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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공유(jayeongongyu)-단백질이 답이다

비마트에서 구입한 단백질 특화 과자인 ”단백질이 답이다“ 이름만 봐도 요즘 핫한 단백질 함량이 높은 과자다. 운동하는 사람들이라면 좋아할만한 과자인데 맛도 먹을만 할지 궁금했다. 맛은 두가지이다. 오리지널인 담백한맛과 달콤한맛. 둘 다 분리대두단백(중국산)15%로 50g인건 공통사항인데 칼로리가 다르다. 특이한건 달콤한 맛보다 담백한맛이 칼로리가 큰 차이는 아니지만 더 높다. 단백질이 답이다 담백한맛 200kcal, 단백질 14g 단백질이 답이다 달콤한맛 195kcal, 단백질 12g 모두 트랜스지방과 포화지방이 “0”이다. 단백질이 답이다 담백한맛 현미(국산) 77%, 분리대두단백질(중국산) 15%, 이집트 콩분말(병아리콩:케냐산) 3%, 두부(캐나다산) 3%, 렌즈콩 분말(렌틸콩:캐나다산) 2% 나트..

쇼핑 2022.11.09

레이즈 트러플 (lay’s truffle mushroom)

베트남 하노이 여행 중 편의점에서 신기해서 구입한 레이즈 트러플 머쉬룸 맛. 보라색 패키지로 트러플 조각이 박혀있다. 그림상 레이즈 트러플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설명 같은게 뒷면에 나와있는 것 같다. 트러플은 사실 실제로는 먹어본적이 없다. 너무너무 비싼 애로만 알고 있고 가공되어 여기저기 맛이나 향만 나는 부수적인 것들만 먹어봐서 얼마나 같은지 알아차릴 수는 없다. 트러플 레이즈 영양정보 총 지방 9g(포화지방 4g) 나트륨 150mg 총 탄수화물 17g(당 1g, 단백질 2g) 기름진 감자칩 레이즈 트러플 봉지의 반만 차지하는건 변함이 없다. 까만 점이 아마도 트러플이 아닐까? 먹기도 전에 이미 내가 알고 있는 그 트러플 냄새가 났다. 몇 번 다른 맛의 레이도 먹어봤는데 전반적으로 너무너무 짰었다. 이..

쇼핑 2022.11.08

던킨도너츠 야쿠르트 쿨라타

배스킨라빈스31에서는 새로 나온 아이스크림을 나올때 마다 자주 먹는데 오랜만에 던킨에 들렀다가 새음료가 뭐가 있나 찾아봤다. 사실 새로 나온 음료인지 자주 오지 않아 확실치는 않다. 새콤달콤한 야쿠르트 고유의 맛을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야쿠르트 쿨라타 색만 봐도 어릴적 야쿠르트 얼려먹었을때 느낌이 난다. 그땐 너무 꽝꽝 얼어 먹기 힘들었다. 던킨 도너츠에서 나온 야쿠르트 쿨라타는 슬러쉬 느낌으로 나와서 빨대로 후루룩 마시기 편하다. 냄새며 색이며 모두가 야쿠르트다. 맛은 약간 묽은 야쿠르트 느낌이다. 맛이 없거나 싱겁다기 보다는 진하기가 좀 연할 뿐 맛은 같다. 여름이 다 지나서 조금은 춥겠지만 더운 여름에 마셨다가 갈증해소에도 좋았겠다. 던킨도너츠 야쿠르트 쿨라타 가격 4,900원

맛집, 디저트 2022.11.07

마켓오 네이쳐-오!그래놀라 철분바

이게 무슨 큰 도움이 되겠냐만은 요즘 철분이 부족하다 생각했더니만 눈에 들어온 영양바가 있었다. 마트에서 판매중인 마켓오네이쳐 제품 오 그래놀라 철분바. 140g(668 kcal) 그래놀라 12%, 초코칩 6%, 준초코릿 3%, 철분 12mg(바 1개당), 현미 9%, 통귀리 3%, 국산쌀 2%, 통밀 0.5%, 호밀 0.3%, 아몬드 9%, 땅콩 21% 현미 플레이크와 초코칩이 들은 철분 100% 충족(1일 영양성분 기준치 12mg) 5가지 통곡물 그래놀라와 견과류 그리고 11가지 비타민과 무기질이 함유된 철분바라고 한다. 이렇게만 보면 과자 하나가 종합 영양제 수준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결국 마트에서 판매중인 과자일 수 밖에 없다. 원재료명에 식물성 유지가 많이도 나온다. 딱 4개 들어있다. 35g..

