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기야 헤이키치(葱や平吉 高瀬川店)
네기야 헤이키치
파(네기)가 중심인 가정식 전문점으로 현지인도 줄 서서 먹는 떠오르는 맛집
점심 메뉴는 텐동과 토로로 메시 두 가지
텐동(Tempura bowl)
런치 한정 메뉴로 통째로 튀긴 붕장어를 비롯해 9종류의 튀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튀김 덮밥
텐동 가격 1,550엔(약 16,000원)
새우
소스가 뿌려져 있어도 바삭한 식감이 그대로 있다
짬조름함 간장 소스가 뿌려져 있어 느끼함 없이 무한흡입 가능하다
붕장어
통장어 튀김
얇게 입힌 바삭한 튀김옷에 입에서 살살 녹는 장어
생각했던 맛과 다른 교토의 장어 튀김
토로로 메시(Tororo bowl plate)
마밥, 일본의 여름철 보양식이자 대표적인 가정식
토로로 메시 가격 1,000엔(약 12,000원)
밥 위에 올릴 걸쭉한 마
밥 위에 곱게 간 마를 올린다
같이 먹을 파도 준비 완료
교토에서만 나는 신선한 파로 뿌리보다 푸른색 잎 부분이 많고 점액이 많은게 특징
은은한 유자향의 고소한 마와 아삭한 파 그리고 톡톡 터지는 보리밥
곱게 간 마와 생선 등을 우려낸 육수와 묽게 섞은 토로로 메시
간장 속에 담긴 달결 노른자를 제공
간장 버터 계란 밥이랑 비슷한 맛
네기야 헤이키치 주소
〒600-8018 Kyōto-fu, Kyōto-shi, Shimogyō-ku, Ichinochō, ２６０−４
네기야 헤이키치 영업시간
월-일 11:30am-3pm/6pm-11pm
니시키 시장(京都錦市場商店街振興組合)
교토의 부엌으로 불리는 400년 전통의 니시키 시장
질 좋은 교토 음식을 한 번에 경함할 수 있다
교토의 먹거리가 총집합한 니시키 시장
미키케이란(三木鶏卵/みきけいらん）
다시마키
다시마키(出し巻き)
감칠맛이 강한 훗카이도 다시마와 가쓰오부시로 국물을 낸 달걀말이
다시마키 가격 700엔(약 7,100원)
플레인 다시마키
갓 만든 다시마키 구매
푸딩같은 질감의 다시마키
안이 약간 달걀 찜 같다
센교키무라 (鮮魚木村)
사시미 꼬치(회 꼬치)
사시미 꼬치
연어, 참치, 오징어 등 큐브 모양의 사시미를 1인이 먹을 수 있도록 꼬치 형태로 만든 음식
사시미 꼬치 가격 250-450엔(2,600-4,600엔)
적당한 지방층과 감칠맛이 더해진 묵직한 맛
절인 참치회 꼬치
간장에 절인 느낌이 아니다
생각보다 담백한 맛의 참치회 꼬치
성게
우리나라 성게랑 맛이 다르다
단맛이 강한 일본 성게
북해도 산 성게 세계적인 명품 성게
콘나몬쟈(こんなもんじゃ)
두유 도넛
두유 도넛
줄 서서 먹는다는 두부로 만든 디저트
두유 도넛 가격 300엔(약 3,100원)
두유 도넛은 하루에 몇 개 팔릴까
하루에 만개 판매
고소하고 바삭하고 푹신
도넛 중간중간 들어있는 공기층 때문에 더 부드러운 것 같다
두유 아이스크림 2개 추가 주문
두부 도넛과 두유 아이스크림을 같이 먹는다
도넛 안에 빈 공기층으로 스며드는 달콤함
차가운 아이스크림과 뜨거운 도넛은 진리
두유 아이스크림 가격 350엔
두유 도넛 가격 300엔
두부 핫도그 추가 주문
케첩 대신 두부 소스를 곁들인 독특한 핫도그
소시지의 짭짤한 맛을 중화시키는 두부 소스
핫도그를 부드럽게 해주는 두부의 풍미
니시키 시장주소
일본 〒604-8054 Kyoto Prefecture, Kyoto, Nakagyo Ward, 富小路通四条上る西大文字町609番地
니시키 시장 영업시간
월-토 9:30am-6pm(일요일 휴무)
