄색에 가까운 분홍색도 있던데 없어서 아쉽긴 했다. 그래도 자수 디자인은 인디고가 더 예쁘긴..

대형 서점에 들르면 빼놓지 않고 구경하고야 마는 문구류 코너 구경하는 재미도 있지만 사소한 거 하나라도 사는 재미도 있으니까! 그래서 구입한 스누피 피규어! 컬렉션 오브 웍스라는 시리즈 같은데 6종 중 하나가 들어있다. 잘 뽑아야 할 텐데 뭐가 들었는지 알 수 없으니!! 3번 surf만 나오지 말라고!! 하지만 매번 아니길 바란 게 나와버린다. 그렇지만 귀엽기는 하다. 스누피 시리즈 피규어지만 찰리 브라운도 같이 나와주면 좋은데. 그래도 스누피 친구 우드스탁도 선글라스 쓰고 함께 있다. 그래 해변에서는 선글라스는 필수지. 꽂을 것이 두 개뿐이니 조립이랄 것도 없이 완성. 파도, 조개 그리고 불가사리. 서핑보드를 들고 달리는 우리의 스누피. 보드 위에서 햇빛을 만끽하는 우드스탁까지. 그리고 자매품 소파에서..

텐바이텐 vip로 등극하게 도와준 굿즈들 피너츠에서 유명한 건 주인공과 주인공이 키우는 개이지만, 난 더 사랑하는 캐릭터가 있으니 바로 “Lucy” 찰리 브라운을 약 올리고 스누피의 사랑을 받는 루시 반 펠트. 할 말은 하고 마는 루시는 맨 피아노만 치는 슈로더를 좋아하는 마음도 숨기지 않고 늘 직진한다. 짝사랑인데 짝사랑 같지 않아. 현실에서 짝사랑은 처량해지기 마련인데 루시는 거절에도 타격이 없다. 신기한 아이다. 심술도 잘 부려 찰리브라운뿐 아니라 쌍둥이 동생 라이너스도 루시에게 매번 당하는데 현실에선 둘도 없을 성격 파탄자인데 피너츠 안에서는 볼 때마다 웃게 된다. 루시니까 괜찮아. 아마도 그렇지 못한 나 때문 인지 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성격이 부러워 루시가 좋은 것 같다. 게다가 나의 최애..

대만 가오슝 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에 공항에서 산 고양이 컵받침. 밥 달라는 듯 쫑긋 귀를 세우고 앉아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뒤에는 꼬리도 붙어있는 이 디테일. 다시 여행을 가서 몇 가지 더 사 오고 싶다. 来趣 northeast coast 東北角 바닥에 적혀있는 이름들이 뭐가 상표고 상품 이름인지 모르겠지만 대만 기념품에서 많이 본듯하다. 오래된 세월의 흔적도 다 추억이 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