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디저트

북카페 - 카페 꼼마 & 얀쿠브레 송도점

은숲 2023. 1. 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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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서 카페 꼼마 & 얀쿠브레를 다녀왔는데 이번엔 송도로 다녀왔다.
IBS 건물 1층이고 건물 지하에 주차장이 있다. 업무동과 판매동이 있는데 어차피 주차장 안이 연결 되있어서 아무곳이나 주차해도 상관이 없지만 카페는 판매동에 있다.



카페 꼼마 & 얀쿠브레 송도점 영업시간은 8am-9pm


들어가보니 옆에 꽃도팔고 꽤나 비싸보이는 화분도 판매중이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무척 많다.



건물 1층에다 만든 카페라 걍 복도 느낌이다. 메인 카페 커피바와 책들이 가운데 있고 가장자리는 다 테이블과 의자가 있다.



건물  엘리베이터가 가운데 있고 화장실도 다음 블럭에 있다. 그냥 보통 건물 1층 라운지 배치와 같다.



가운데 메인에 있는 커피바가 두 개 보인다. 디저트 전문 얀쿠브레와 카페 꼼마 두 매장의 커피바가 마주보고 있다.



북카페답게 책도 많은데 인테리어도 책이 돋보이게 했다. 책을 꺼내 보기는 어렵겠지만.



2층도 같이 운영중인데 에스컬레이터가 건물 안에 있어 올라가기 쉽다.



2층은 좀 더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다.



난간에도 책장과 테이블이 있어 혼자 와서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분위기다.



가운데 창가 자리가 명당이다. 흔들 의자에 앉아 창밖을 보면서 책도 보고 차도 마시고. 경쟁이 치열할테니 자리 나길 기다리긴 어렵다.



1층 카페 꼼마에서 주문을 해본다. 이건 기본 메뉴판이고 시즌별 새 음료는 따로 입간판에 있었다.



디저트 카페 얀쿠브레가 맞은 편에 있지만 카페 꼼마도 브레드나 디저트류가 판매중이다.



케이크도 몇 종류 있고 작은 디저트류도 있지만 주문을 하진 않았다. 케이크는 약 7,000원대 정도 했다.



맞은 편에 있는 카페 얀쿠브레



고급스러운 디저트가 잔뜩있다. 가격이 대부분 만원이 넘는다. 크기도 엄청 작은데 손이 안간다.



주차는 주문시 미리 얘기하면 2시간은 무료고 최초 30분은 1,500원이고 이후 10분당 500원이다. 그래서 인지 주말인데도 주차장은 많이 비어있었고 건물앞에 줄지어 차가 주차되있었다.



고구마 라떼와 밤 아메리카노
바밤바 녹여 먹는것 같이 달고 맛있었던 고구마 라떼 가격은 6,500원
밤 아메리카노 가격은 4,800원

주차문제가 해결되면 자주 오기 좋은곳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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