교토 청수사(Kiyomizu Temple, 淸水寺) 기요미즈데라
교토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청수사 거리
산넨자카(産寧坂)
다이도 3년(808년)에 만들어진 46개의 돌계단 고개
이곳에서 넘어지면 3년 안에 죽는다는 속설이 있다
넘어져도 호리병을 사면 괜찮아진다는 속설
오뚝이 스타일 호리병
청수사 아이스크림 가게
말차 소프트 아이스크림 2개와 일본식 디저트 말차 플로트1개 주문
말차 소프트 아이스크림 가격 350엔(약 3,600원)
말차 플로트 가격 400엔(약 4,100원)
품질 좋은 교토 전통 말차로 만든 디저트
정말 많이 안달다
말차에 아이스크림을 얹은 플로트도 한 입
보통 단맛이 강한 한국의 녹차 아이스크림
진짜 깔끔하고 시원하다
제조 방식이 까다로워 세계적으로도 인정 받는 일본의 말차
단거 안좋아 하는 사람도 흡입하게 하는 말차 아이스크림
전통 말차
색깔은 진한데 맛은 맑다
진할 거라는 예상과 다르게 맑고 구수한 전통 말차
청수사(淸水寺/기요미즈데라)
우오케야우(Uokeya.u)
삼나무통에 담아 나오는 대형 장어 덮밥으로 유명한 미슐랭1스타 레스토랑
메뉴 고르는 법
3,4,5 인분 중 선택 가능
우오케 3인분
우나기(장어)와 오케(나무 통)
3-5인분이 한 통에 나오는 명물 장어 덮밥
이것이 4인분 장어 덮밥
흔히 보던 흰밥이 나닌 특이한 색의 쌀밥
장어가 아닌 갈치맛
장어 덮밥 특유의 간장 맛(데리야키 느낌)이 아니다
갈치 소금구이 느낌
담백하고 입에서 사르르 녹는다
100년 넘은 우물물에 버섯 육수를 더해 고시히카리 쌀로 밥을 지어 장어를 얹는다
요리가 되기 직전에 불필요한 지방과 기름기를 빼는 교토의 장어
우오케야우 주소
일본 〒605-0074 Kyoto Prefecture, Kyoto, Higashiyama Ward, 祇園西花見小路四条下ル
우오케야우 영업시간
화-일 11:30am-2pm/5pm-9pm
이치몬지야 와스케 (一文字屋和助, Ichimonjiyawasuke)
25대째 이어진 천년 역사의 아부리모찌 전문점
교토 사람들이 너무 좋아해서 이치와라는 애칭도 있다
이마미야 신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아부리모찌(あぶり餅)
일등급 쌀과 수수로 만든 찹쌀떡을 대나무로 꼬치에 꽂아 콩가루에 묻혀 숯불에 구운 음식
아부리 모찌 가격 500엔(약 5,000원)
우리말로 콩떡 일본어로는 아부리모찌(あぶり餅)
우리나라로 따지면 인절미를 단 소스에 찍어 먹는 느낌
와카야마현 목탄
특등급 숯에 구워 일반 콩가루보다 무려 3-4배 더 깊고 진한 고소한 아부리모찌
콩도 싫고 떡도 싫은 사람마저 빠져들게 하는 콩떡의 묘한 매력
소스는 된장소스
교토 특산인 사이쿄 백된장을 베이스로 한 염분이 낮고 달달한 맛을 내는 소스
맛의 정석 단짠의 조화까지 완벽한 그 자제
아부리모찌와 함께 먹는 차
호지차(ほうじ茶)라고 한다
이치몬지야 와스케 주소
일본 〒603-8243 Kyoto Prefecture, Kyoto, Kita Ward, Murasakino Imamiyacho, ６９
이치몬지야 와스케 영업시간
10am-5pm(수요일 휴무)
이즈쥬(いづ重)
에도시대 방식으로 교토식 향토 초밥을 만드는 No.1 스시집
사바 스시(고등어 초밥)
이나리 스시(유부초밥)
하코 스시(상자초밥)
에비스 맥주
한국에 수입되지 않는 일본에서만 즐길 수 있는 맥주
사바스시(鯖寿司)/이나리스시(稲荷寿司:いなりずし)/하코스시(箱寿司:箱ずし)
125년 전통 방식으로 만드는 이 집의 대표 메뉴
