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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스윗 밀크 모나카(lalasweet milk monaka)

라라스윗의 모나카를 구입했다. 요즘 이렇게 아이스크림을 넣은 모나카를 여러 브랜드에서 만들고 있는데 얼마전 먹어본 태극당 모나카랑은 무슨 차이가 있을지도 궁금했다. 패키지도 파란색에 아이스크림 모나카 일러스트가 너무 귀엽다. 퓨어밀크(pure milk)아이스크림이 든 라라스윗 모나카 생우유 모나카 4개입 우유50%, 유크림 17%, 모나카 과자 10% 냉동제품 560ml(500kcal) 총 내용량 560ml(140ml X 4개입) 아이스크림 유지방 8% 1 개당 125kcal : 당류 5g, 당알콜 3g, 알롤로스 3g, 식이섬유 10g, 지방 7g, 포화지방 3.5g, 콜레스테롤 15mg, 단백질 4g 라라스윗 퓨어밀크 아이스크림 단면이 보이는 모나카 3개를 쌓아놓은 패키지 사진 사진이랑 똑같은 모나카..

맛집, 디저트 2022.10.20

방콕 2022 혼자 여행 셋째날-아리역 마사지, 나나 커피로스터스, 삼발라 솜땀, 빅씨마트

호텔에서 조식 먹고 셋째 날 일정을 시작한다. 요즘 방콕에서 핫하다는 동네, BTS 아리 역 도착하자마자 일단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예약을 하지 않고 갔지만 다행히 잘 받을 수 있었다. 아이야부리(Aiyaburee)라는 마사지 가게인데 동네에서도 인기가 많은 것 같았다. 단출한 메뉴 총 6가지가 있다. 타이마사지는 1시간에 300바트(약 12,000원), 발 마사지는 1시간에 350바트(14,400원), 아로마 마사지 1시간 600바트(24,000원), 바디 스크럽 1.5시간 700바트(28,000원) 등등 대충 아는 건 이 정도다. 내가 고른 건 아로마 마사지 1시간이다. 여러 향의 오일을 시향 해보고 원하는 것으로 골랐다. 그런 다음 신발을 벗고 앉으면 발을 살짝 씻어 준다. 그리고 위층으로 올라왔..

딜라이트 프로젝트-벌꿀 약과(Honey Yakgwa)

올리브영에서 구매한 벌꿀 약과 패키지 사진만 봐도 너무 맛있어 보이고 제사상에 올라가는 저렴한 약과랑 달리 전통 방식처럼 안이 페스츄리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다. 약과를 좋아하지만 공장에서 저렴하게 만들어내는 요즘 약과말고 정말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 꿀에 절여있고 안은 페스츄리처럼 겹겹이 쌓여있는 약과를 먹고 싶었다. 올리브영에서 패키지 사진을보고 모바일로 주문했다. 벌꿀 약과 찹쌀 6.89%(국산), 벌꿀 2.83%(국산) 85g(395kcal)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 59호 한과류(유과)명인이 만든 달콤하고 쫀득한 전통 수제 디저트 물엿(옥분), 밀가루 26.51%(미국, 호주산), 대두유(외국산:아르헨티나, 미국, 베트남 등), 찹쌀 6.89%(국산), 소주, 벌꿀 2.83%(국산), 설탕, 재제소금,..

맛집, 디저트 2022.10.18

효창공원역 oats(오츠) 카페

전부터 와보고 싶었던 아인슈페너 맛집 카페 오츠(oats) 효창공원역 근처에 있는 카페인데 주말이라 더 그런지 사람이 많았다. 오래된 작은 기와 건물을 리모델링한 듯한 건물이 왠지 따뜻해 보인다. 건물 앞에도 벽돌로 테이블을 만든 자리가 있긴 하다. 오츠 카페의 굿즈로 티셔츠와 가방 그리고 머그잔등을 판매중인지 문 앞에 장식을 해놓았다. 나무로 된 커피바 종이로 인쇄된 메뉴판과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커피바가 너무 귀엽다. 매장 자체는 역시나 크지 않았다. 내가 들어오고 나서는 대기가 생기기 시작했다. 여러 종류의 따뜻한 빛의 조명과 커피바에 붙어 있는 그림들도 너무 귀엽다. 커피바 위에 따로 마련된 보온병에 든 물과 재생 종이로 만든것 같은 종이컵과 카페이름 oats가 새겨진 티슈도 정말 가지런하다. 화장..

