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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맛집이라고 많이 뜨길래 다녀와본 타마고
일식집인데 을지로 입구역 지하상가에 있어 위치가 좋다고 할 수 없지만 저녁에도 사람이 많고 늘 웨이팅이 있는 가게라고 한다.
오픈 시간 맞춰 갔더니 사람이 별로 없었다.
오전11시였느니 다행이지 30분 후 점심시간부터는 사람이 아주 많아졌다.
하얗고 깨끗한 매장 안
매장이 크지 않아 테이블도 작게 여러개를 두었다.
작은 주방 앞에 메뉴판이 하나 걸려있다.
식사, 안주, 음료로 나뉘는데 종류가 많지는 않다.
물병도 크고 투명한 물병
유리컵 두 개와 메뉴판을 준다.
텐동 모리아와세로(튀김 덮밥) 주문했다.
바삭하게 튀긴 한치,새우,오크라,단호박,고구마,표고버섯에 소스를 얹은 튀김 덮밥
쟁반에 정식처럼 나온 텐동
정갈하게 잘 나온듯하다.
돈지루랑 생강절임,풀떼기도 같이 나온다.
돈지루 맛도 좋았고 텐동도 바삭바삭하고 좋았다.
소스가 뿌려져 나오는데 사람에 따라 짜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
타마고 텐동 모리아와세 가격 9,000원
을지로 타마고 영업시간 월-금 11am-9pm
브레이크 타임 2pm-5:3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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