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탠다드의 유명한 조식
메뉴판은 나라별로 준비되있다. 메뉴판에 있는건 무제한으로 주문 가능하다. 첫날만 신기하고 3일 내내 먹으니 미적지근해졌다.
메뉴판에 있는거 다 시키기엔 배불렀고 적당히 이것저것 음료까지 한번에 주문하고 먹었다.
맛은 적당하다. 대단한 맛은 아니다.
더워서 야외활동은 어려워서 안가본 쇼핑몰로 이동했다.
엠쿼티어라는 쇼핑몰은 스타벅스랑 아라비카 매장이 예뻐서 가보고 싶었다.
야외자리도 있는 푸릇푸릇한 스타벅스 매장
태국 스타벅스에만 있을것으로 예상되는 메뉴
당연히 야외자리로 나왔다. 푸릇푸릇하고 넓어서 쉬어가기 너무 좋았다.
아점으로 샌드위치랑 코코넛 밀크로 만든 청포도 유자(Greeny Drink with Green Grape Yuzu)로 주문해서 먹었다. 태국에만 있는 음료니까 주문해봤는데 맛있었다.
아라비카도 한번 들러봤다. 여기도 나름 매력있는 인테리어라 좋아보였다.
1층 야외에는 플리마켓처럼 이것저것 파는 매장이 있다.
생긴지 얼마안됐다고 해서 가본 엠스피어 (เอ็มสเฟียร์)
엠쿼티어 옆쪽에 있어서 살짝 들려봤다.
1층 매장에 식당도 막 있고 해서 분위기가 아주 독특했지만 딱히 보고 살만한건 없었다.
더 스탠다드 옆 건물쪽에 있는 엠파이어 타워 건물에 있는(% Arabica Bangkok Empire Tower)아라비카 카페에 가봤다.
더스탠다드 건물이 딱 보이고 뷰가 좋다고 해서 갔는데 저녁에 갔더니 밖이 하나도 안보였다.
간김에 커피랑 맛차 아이스크림 하나씩 언능 먹고 나왔다.
호텔 근처 meat&spice라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깔끔하고 잘 나오는데 맛은 그냥 그랬고 세금이 엄청 붙어서 비쌌다.
킹파워 마하나칸 전망대는 비와서 못올라갔다. 숙박하면서 받은 무료티켓을 결국 못써먹고 왔다.
방콕에서의 마지막 야경은 속소에 들어와서 보면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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