맛집, 디저트 2022.10.17

방콕 2022 혼자 여행 둘째날-수안파카드 박물관, 짐톰슨 아울렛, 반팟타이, 아이콘 시암, 영화관람

둘째 날 일정 시작 숙소가 있던 파야타이(phaya thai) 역 근처에 있던 수안파카드 팔라스 박물관(Suan Pakkad Palace Museum) 라마 5세 손자 부부가 살던 궁전을 기부받아 박물관으로 운영 중인데 내부에 엄청난 보물들(?)이 전시 중인데 촬영금지라 정원만 찍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방콕 수안 파카드 궁전(Suan Pakkad Palace Museum) 방콕에서 관광지로는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것 같은 수안 파카드 궁전 운영시간은 매일 9am-4pm 마침 숙소인 수콘호텔 근처에 있어서 다녀왔다. 입구에 들어서서 바로 보이는 건물. 이 건물이 사무 joannestory.tistory.com 역시나 파야타이역 근처에 있는 카페 팩토리 커피 태국 바리스타 대회에서 여러번 우승한 바..

서울대입구 샤로수길 카페 데일리 오아시스(Dairy Oasis)

서울대입구역 샤로수길을 걷다가 계획했던건 아니지만 지나다 건물이 예뻐서 들어가보았다. 카페 데일리 오아시스(Dairy Oasis) 아치형 창문이 인상적이다. 건물 옆 짜투리 공간도 이렇게 예쁘게 꾸며놨다. 신경을 많이 쓴게 보이는 카페다. 카페 입구가 폴딩도어인지 훤하게 열어놨다. 겨울에 어쩔려고 그러나싶기도 하다. 요즘은 좀 쌀쌀해졌지만 낮에는 춥지도, 덥지도 않아 이렇게 해놓기 딱 좋은게 아닌가 싶다. 세상 폭신폭신해보이는 쇼파. 색 배치도 너무 좋다. 등받이 없는게 약간의 흠? 나무로 된 문도 아치형이다. 컵이나 머그잔등 카페에서 만든 굿즈도 판매중인지 전시가 되있다. 쇼파색이랑 잘 매치가 되는 민트색 커피바 커피 머신기 위에 올려진 종이컵중 분홍색이 있다!! 귀여워라! 사막의 선인장이 올라간 티라..

맛집, 디저트 2022.10.14

방콕 2022 혼자 여행 첫날-진에어, 짜뚜짝 시장, 팁사마이

진에어를 타고 2년 반 만에 가는 해외여행. 인생 첫 해외여행지였던 방콕으로 떠났다. 진에어는 무료 수화물도 15kg까지고 간단하지만 기내식도 나와서 만족스러웠다. 보통 동남아는 밤 비행기가 많은데 대중교통이 다 끊긴 시간에 혼자 택시타고 시내로 들어갈 자신도 없고 하루를 날려야하는것도 아까워서 비싸지만(약 50만원) 오전 비행기를 타고 갔다. 여정 LJ003 서울/인천(ICN) 출발 20022-08-21 (일) 8:30 방콕(BKK) 도착 2022-08-25 (목) 12:00 수완나품 국제공항(ท่าอากาศยานสุวรรณภูมิ, Suvarnabhumi Airport)에서 공항철도(ARL)로 방콕 시내에 들어간다. 2016년 말레이시아 여행에서는 쿠알라룸푸르 국제 공항에서 시내로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카페 파스쿠찌 리모네 케이크, 멜로우 패션 망고 스파클링

여름시즌 음료로 나왔다 이제 슬슬 들어가는 중인듯한 파스쿠찌 멜로우 패션 망고 스파클링 그리고 리모네 케이크 상큼한 레몬 생크림과 열대과일 콤포트, 화이트 가나슈크림이 어루어진 여름 시즌 케이크 여름 다 지났는데 주문이 좀 잘못된것 같네. 멜로우 패션 망고 스파클링은 사진이랑 색이 왜이렇게 다른가. 이제 곧 시즌이 지난다고 대충 만드는것인지, 원래 대충 만들고 있었는지, 사진빨이 너무너무 심했던 건지. 밝은 조명 아래 찍으니 더 별로다. 빵 시트는 2개고 가냐슈크림, 생크림, 과일 콤포트가 사이사이 쌓여있는 케이크로 상큼한 레몬맛이 듬뿍 나긴 한다. 많이 달지는 않아서 먹기 좋았다. 잘 섞어둔 멜로우 패션 망고 스파클링 망고 맛은 전혀 모르겠고 패션 후르츠가 들어있어 마시면서 씹으니 패션후르츠의 상큼함은..