쇼핑 2022.11.06

이다야 흑임자 팥붕어빵

이디야에서 새로 나온 푸드 흑임자 붕어빵. 팥이랑 슈크림 두 종류가 나왔는데 붕어빵은 팥이지! 흑임자 팥 붕어빵 고소한 흑임자 반죽 안에 꾸덕하고 달콤한 팥 앙금이 들어간 흑임자 팥 붕어빵 (5개입/봉) 포장해 왔는데 이디야 종이봉투에 이중으로 포장해서 주셨다. 주문하면 5분 정도 걸린다고 안내를 받았다. 작은 종이 봉투에 들어있는 붕어빵 5개 사이즈가 아주아주 미니미니 하다. 미니 사이즈의 붕어빵을 다 꺼내 나란히 두었다. 플라스틱 포크 하나를 같이 주셨다. 포장해 왔지만 그래도 차갑게 식지는 않아서 다행이였다. 이디야 붕어빵 디테일. 보통 파스타먹는 사이즈의 포크 위에 올려보았다. 흑임자 반죽이라 그런지 빵 색이 회색빛이다. 팥은 가운데 약간 들어있는데 알갱이 하나 없는 고운 팥이다. 흑임자 반죽이라..

맛집, 디저트 2022.11.05

BR 초코나무숲 미니 웨하스,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미니 웨하스

배스킨 라빈스에서 판매중인 아이스크림 맛으로 나온 미니 웨하스 두 종류 초코나무 숲과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패키지 때깔도 아주 좋다. 각각 이름에 맞는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한 스쿱이 패키지에 딱 박혀있다. 초코나무숲 총 100g/489kcal 나트륨 130mg, 탄수화물 70g, 당류 40g, 지방 21g, 포화지방 21g, 단백질 5g, 콜레스테롤 5mg 미만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총 100g/509kcal 나트륨 140mg, 탄수화물 66g, 당류 35g, 지방 25g, 포화지방 25g, 단백질 5g, 콜레스테롤 5mg 미만 식품유형 과자류 말레이시아산 야자유도 몸에 안좋은 기름인데 역시나 과자나 단 디저트는 피할 수 없다. 종이 패키지를 뜯어 보자. 먹다가 남아도 보관이 용이하게 지퍼백으로 되있다...

쇼핑 2022.11.04

투썸플레이스-신촌커피, 카페 가나슈 타르트

오랜만에 온 투썸플레이스에서 내 기준 새로운 메뉴를 찾아봤다. 일단 투썸플레이스 1호점에서 시작한 추억의 음료인것 같은 (1호점)신촌커피다. (1호점)신촌커피 신촘에서 시작된 달콤한 첫 맛의 기억, 바닐라빈의 고급스러움을 더한 20주년 기념 커피 카페 가나슈 타르트 부드러운 타르트에 투썸 블랙그라운드 원두를 우려서 만든 카페 가나슈와 달콤 쌉싸름한 커피 무스를 담고, 생크림을 듬뿍 올려 초코릿 파우더로 마무리한 커피향 가득한 디저트 따뜻한걸 주문했더니 당연히 머그잔에 나와 3단 색으로 표현이 됐는지 알 수 없어진 신촌커피와 무척이나 달아보이는 가나슈 타르트 심플한 접시인데도 그래서 더 예쁜 접시에 담긴 케이크와 살짝 라떼 아트가 들어간것 같은 신촌커피 맨 밑 바닥은 타르트이고 커피에 적셔진것 같은 빵 시..

맛집, 디저트 2022.11.03

[음악]사랑이 그리운 날들에-이오공감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오랜만에 응답하라 1994를 보다가 요즘은 듣기 어려운 발라드 음악을 실컷 들었다. 90년대 발라드 중에서 그 시절 대표 작곡가 오태호의 노래가 와 닿았다. 김현식의 ”내 사랑 내곁에“를 작사, 작곡한 천재 음악인!!그 당시 이승환의 대부분의 히트곡도 오태호가 다 만들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 한때 최애 가수였던 이승환과 함께 낸 앨범, 이오공감에서 몇 곡을 오태호가 직접 부르기도 했는데 그 중 이 노래가 가장 좋았다. 이제는 종교인이 되셨다는데 다시 한번 두 사람이 작업을 하면 좋겠다. 원곡 사랑이 그리운 날들에, 1992년 작곡 작사 오태호 그댄 이 어둠이 나에게 얼마나 벅찬지 아나요 웃기만 하고 그냥 말은 안해도 그럴수록 더욱 슬퍼져 어젠 그대에게 전화로 사랑한다고 말했지요 그..

