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전시]모네 빛을 그리다-용산 전쟁기념관 전시회

은숲 2016. 7. 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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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진행했던 전시회 모네 빛을 그리다 에 다녀왔다.
이젠 끝났지만.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전시회가 진행중인 메인 건물.


모네 빛을 그리다 입구

디지털 진시기 때문에 글이 생겼다 없어졌다 하고 그림이 천천히 그려지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모네 자화상
화면에서 진짜 눈발이 날리고 있다.


모네 그림에서 유명한 그림 중 하나인듯 하다.
아내와 아들을 그린 그림.


스케일이 대단하다.




건물 빛이 실시간으로 계속 변한다.
너무 예뻐서 5분이상 서서 동영상을 찍었다.
모네는 이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빛에 따라 변하는 모습을 그림으로 남겼다.


모네의 양산을 쓴 여인.


같은 시기 인상파 출신 작가들의 그림도 같이 전시가 되었다.
고흐의 아몬드 나무.





우연히 시간이 맞아 도슨트를 들을 수 있었다.
역시 설명을 들어야 전시도 이해되고 좋다.
전쟁기념관에서 하는 디지털 전시는 늘 오게 되는것 같다.
그냥 그림만 있는 전시도 좋지만 이런 전시는 더 예쁘고 새롭고 신선하다.
그림이 점차 그려지는 모습이나 입체적인 모습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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