맛집, 디저트 2022.10.12

백운호수 맛집 자가제면 백운동

백운호수 근처 저녁을 먹으러 다녀온 백운동이라는 우동 맛집. 하얀 이층 양옥집 건물로 되있었고 건물 앞에 주차공간이 약간 있다. 이층 건물중에 1층은 주방으로 쓰는듯하고 식사는 2층이라고 표지판이 있다. 식사하실 분은 건물 오른쪽 입구를 지나 2층으로 올라가세요. 여기 밀고 있는 우동이 붓가케 우동인것 같은데 차가운 우동이라 쌀쌀한 날씨에는 별로인것 같다. 건물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간다. 올라가서 문 안으로 들어가면 입구쪽에 대기하는 키오스크가 있다. 갔을때는 이미 첫 저녁팀이 막 다 앉고 그 이후 3팀 대기였다. 대기는 2층에서 할 수 없고 내려가서 기다렸다 순서가 됐을때 카톡 문자를 받고 올라가면 된다. 문 앞 안쪽은 여자 화장실 입구 문 밖은 바로 남자 화장실이 있다. 내부는 정말 좁아서 테이블이 ..

맛집, 디저트 2022.10.11

투썸 에이리스트 스트로베리 초콜릿

투썸 에이리스트 스트로베리 초콜릿 이라는 아이스크림 진짜로 카페 투썸플레이스에서 나온 아이스크림으로 비마트에서 주문했다. 딸기리플잼(딸기 50%)72%, 다크 크리스피 초코볼 4.3%, 코코아파우더 1.9%, 유기농 딸기잼(유기농 딸기 62%)1.7%, 다크초코릿 버튼 0.4% 함유 474ml(855kcal) 투썸 에이리스트 스트로베리 초콜릿 아이스크림 유지방 9%. 그냥 과당도 아니고 고과당시럽이 들어있다니. 총 내용량 474ml중 100ml당 180kcal라고 하니까 총 칼로리는 853kcal정도 되겠다. 라라스윗처럼 유지방과 칼로리가 확 낮은건 아니다. A Twosome Place의 유명한 스트로베리 초코 생크림 케이크를 아이스크림으로 만든것 같다. 뚜껑을 열고 안전씰을 벗겨서 먹으면 된다. 딱 봐..

맛집, 디저트 2022.10.10

백운호수 로스터리 카페 슈룹

백운호수와 완전 맞닿아 있는 카페 슈룹 곧 방영될 사극 슈룹덕분에 알게된 단어인데 국어사전에 등재되어 있지는 않지만 순우리말로 우산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간판에 우산그림이 있다. 왼쪽에 진돗개 두 마리가(갇혀)있으니 조심해 달라고 안내가 크게 적혀있기도 하다. 들어가면 왼쪽에 여자 화장실이 있다. 그리고 양 옆으로 왼쪽은 예쁜 커피잔 세트들이 놓여있고 오른쪽은 커피바가 있다. 맥주랑 과일청, 디저트 케이크등이 쇼케이스에 있다. 꽃차잎, 커피잔등이 전시되있다. 그리고 옆에는 책들도 꽤 있다. 넓은 공간이라 좋다. 주말인데도 늦은 오후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안쪽 깊숙한 곳에도 자리가 넉넉하게 있다. 나무로 된 테이블과 의자들은 굉장히 오래되어보인다. 자잘한 조명이 천장에 전체적으로 쫙 ..

맛집, 디저트 2022.10.09

텐바이텐 10월 굿즈 쇼핑

텐바이텐에서 10월에 구입한 굿즈들 세일도 하고 해서 쓸데없는 예쁜 쓰레기를 사긴 했지만 다 해서 만원정도에 구입했다. WALL.E 홀로그램 엽서 한낱 기계 덩어리에 불과한데 왜 얘 눈만 보면 눈물이 날것 같을까. 애절한 눈빛의 월E 냉장고에 붙여놔야지. 뒷면은 보라보라한 우주 저 너머의 모습인가. sanrio 퍼퓸 샤쉐 옷장, 서랍, 문고리등에 걸어두는 일종의 방향제인데 2-3주 정도 지속된다고 한다. 하나 뜯어 보니 향이 꽤나 쎄서 괜찮은건지 모르겠다. 산리오 캐릭터는 잘 몰라서 아무거나 샀는데 좀 보고 예쁘거나 향이 좋을만한걸로 고를걸 후회가 됐다. 패키지 자체도 인테리어 소품으로 쓸 수 있는 아이들인데!! 키티: forest 이슬비를 머금은 촉촉한 숲 속을 걷는 듯한 느낌을 주는 향. 풀잎, 오래..

