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톤의 노란벽이 예쁜 카페 우스블랑 우스블랑은 프랑스어로 백곰이라는 뜻이다. 그래서인지 백곰이 통창에 하얀선으로 그려져있고 문위에도 곰 발자국이 딱 붙어있다. 통창에 멋진 베이커리들이 늘어서 있고 밑에는 재료 포대들이 쌓여있다. 딱 들어서면 보이는 카페 1층 모습 커피바와 테이블사이에 길이 나 있고 오른쪽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이제 2층으로 올라간다. 막 들어갔을때 손님으로 꽉찼는데 곧 빠져서 잠시 텅 비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도서관처럼 큰 테이블에 의자가 주변에 있다. 폴딩도어로 되어있는 큰 창문 아주 시원시원하고 보기 좋았다. 책장같은 수납장이 벽에 붙어있고 인테리어 소품들이 올려져있다. 한쪽에는 직접 빵 만드는 곳이 있다. 귀여운 백곰이 앞치마를 두르고 있는 일러스트가 붙어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