리뷰 2022.11.02

린트 씨솔트 다크 초코렛(Lindt Excellence a touch of sea salt dark chocolate)

치매예방에 좋다고 해서 하루에 한 조각 다크 초콜릿을 먹는 삶을 살고 있다. 마트에서 산 다크 초콜릿인데 씨솔트가 함유된 초콜릿이 있어 맛을 보려고 구입했다. 브랜드 린트(Lindt)는 우리나라에서 구입하기 쉬운 질 좋은 다크초코렛 브랜드라고 알고 있다. 질이 좋아서인지 가격은 참 비싸다. 다크초콜릿은 카카오 함량이 중요한데 얘는 몇% 함량인지 크게 나와있지가 않아서 한참 헤매다 비슷한 걸 찾았다. cocoa solid : 47% 50% 넘어야 다크초콜렛 기능을 한다고 들었는데 미달 아닌가? 씨쏠트 초코렛이니까 함량을 찾아보니 천일염 0.3%다. 천일염 더 넣으면 너무 싸서 많이 안 넣은 건가? 큼지막하게 딱 10 조각이 들어있다. 직사각형 모양의 린트 초코렛 한 조각 맛은 85% 다크 초콜릿에 익숙해진..

쇼핑 2022.11.01

곰표 통밀 도너츠

곰표 맥주도 나오더니 이젠 곰표 통밀 도너츠가 나왔다. 곰표 통밀을 넣어 고소하다고 하니 믿고 먹어보았다. 박스 패키지도 너무 귀여워서 버리고 싶지 않을 정도지만 얇팍한 종이이기에 재활용 쓰레기로 버릴수 밖에 없다. 40gX6개입(1,200kcal) 통밀가루 11.63%(강력전립분 10.11%, 곰표통밀 1.52% 함유) 역시 마가린은 빠지지 않고 들어있다. 1개(40gX6개입)당 200kcal 도너츠는 5개가 나란히 들어있다. 곰표 밀가루를 안고 도너츠를 먹는 백곰이 그려져 있는 투명 비닐팩. 그리고 오븐에 구워 담백하다고 적혀있다. 뒷면은 빼곡하게 하얀글씨로 도너츠 정보가 적혀있다. 도너츠는 흔히 마트에서 사먹어본 구운 도너츠랑 모양이나 상태가 똑같다. 오븐에 구워선지 기름지지않고 담백하긴 하다. 통..

맛집, 디저트 2022.10.31

무직 타이거;서울우유 호랑이도 반한 크림떡 우유

muzik tiger가 떡 하니 패키지를 장식하고 있는 찹쌀 아이스. 서울우유로 만든 크림떡으로 “호랑이도 반한 크림떡”우유맛이다. 딸기, 커피까지 총 3가지 종류가 있는것 같다. 540g(1,485kcal/60gX9개입) -18°C 이하 냉동 보관 유크림 8.2%, 식물성 크림 10.7%, 우유 0.66% 함유 쫄깃한 찹쌀떡과 달콤한 크림치즈, 풍미가득 우유크림 개당 165kcal 당류 15g, 지방 6g, 포화지방 4g, 콜레스트롤 10mg, 단백질 3g 총 9개로 무직 타이거가 귀엽게 ”어흥“하고 있는 모습이 그려진 패키지다. 가운데는 투명으로 안에 하얀 크림떡이 보인다. 뒷면에 실온에서 20-30분 해동했다가 먹으라고 적혀있다. 막 꺼냈을때 이빨 하나 들어가지도 않을 만큼 딱딱하다. 작은 크기의 ..