쇼핑 2022.10.08

요플레 망고스틴, 패션프루트

요플레에서 새로 나온 맛 열대과일 망고스틴과 패션프루트 2000억 프로바이오틱스 71.61% 가득 채운 원유 아연 함유(0.4mg이상/컵당,면역 기능 필요 성분) 망고스틴 농츱 과즙(고형분 30%)0.34%[망고과즙으로 0.68%] 패션프루트 퓨레 3.4%, 패션프루트 농축 과즙(고형분 50%)0.34%[패션프루트과즙으로 1.41%] 80g(75kcal) 유산균 500억 CFU이상/컵당 당류 9.1g 일단 요플레 패션프루트 노란끼가 있는 요거트다. 뭐하나 씹히는거 없는 요거트. 맛은 살짝 기억이 안났던 패션프루트맛을 일깨워주는 맛이였다. 요거트 망고스틴 아주 약간의 핑크빛이 돈다. 망고스틴 요플레는 망고스틴 조각같은게 있다. 몇 개 씹힌다. 둘 중 망고스틴이 좀 더 맛있었다. 패키지에도 적혀있지만 당이 ..

쇼핑 2022.10.07

보르 접어 쓰는 여행용 보스턴백 숏트립 BB02 여행가방

유튜브에서 보고 짧은 여행이든 긴 여행이든 요긴하게 쓰일것 같아 보르(BOR)의 접어쓰는 보스턴백 숏트립을 주문했다. 색은 블랙, 차콜, 네이비 중에서 사진 속 네이비로 주문했다. 그냥 보스턴백 모델도 있는데 내가 산 숏트립보다 조금 크다. 친환경 포장으로 보내준다. 비닐이 아니니 일반 쓰레기로 버려주면 된다. 모델명이 붙어있다. 접어 쓰는 여행용 보스턴백 숏트립 BB02-NV 가격은 37,900원인데 할인중이라 3만원초반에 구매했다. 꺼내보면 이렇게 같은색 파우치에 들어있다. 지퍼도 굵직하고 튼튼하다. 지퍼을 열면 잘 접혀져서 들어있는 보스턴백이 보인다. 꺼내면 이런 모습 파우치도 보스턴백도 겉에 고리가 하나 있어서 뭐든 걸 수 있겠다. 고리가 있는 앞면에 큰 주머니인 수납공간이 하나 있다. 뒷면은 캐..

쇼핑 2022.10.06

크라운 폴바셋 쿠크다스(couque d’asseXPaul Bassett)

쿠크다스가 커피 명가(?)폴 바셋과 요즘 유행하는 콜라보를 했다. 그냥 쿠크다스도 맛있는데 커피맛 나는 쿠크다스도 궁금해서 구입했다. 패키지도 그래서 커피색으로 어둡게 만들었다. 오리지날은 빨간색이지? 커피 : 폴바셋 시그니처 블렌드 분쇄 원두 0.3% 묵직한 바디감과 기분 좋은 산미가 느껴지는 커피 총 내용량 289g(100g당 547kcal) 당 37g, 지방 31g, 단백질 6g, 포화지방 21g, 콜레스테롤 10mg 쿠크다스의 부드러운 풍미와 폴 바셋 시그니처 블렌드의 진하고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는 쿠크다스와 폴 바셋의 부드러운 만남 박스 어디에도 몇개가 들어있는지 적혀있지 않아 손수 갯수를 셌다. 총 34개. 내용물 패키지도 같은 커피색에 쿠크다스와 폴바셋 마크가 박혀있다. 과자 모양은 기존..

쇼핑 2022.10.05

문래 카페 무슨클럽(museun club)

카페 이름이 독특하다. 무슨클럽(museun club) 문래에서 이름때문에 호기심을 가지고 갔다. 찾기도 힘들고 건물 안에도 들어갔더니 계단에 깨알같이 영어로 museun club이 적혀있다. 문앞 복도 창문을 통해 보이는 풍경이 날이 좋아서인지 사진같다. 방콕 왓싸켓에서 본 창문 풍경과 느낌이 비슷하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니 진짜 클럽처럼 신나는 노래소리가 쩌렁쩌렁하게 들려오고 조명도 내부가 밝은데도 클럽 조명처럼 미러볼같은 조명을 켜놨다. 초등학교 교실 바닥처럼 나무바닥에 커피바 앞에는 카페트도 깔아놨다. 복잡하지만 힙한 커피바 깨끗하고 정갈하게 여러종류의 컵들이 가지런히 깔려있다. 판매중인 술인 와인병들이 맨위에 깔려있다. 커피바 바로 옆은 진짜 술집같고 클럽같고 그렇다. 메뉴판 옆에 보니 와인 안..

