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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kaldi water drip coffee 일본 브랜드이지만 홍대에도 매장이 있고 온라인상으로도 구입이 가능한 카페 칼디 제품인 워터 드립 커피 보리차처럼 커피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 뒷면에 설명이 그림과 함께 나와있다. 1. 큰 용기에 커피 1팩을 넣고 상온 물(20 ℃ 정도) 약 400ml 붓는다. (뜨거운 물을 부어 단시간에 추출 가능) 2. 냉장고에 넣어 8 시간 이상 추출한다. 3. 용기에서 커피팩을 꺼내면 완성. 커피 농도는 추출 시간으로 조절한다. ​ ​​커피팩은 이렇게 총 4개가 들어있고 개별포장돼있다. ​ 커피팩은 이렇게 우려먹는 2리터용 보리차 티백처럼 생겼다. 400ml 이상 되는 크기의 빈 유리병에 커피팩을 담았다. ​ 물을 끝까지 부어주었다. 병 주둥이까지 꽉 넣었..

기타큐슈 여행에서 구입한 고양이 연필꽂이 까만 고양이가 책상 위에 올라간 모양을 하고 있다. 케이스를 벗기면 이렇게 심플한 모양을 하고 있다. 오른쪽에 연필등의 필기류를 꽂을 수 있다. 케이스 뒷면에 내용들 고양이 책상 탁상 멀티 스탠드로 탁상 소품 수납으로 사용하라고 돼있다. 가격은 세금 붙어서 1080엔에 구입했다. 필기구를 꽂은 모양 3-4개 정도는 꽂을 수 있겠다. 왼쪽 방향으로 본모습 오른쪽 방향으로 보니 고양이가 손을 올린 게 더 잘 보인다. 다른 모양도 있었는데 몇 개 더 사면 좋았을 거 같다. 필기구를 많이 꽂을 수 없지만 많은 필기구를 책상 위에 펼쳐놓지 않고 사용한다면 깔끔하게 사용하기 좋겠다. 코바야시 문구점(Kobayashi Stationery Store) 주소 1 Chome-5-7..

​양산 겸용 우산을 찾고 있었다. 1. 재질이 가볍고 강도가 높은 유리섬유 강화 플라스틱인 ​FRP일것 싸구려를 샀다가 쉽게 부러져 버린 경험이 많았기 때문이다. 2. 살대도 6k보다는 ​7-8k로 찾았다. 살대가 많아야 더 튼튼할듯했다. 3. uv차단이 잘 되게 ​uv 90% 이상 차단될 것 조건이 다 맞는 건 찾기 힘들었다. uv99% 차단이 되면 살대 개수가 작던가 재질이 녹이 잘 스는 재질이거나 했다. ​ 그나마 엇비슷한 헤즈라는 브랜드의 우산을 찾았다. 가지고 다니게 편하게 5단 우산으로 골랐다. 작은 건 좋은데 굵어서 가방에 넣으면 자리는 차지한다. 5단 우산으로 내가 구입한 것은 마이크로 미니 사이즈라서 접으면 17.3cm 보통 작은 우산 사면 3단인데 훨씬 작다. 손잡이 부분이 너무 크고 ..

와이어브라가 불편해서 노 와이어 브라가 요즘 많이 나오는데 그중 브라렛이라고 노 와이어는 물론 몰드컵조차 없이 얇고 심플한 브라가 유행이다. 그러던 중 우연하게 알게된 심플한 브라렛 브랜드를 발견했다. 너무 비싼게 흠이지만 내가 구입한 건 위 사진에 있는 디자인으로 classic solid bra beige 컬러 아주 작은 가방에 온 브라 뭔가 잘 포장되있는 느낌이라 받으면서 좋다. 구성품은 브라와 넣고 뺄 수 있는 얇은 패드 한 쌍이다. 사진에서 본것과 조금도 다르지 않은 심플한 디자인 요즘은 등살을 잘 잡아주는 러닝 같은 스타일 브라가 많던데 이건 그런 건 아니지만 얇아서 편한 맛은 있겠다. 뒷면 한줄짜리 후크 브라 안쪽 윗부분에 패드를 넣었다 뺄 수 있는 구멍이 있다. 뒷면에는 inA상표가 숨어있다..

​ 이니스프리 선스틱 중 화해 어플에서 유해성분 전혀 없는 제품 중 하나이다. 이니스프리 아토 수딩 선 스틱 SPF50+ PA++++ spf수치도 꽤 높다. “제주 석창포 추출물을 함유, 여러 번 발라도 끈적임 없는 무기자차 차단 선스틱” 아토 수딩 선스틱 용량 20g ​ 전성분은 그냥 화해 어플 믿고 넘겨본다. ​​ 보통의 선스틱처럼 다이얼 방식이다. ​​완전 하얀 선스틱 살짝 백탁 현상이 걱정됐다. 얼마 전 산 이니스프리 무기자차 트루 케어는 백탁이 아주 심했다. 다이얼 다 돌려 보면 사진처럼 딱 저 용량이다. 팔에 발랐는데 백탁없이 투명한 색이라 좋긴 한데 이건 좀 끈적임이 있다. 얼마 전 테스트만 해본 마몽드 에브리데이 선스틱이 더 뽀송뽀송하고 안 끈적거린다. 마몽드를 살걸 그랬네. 화장한 얼굴에..