쇼핑 2022.10.30

효창공원역 카페 우스블랑(ours blanc)

파스텔톤의 노란벽이 예쁜 카페 우스블랑 우스블랑은 프랑스어로 백곰이라는 뜻이다. 그래서인지 백곰이 통창에 하얀선으로 그려져있고 문위에도 곰 발자국이 딱 붙어있다. 통창에 멋진 베이커리들이 늘어서 있고 밑에는 재료 포대들이 쌓여있다. 딱 들어서면 보이는 카페 1층 모습 커피바와 테이블사이에 길이 나 있고 오른쪽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이제 2층으로 올라간다. 막 들어갔을때 손님으로 꽉찼는데 곧 빠져서 잠시 텅 비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도서관처럼 큰 테이블에 의자가 주변에 있다. 폴딩도어로 되어있는 큰 창문 아주 시원시원하고 보기 좋았다. 책장같은 수납장이 벽에 붙어있고 인테리어 소품들이 올려져있다. 한쪽에는 직접 빵 만드는 곳이 있다. 귀여운 백곰이 앞치마를 두르고 있는 일러스트가 붙어있다. ..

맛집, 디저트 2022.10.29

모드니(modenii)알루미늄 다회용 휴대 젓가락, 빨대

모드니라는 브랜드에서 판매중인 알루미늄 젓가락과 스트로우 세트로 색은 위에 사진처럼 7가지가 있고 선택이 가능하다. 각인까지 무료로 해서 받은 모드니 알루미늄 젓가락과 빨대로 케이스가 있어서 함께 가지고 다닐 수 있다. 친환경 건강 젓가락 전자렌지와 오븐엔 사용금지, 직화나 난로 근처에 두지 말것, 식기용 세제외에는 사용 금지 길이:205mm 내열온도:170°C 민자와 줄무늬가 반씩 있다. 왜인지 알수없지만 구멍도 하나씩 있다. 젓가락 끝에는 두줄의 홈이 나있다. 무게가 좀 나가긴한데 튼튼하고 위생적이라 좋다. 다용도 머들러 스트로우 찬음료가 더 차게 느껴지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뜨거운 음료 사용 시 화상 위험이 있으니 사용 삼가 내열온도:170°C 알루미늄 빨대라 무게감이 있다. 왜인지 모르지만 두..

쇼핑 2022.10.28

서울숲 하프커피(halff underbar)

반지하에 있는 카페 하프커피. 대리석같이 얼룩덜룩한 회색빛 벽에 예쁜 폰트로 ‘halff underbar’라고 적혀있다. 창문마다 아치형으로 아래를 둥글게 하거나 위를 둥글게 하는 차이를 줬다.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커피바가 보인다. 밖에서 본 반달 모양의 창문이 보이는 카페 안. 안에 테이블이 많지는 않고 주말이라 대기도 가끔 있었다. 2인용 테이블이 많긴 했다. 작은 아치형 창문과 큰 반달 창문이 보인다. 정면에서 본 커피바 주문은 입구에서 바로 할 수 있다. 여기는 맛있는 도넛을 팔고있다. 커피바에서 떨어진 곳에 따로 자리잡고 있다. 길어서 반으로 잘라서 찍어봤다. 도너츠에 다른 베이커리 디저트도 몇 종류 있다. 너무 오픈되있어 조금 찝찝하긴 하다. 커피바 바로 옆 자동 쇼케이스에는 병음료와 파운드..

맛집, 디저트 2022.10.27

서울숲 만학(萬壑)솥밥

서울숲에 맛집으로 유명한 솥밥집 만학. 티비에도 나왔고 해서 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하는데 역시나 대기가 많았다. 그래도 대기 번호를 받아 카카오톡으로 연락을 받을 수 있어서 거리를 구경하다가 들어갈 수 있었다. 밖에 메뉴판이 있어서 미리 골라볼 수 있었다. 5종류의 솥밥과 단품으로 고추튀김과 돔베고기가 있다. 들어와서 보이는 매장 모습 계산하는 카운터와 부엌이 보인다. 매장은 넓지 않고 4인 테이블 3개, 2인 테이블 6개 정도있다. 4인석은 자리도 잘 안나서 먼저 왔지만 대기를 오래하는 손님도 봤다. 잠깐 비면 또 금방 차는 테이블 4인석과 2인석 안쪽 깊숙한 곳에 있는 2인 테이블 손님이 바뀌어도 새로 바꿔주지 않는 물병과 컵, 접시 그리고 메뉴판이 테이블 위에 준비되있다. 보리차는 아닌거 같은데 ..

