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쌍 츄로스 - 이디야

전에 먹어봤는데 초콜릿 디핑소스를 빼먹어서 오랜만에 다시 제대로 먹어봤다. 이벤트성으로 팔는줄 알았는데 아니였나보다.

피자시키면 같이 주는 디핑소스랑 똑같이 생긴 패키지.
이디야에서 직접 만든 이디야초코릿디핑소스
40g(112kcal) 코코아분말 15%, 초코릿 5%(코코아매스44.3%, 코코아버터11.2%), 코코아매스 0.2%

빨갛고 노란색의 복고풍의 패키지가 너무 예쁘다.

시나몬 향이 엄청 풍기는 길다란 츄러스
시나몬색인지 뭔지 튀긴걸 또 튀긴 느낌이다.

이제 초코디핑 소스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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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릿 디핑소스가 거의 짜장면 소스 만들때 쓰는 춘장같은 색이다. 과연 초코릿맛이 제대로 날지 의문이 드는 색이다.

츄러스는 바삭한듯 딱딱한듯.
먹기엔 괜찮았다.
츄러스는 그렇게 맛있고 전문적인 느낌은 아니지만 카페에서 저렴하게 맛보기엔 괜찮은 정도이다.

이제 촌장같은 초코릿 디핑소스를 찍어보았다.

같이 찍어먹으니 당연히 맛이 좋다. 색이 왜 이런지 모르겠지만 초코릿맛이 제대로 났다. 가끔은 근처에서 먹고싶을때 맛보기 좋은것 같다.

이디야 쌍쌍 츄러스 2,200원
이디야 초코릿 디핑소스 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