​ 이니스프리에 새로 나온 선스틱 TrueCare Non-Nano Sunstick SPF 50+, PA++++ 워터프루프 ​ 이니스프리 트루케어 논 나노 논코메도 무기자차 선스틱 워터프루프고 선스틱이라 사용이 편해 야외활동 시 휴대하면서 바르기 좋다. ​ 미네랄 오일 프리 동물 성분 프리 이미다졸리디닐 성분 프리 타르 프리 향료 프리 이런건 왜 영어로 나오는지 어렵다. 꺼내보니 핑크 뚜껑이 예쁘다. 크기가 크진 않아 양은 적겠지만 들고 다니면서 쓰기 좋겠다. ​ 무기 자외선 차단 성분 함유 덧바르기 좋은 워터프루프 무기자차라고 아예 써 있다. 무기자차는 백탁이 심한데 사용법에 바른다음 가볍게 두드리라고 돼있다. ​ 뚜껑을 열면 또 작은 뚜껑이 있다. 완전 하얀 선스틱 불안해지기 시작한다. ​ 발랐다니 이..

​ 화해 어플에서 립밤중 발색이 좀 되면서 성분 좋은걸 찾다가 발견한 립밤이다. 아이소이 립 트리트먼트 밤 색은 핑크랑 레드가 있었는데 레드가 발색이 더 잘될 것 같아서 레드로 주문했다. ​ “원료값이 아무리 올라도 아이소이는 불가리아 공인 로즈오일만을 고집합니다” 뭔가 좋은거 인증받은 듯한 마크도 2개가 찍혀있다. ​ “불가리안 로즈 오일과 천연 유래 보습 성분이 배합된 고보습 립 케어 밤입니다” 건조할 때 수시로 바르면 된다고 한다. ​ 전성분 표시 좋은 거 많이 들어있다고 쭉쭉 적혀있다. 피마자 오일, 칸데릴라 왁스, 호호바 오일, 비즈왁스, 포도씨 오일, 다마스크 장미꽃 오일(불가리아 공인) 등등 ​ 둥그런 보통 챕스틱 모양인데 좀 얇고 길다. 케이스 색은 하얀색에 펄이 들어가 있다. 가운데 립밤..

​ 프리티 가디언 세일러 문 피규어 피규어 중에서도 컵에 장식하는 피규어다. 머리 크게 나온 피규어는 좋아하지 않지만 우리나라에선 세일러문 작은 피규어는 많이 못 봐서 구입했다. ​ 뒷면에 보니 오리지널 코스터가 같이 들어있다고 한다. 캐릭터마다 다른 컵받침이 들어있는 것이다. ​ 랜덤박스이기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알 수 없다. 박스 옆면에 8개 중 4개의 캐릭터 사진이 있다. 세일러문 메인 캐릭터 이 아이들 중 하나가 나오길 바라며 구입. 또 다른 옆면엔 나머지 4개의 캐릭터 얘네만 안 나오면 되는데 뜻대로 안 되는 게 인생이지 ​ 고양이 두 마리 쌍인 캐릭터와 안경 낀 아이;: 종이로 된 얇은 컵받침 ​ 컵받침으로 쓰기엔 너무 종이인 코스터와 귀엽긴 한데 원하던 캐릭터가 아니라 아쉽기만 한 고양이 두 ..

​ 우연히 발견한 스타워즈 자석 스타워즈의 몇 캐릭터의 얼굴만 있는 자석이다. ​ 7가지 캐릭터에 시크릿 캐릭터까지 총 8종 다스베이더, 스톰 트루퍼, c-3po, r2-d2, 츄파카, 요다, 위켓 w 등이다. 인간 캐릭터만 빼고 만든 듯한데 잘한 거 같다. 사람은 조금만 잘못 만들어서 어색해 보이니까. ​ 다스베이더나 스톰 트루퍼가 가장 멋져 보인다. ​뒷면에는 자석 붙였을 때 옆모습을 보여준다. ​ 내가 뽑은 아이는 추바카다. 딱 두 개만 아니면 했는데 그중 하나가 나왔다. ​​ 자석 뒷면 동그랗고 작은 자석 하나가 박혀있다. ​ 참 잘 만들어지긴 했는데 좋아하는 캐릭터가 아니라 아쉽다. 신도림 테크노마트 지하 가챠 샾 옆 피규어 가게에서 12,000원에 구입했다. 오프라인에서 사면 좀 더 싸더라는.

​ 싱가포르 쇼핑 중 발견한 disney alice 캐릭터 피규어 ​ 사실 디즈니 앨리스라고 하기에 눈이 좀 너무 큰 감이 있다. 옷이나 머리 등등은 하여튼 전체적으로는 아주 흡사하다. 눈빛이 참 영롱해 보이기는 하다. ​ 반프레스토 Disney Characters Crystalux 피규어 회사 정보는 봐도 잘 모르겠다. 한국에 와서 인터넷으로 보니 더 싸던데 해외여행 쇼핑은 정말 이렇게 무서운 거다. 닥치는 대로 사게 되니 꺼내서 포장 다 뜯고 보면 이렇게 머리 하나 몸 하나 두 개를 끼우면 끝인 피규어 앨리스 ​ 앉아있는 몸을 뒤집으니 찌부러져있는 앨리스 다리 ​ 찰랑거리는 노란 앨리스 머릿결 ​ 머리와 몸통을 합쳤다. 화관 들고 앉아있는 앨리스 앨리스 뒷모습 ​ 까만 리본 머리끈까지 디테일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