맛집, 디저트 2022.10.25

안국역 플래쉬 커피(Flash Coffee)

안국역에 한옥에 현대적 네온느낌의 인테리어가 멋진 카페에 가보았다. 플래쉬 커피(flash coffee) ‘ㄴ‘자 구조로 된 1층짜리 작은 한옥 건물이다. 최근 공사한 느낌보다 정말 있던 오래된 한옥을 개조한것처럼 보이긴 하다. 건물 앞에는 번개(플래쉬)모양의 조형물 의자가 있다. 카페를 이용하는 고객들만 앉으라고 적혀있다. 중간에 담을 허문 흔적도 남아있는듯 하다. 건물까지만 둘러싸고 있는 담. 카페 문 밖에 주요 메뉴가 사진과 함께 있다. 논커피에 다른 카페에선 보지 못했던 신기한 병음료도 판매중이였다.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커피바 전광판에 메뉴가 떠 있고 정말 형광색들로 꾸며져있는 분위기에 위에는 서까래가 보여 독특하다. 플래쉬 커피 서울이라는 알파벳이 칸막이 하나하나에 들어있다. 매장 안도 형광빛..

맛집, 디저트 2022.10.24

효창공원 카페 브랑쿠시(Brancusi)

효창공원역 근처 카페 브랑쿠시(brancusi) 초록색 대문에 라운드 창문이 인상적이다.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커피바 커피바 위에는 틴케이스에 담긴 티들이 잔뜩있다. 인스타 갬성을 살린 시멘트 벽과 기둥 통일감을 주지 않은 테이블과 의자들이 눈에 들어온다. 공간도 여러개로 나눠져있는데 조금씩 분위기가 달랐다. 전체적으로 오래된 가구나 의자들을 쓴 느낌이 든다. 어릴적 많이 본 무늬의 불투명한 작은 창문과 나무느낌 그대로 살린 문이 있다. 전에 집으로 쓰이던 건물인가 싶었다. 안쪽 문을 나서면 야외 공간이 나온다. 많지는 않지만 테이블과 의자가 있다. 집 뒷마당 정도의 공간이였던듯 하다. 통창을 사이로 두 공간이 분리되있다. 통 창문 안쪽으로 들어와서 밖을 향해 찍었다. 이제 주문을 하러 커피바로 나왔다...

맛집, 디저트 2022.10.23

안국역 맥시칸 음식 갓잇(GOD EAT)

안국역에 있는 작은 맥시칸 음식점 갓잇(god eat) 원목으로 매장 인테리어가 되있는데 굉장히 세련된 가게다. 평일 점심 시간이라 웨이팅 걱정을 하며 갔지만 아주 인기 많은 가게가 아니고서는 웨이팅이 없었다. 야외와 매장안을 살짝 걸친 큰 테이블이 있는데 안과 밖에 의자가 있어 마주보고 앉는 자리가 있다. 매장 내부는 그리 크지는 않다. 예수님 같이 생긴 일러스트가 이 가게 로고인지 물티슈에 인쇄되있다. Thank God eat’s friday라고 적힌 작은 봉투에 포크와 스푼이 인원수만큼 들어있다. 세트메뉴가 여러종류 있는 메뉴판 단품메뉴는 없다. 메뉴가 인쇄된 종이가 표시해서 주문 주문 방식이다. 제로콜라를 주문하니 로고가 박힌 예쁜 얼음컵을 같이 줬다. 푸짐하게 나온 상차림 b메인 세트 갓 파히타..

맛집, 디저트 2022.10.22

방콕 2022 혼자 여행 넷째날-마분콩센터, 로컬버스, 왓사켓, 크루아압손,진저브레드하우스

넷째날이자 마지막날도 역시 조식으로 시작. 잊을 수 없는 오렌지 쥬스. 팁사마이에서 사온건가? 아직도 해결못한 마그넷 구입때문에 마지막으로 간 마분콩(MBK center) 규모는 엄청 큰 빌딩이였다. 층도 많았지만 기념품샾이 있는 층으로 바로 갔다. 층층마다 가보면 많이 비어있었다. 아직 관광객이 많이 줄은것에 대한 회복이 안된모양이다. 퀄리티는 제각각이지만 독특한 디자인도 많았다. 가게마다 비슷하거나 같은 디자인이 있지만 짜뚜짝이나 플래티넘 패션몰 그리고 마분콩을 비교하면 판매하는 마그넷 디자인이 각각 달랐다. 마분콩에서 사는게 제일 비싼것 같은데 제일 다양하고 예쁜게 많았다. 마분콩센터 앞에서 이제 로컬 버스를 타고 왓사켓쪽으로 갔다. 코 앞에 있는 정류장을 못찾아 헤맸다. 버스는 구글지도에서 안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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