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앞 창문과 문 모두 예쁜 카페 프레쎄 진한색의 나무로 디자인되있는데 카페는 작아도 눈에 띄는 카페다. 망원시장 놀러갔다가 예전부터 가보려고 찜해놓았던 이 곳 카페 프레쎄(presse)를 가보았다. 제일 궁금했던 이곳의 시그치너같은 쿠키 쿠키 사이에 크림을 넣은 샌드형 쿠키인데 리뷰에서 보니 쿠키 모양이 하트나 트리등 다양하던데 이 날은 둥근 모양이였다. 아마 특별한 이벤트가 있는 날에만 다른 모양으로 판매하는 모양이다. 박스에 담으면 500원 추가 선물용인지 카페에 커피 마시러 오는 사람보다 쿠키를 사가는 사람이 더 많았다. 안에 인테리어도 나무나무하다. 작은 안쪽 커피바에 쿠키와 함께 음료를 주문할 수 있다. 알바 한 분 계셨고 젊은 사장님은 계속 뭔가 들고 나르기를 열심히 하시던데 주방이 좁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