맛집, 디저트 2022.10.04

신림 기글리 하우스(Giggly House)

신림에 아주 뉴 신상 카페는 아니지만 오래되지 않은 카페 기글리 하우스. 지나면서 봐도 딱히 카페인줄은 모르고 지나쳤는데 유튜브에서 이 가게가 나온걸 보고 다녀와봤다. 그래도 나름 신림에서 이 정도 분위기면 레트로한 느낌도 나면서 힙한게 아닐까 싶은 카페 안 분위기. 커피바 앞에 도너츠가 작게 진열되있고 특이하게 커피바에 등을 대고 앉을 수 있는 긴 쇼파가 있다. 여기 도너츠가 맛있다고 하고 근처에 노티드같은 스타일의 도너츠를 파는 가게는 못봤고해서 기대를 하고 왔는데 생각보다 종류가 없었다. 카페인데 디저트로 도너츠를 조금 파는 느낌일까. 도너츠 종류는 딸기, 복숭아, 누텔라, 오레오, 고구마, 앙버터, 말차, 초코, 바닐라, 생크림 총 10종류가 된다. 안쪽 깊숙히 큰 거울 하나가 마주하고 있다. 의..

맛집, 디저트 2022.10.03

문래 로라멘(roramen)

문래 공장지대 근처 좁은 골목골목 맛집과 카페가 즐비하다. 오랜만에 문래에 가서 마제소바 맛집 로라멘에 다녀왔다. 마제소바 자체도 처음이고 로라멘도 처음이라 기대가 되었다. 가게는 흰색 페인트가 칠해진 아주 작은 건물로 문과 창틀을 나무로 포인트를 주었고 영어로 로라멘이라 적힌 나무 간판이 작지만 눈에 띄었다. 매장 안 키오스크에서 주문과 동시에 대기표를 발급받아서 밖에서 기다리면 번호를 불러준다. 일행이 모두 와 있어서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마제소바는 나고야식 마제소바로 각종 채소와 고기, 계란, 어분등 30여가지 다양한 재료와 소스를 육수없이 비벼먹는 라멘입니다.” 1인1메뉴 주문에 주류는 한잔만 주문 가능하다고 한다. 휴무와 공지는 인스타그램(rotamen_mullae)으로 확인 가능하다. 로라멘..

맛집, 디저트 2022.10.02

할리스 오미베리 사과차(Omija Berry Apple Tea)

할리스에서 새로 나온 오미베리 사과차 “문경 오미자와 청송 사과, 레드커런트가 어우러진 달콤하고 상큼한 과일차” 얼음 잔뜩 들어있는 할리스의 오미베리 사과차 레몬도 한 조각있고 오미자와 레드 커런트 그리고 사과조각이 들어있다. 달달하고 맛있는데 안에 있는 레몬조각 빼고는 다 씹어먹었다. 다 시큼 씀쓸했는데 사과조각은 설탕에 절여놓은것 같이 아주 달았다. 카페인이 없어 부담없이 마실 수 있고 달달하고 맛있었다. 할리스 오미베리 사과차 가격 5,800원

맛집, 디저트 2022.10.01

방콕 수안 파카드 궁전(Suan Pakkad Palace Museum)

방콕에서 관광지로는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것 같은 수안 파카드 궁전 운영시간은 매일 9am-4pm 마침 숙소인 수콘호텔 근처에 있어서 다녀왔다. 입구에 들어서서 바로 보이는 건물. 이 건물이 사무실 겸 리셉션 건물인데 뒤쪽에 약간의 전시품이 있는 박물관이 연결되있다. 여기 들어가서 입장료 100바트(약 3,800원)결제하면 된다. 원래는 부채를 같이 줬다고 하는데 코로나 이후로 없어진것 같다. 짐을 보관해주고 보관함 열쇠를 준다. 한국어 안내도는 없다고 해서 영어 안내문을 받았다. 안내문에 나온 박물관 지도다. 빨간 화살표가 들어간 방향이고 바로 보이는 왼쪽 긴 건물이 앞쪽은 리셉션이고 뒤쪽면은 전시품이 있는 박물관이다. 그리고 오른쪽 어두운 목조건물 8채가 궁전이다. 1952년 라마5세의 손자 촘폿왕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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