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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로수길 서울대입구역에서 수플레 팬케이크 맛집으로 유명한 오후의 과일
주문하면 그때 바로 만든다는 따끈따끈한 수플레 팬케익
여긴 후불, 테이블 2시간으로 시간제한, 1인 1 메뉴 주문해야 한다.
수플레 팬케익은 주문하고 30분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운 좋게 아주 약간 웨이팅을 하고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사람이 진짜 많긴 하다.
꽉꽉 찬 테이블
테이블마다 초가 켜져 있어 분위기가 따뜻하고 좋았다.
딸기와 블루베리가 올라간 계절과일 수플레 팬케익
오리지널보다 과일이 더 올라가 가격이 좀 더 비싸다.
비주얼이 진짜 끝내준다.
맛도 부드럽고 달달하고 좋았다.
계란 냄새가 솔솔 풍겨서 계란 좋아하는 사람은 더욱더 좋아할듯하다.
오후의 과일 수플레 팬케익 계절과일 가격 13,000원
같이 주문한 밀크티
맛은 있는데 밀크티 가격이 너무 비싼듯하다.
오후의 과일 밀크티 가격 6,000원
패션푸르츠 에이드도 큰 와인잔 같은데 나왔는데 얘도 비주얼이 좋다.
오후의 과일 패션후르츠 에이드 가격 6,000원
오후의 과일 영업시간 11am-11pm(화요일 휴무/금, 토는 12am까지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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