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林•

껍질의 색이 고르고 밝은 색이여야 한다.흠집이 없고 꼭지가 빠지지 않은것을 고른다.전면에 햇빛을 골고루 받아 붉은 것이 좋다.

뜨거운 물에 레몬즙이나 얇게 썬 레몬 한 조각을 넣고 거기에 셔츠를 하룻밤 정도 담가 놓으면 천이 상하지 않고 간단히 표백된다.

깨끗한 배수구를 위해서는 거름망 청소를 하는 것이 좋다.베이킹소다와 물을 섞어 걸쭉하게 만든 후 수세미나 헝겊으로 청소하면 때가 말끔히 지워진다.심할 경우 베이킹 소다와 식초를 섞은 물에 30분 가량 불려둔 후 닦으면 깨끗해진다.

시중에 판매하는 젤타입의 실리콘 락스를 이용해 도포 후 30분 후에 씻어 낸다.솜이나 휴지를 곰팡이가 있는 부분에 덮어 준 후 스프레이를 이용하여 락스 원액을 뿌려준다. 30분 후면 깨끗하게 사라진다.

주방용품은 행주 수세미 수저통 순으로 세균이 많이 검출됐다.주방 세제를 물에 풀어 깨끗이 닦은 뒤 락스를 희석한 물에 30분이상 담가 소독하고 물로 헹궈 햇빛에 말린다.행주와 수세미는 끓는 물로 소독해야 한다.

타일 틈에 휴지를 말아 대고 락스를 뿌려 두고 30분 후 떼어 내면 때가 없어진다.그런다음 물로 헹궈주면 된다.

물에 샴푸를 풀어 거품을 일으킨 다음 그곳에 머리빗이나 헤어브러시를 담가 두었다가 물로 헹구면 때가 깨끗이 빠진다.

카페 루고 애플망고빙수가 맛나다 하여 가보았다! 카페 입구. 카페 안 내부 인테리어도 멋지다. 더치커피 기계도 있네! 드디어 애플망고 빙수 등장 아래 위로 꽉 들어 찬 망고들. 망고가 진짜 알차다. 망고 하나하나 크기도 장난 아니다. 다른 망고빙수와는 차원이 다른 크기와 양! 여기 더치 커피도 종류가 많다! 담날 또 감. 얼음이 우유 얼음이 아니라 살짝 아쉬움. 그래도 망고만큼은 대만 망고빙수를 생각나게 했다. 가격도 8,900원 저 정도 퀄리티의 망고를 올리고 이 가격이면 진짜 저렴한 듯. 8호선 장지역 가든파이브 7층 카페 루고(Cafe Lugo)

내가 왜 감히 그림에 손을 댔지? 시간낭비였다 생각하지 말고 좋은 경험으로 남기자.

단걸 좋아하지만 초코빙수는 먹을 자신이 없었다. (너무 심하게 달듯 하여). 난 몰랐지만 멀리서도 찾아 올 만큼 수제 초코빙수로 유명한 곳이란다. 그래서 먹으러 가보았다. 드디어 초코빙수 등장. 느끼하게 달지 않아 다 먹도록 지겹지가 않았다. 빙수안에 갈려나온 초코렛. 차갑게 먹는 초코렛도 좋았다. 하지만 먹는 방법은 초코렛을 먼저 먹어야 맛나다고 되어 있었다. 5호선 천호역 5번 출구와 강동역 1번 출구 가운데.

내 정보는 계속 털리는구나 내가 가입된 모든곳이 털리는 중.

인생에 왜 정답이 없을까 메뉴얼이 있다면 그대로 살고 싶다 그럼 사는게 좀 쉬울텐데.

1월 타이베이 두 번째 3박 4일 여행 시작. 환전 80만원을 달러로 환전(754달러) 한 후 대만 공항환전소에서 환전했다.(수수료 떼고 22,413) 다음엔 명동환전소에서 해야겠다. 1/21 캐세이퍼시식항공 cx421 9:20 5시 25분 공항버스 출발해서 인천공항 6시 45분 도착했다. 캐세이퍼시픽 cx421 -3인씩 앉는 좌석인데 창가에 앉는 바람에 좀 불편했다. 공항버스 대만에 도착해서 공항버스 승강장 9번에서 버스 탑승. 티켓 구매 시 호텔 이름을 대면 지도를 주면서 내리는 곳과 호텔을 표시해 준다. (목적지마다 티켓 회사가 다르다.) 미도 호텔은 프리고에서 티켓 구입 140NT$ 버스 짐칸에 짐을 보관하고 붙여주는 번호 스티커. 한 장은 짐에 붙이여주고 한 장은 보관하라고 준다. 미도 호텔은 ..

이번 대만 여행에서 사 온 펑리수 -하우스윗(10개/350원) 작년에 사온 미타펑리수와 박스디자인, 맛이 비슷하다. 많이 부서져서 먹기 불편한데 과육이 살아있어 좋다. -썬메리(6개/180원/200원) 하나는 호두, 하나는 오리지널. 그럭저럭 먹을 만 한 맛. -Kongkee(10개/250원) 그럭저럭이나 썬메리보다는 나은 듯. 시먼딩 이스트드래곤호텔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Kongkee는 영수증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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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아이스크림이 젤 맛난줄 알았는데(롯데리아에 비해서도)이거 먹어보고 놀랬다! 나 신선해요 라고 아이스크림이 말하는 듯. 가격은 3500원.

곧 태어날 친구 딸 선물. 친구와 같이 모녀 커플양말.

일요일, 월요일 1박 2일 제천 여행(11.10-11) 동서울 터미널에서 오전 10시 출발해서 2시간 후 제천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했다. 이번 여행 준비로 이것저것 알아보다 헷갈렸던 부분이 제천고속버스터미널이었다. 제천에 버스터미널이 3개다. (남부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 아무리 찾아봐도 내가 어디서 내리는 건지, 탈 땐 어디서 타야 하는 건지 찾기가 힘들었다. 올라올 때 내려갈 때 터미널을 다르게 예약한 터라.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동서울 고속버스터미널(의림동) 강남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의림동)이다. 그리고 남부터미널(서부동)은 위 버스 둘 다 가다가 정차한다.(탈 사람 타고, 내릴 사람 내리고) 도착하고 배도 고프고 리솜포레스트 체크인 시간도 남았고 해서 미리 찾아온 맛집으로 갔다. 제..

내일부터가 아니라 지금부터.

다이소에서 사온 씨앗을 심어 나온 일곱 새싹.레몬밤일지, 카모마일일지 알 수 없음. 급한 성격탓일지 레몬밤이 발아를 안하자 카모마일 씨 사다가 또 뿌림. 하루사이 11개로 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