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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좀머씨 이야기', '얼굴 빨개지는 아이'의 삽화가로 유명한 장 자크 상빼의 전시회를 다녀왔다.
파리와 뉴욕에서 활동했던 그림들을 모았는데
나이가 꽤 많으신데 아직도 활동중이라니 존경스럽다.
전시회장 밖에 있는 벽화.
여기서 사진찍으면 티켓 할인 이벤트가 진행중이였는데 나중에 봐서 아쉬웠다.
전시보러 들어와서 첫번째.
전시회 팜플렛에 있는 전시장 구성설명
3번 꼬마 니콜라 부분빼고는 사진 촬영도 가능했다.
프랑스 보르도 출신인 상뻬가 꿈을 위해 파리로 떠나 그린 그림들을 소개하는 섹션.
섹션을 벽면 색으로도 구분이 가능하다.
파리의 풍경들을 그린 그림
상뻬의 음악가들
연필 하나로 그려낸 파리 풍경
펜과 잉크로 채색한 미발표작들
상뻬의 풍자 섹션
어두웠던 삶의 단편을 유머와 풍자로 표현해낸 그림들
그림 아래 몇구절의 글도 적어두었는데 글씨체도 그림과 잘 어울린다.
돌풍과 소강
현실을 풍자한 그림
상뻬와 아이들 섹션
상뻬의 어린시절
마리슐랭 까이유(얼굴빨개지는 아이)
좀머씨 이야기
뉴욕의 상뻬
뉴욕에서 활동할때 상뻬가 그린 뉴요커라는 잡지 표지를 모아놓았다.
전시작품을 다 구경하고 기념품샾으로 갔다.
상뻬 에코백
구입한 쌍뻬 엽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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