가격 사바스시 2268엔 / 이나리스시 756엔 / 하코스시 1620엔
고등어 초밥인 사바 스시
다시마는 꼭 제거하고 먹어야 한다
독특한 형태의 스시
다시마를 둘러 김밥처럼 마는 보우즈시(간사이)스타일
고등어 잡내가 하나도 안난다
숙성을 잘 시켜 비린내가 전혀 나지 않는다
잘 구운 생선을 맛보는 것처럼 독득한 식감의 사바 스시
이 가게의 대표 시그니처 이나리 스시 유부초밥
엄청난 크기의 유부
안에 뭔가 바삭바삭한 게 씹힌다
톡톡터지는 산초 열매를 넣는 이나리 스시
산초의 독특한 향이 평범할 수 있는 유부초밥의 맛을 높여 준다
이 유부초밥의 킥은 유자
유자향 떄문에 우리가 먹던 유부초밥이랑은 전혀 다른 느낌이다
하코 스시
어부들이 생선을 잡고 난 후 여러가지 음식을 먹어보자 해서
남은 재료들을 넣어 가지고 상자에 눌러서 먹던 스시
여러 재료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간사이 지방의 전통 스시, 하코 스시
산초 열매에 이어 산초잎이 들어갔다
완벽한 간
고추냉이와 간장 없이도 먹을 수 있는 초밥
이즈쥬 주소
일본 〒605-0073 Kyōto-fu, Kyōto-shi, Higashiyama-ku, Gionmachi Kitagawa, 祇園町北側２９２
이즈우 영업시간 10:30am-7pm
기온탄토(祇園 たんと)
교토풍 오코노마야끼가 유명한 철판 요리 전문점
교토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 있는 기온 맛집
현지인과 관광객이 인정한 인생 오코노미야키
한글 메뉴판이 있다
9종류의 다양한 재료를 아낌없이 쌓아 올린다
스페셜 오코노미야키
돼지고기, 소고기, 소 힘줄, 오징어, 가리비, 새우 등을 넣고 교토산 명물 구조네기(파)를 앉은 만든 인기 메뉴
스페셜 오코노미야키 가격 1,700엔(약 17,500원)
피자처럼 먹기 좋은 크기로 조각내 나눠 먹는다
육해공이 한번에
맛이 없을 수 없는 푸짐한 재료의 조합
스윗, 스파이시 등 다양한 소스를 매치해서 먹을 수 있다
흔히 생각하는 오코노미야끼는 위에 마요네즈가 잔뜩 뿌려졌는데 마요네즈가 전혀 안뿌려져 있어 재료에 대한 자신감이 보인다
교토 특산물인 파가 숙주 대신 뜸뿍 뿌려진다
교토풍 오코노미야키는 반죽이 얇은 것이 특징
누룽지처럼 만든 볶음밥 같은 바삭하다
씬피자 같은 비주얼에 은은한 맛
스페셜 야키소바
가격 1,700엔(약 17,500원)
완벽한 반숙 프라이를 흐트려 면과 함께 섞는다
면도 일반적으로 먹는 소바면 같은 느낌이 아니다
중식과 일식사이 퓨전의 느낌
야키소바는 보통 중화면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기온탄토 주소
일본 〒605-0084 Kyōto-fu, Kyōto-shi, Higashiyama-ku, Kiyomotochō, ３７２
기온탄토 영업시간
월-토 12pm-11pm
일 12pm-9:30pm
오래된 전차를 재현한 1량짜리 교토의 란덴 열차
교토에서 란덴 열차로 약 15분
바람 산 아라시야마(嵐山)
오오츠카(Otsuka STEAK/おおつか)
최상급 고기를 즐길 수 있는 스테이크 덮밥 전문점
아라시야마 trip advisor 1위에 선정된 떠오르는 레스토랑
레어 스테이크 덮밥, 갈비 덮밥, 무라사와규 스테이크 주문
하루 4시간 정도만 한정적으로 운영한다는 이곳
저녁에는 오픈하지 않는다
스테이크 덮밥(roast beef set A)
시그니처 메뉴
굽기 정도는 레어 상태만 주문 가능하다
스테이크 덮밥 가격 1,700엔(약 17,000원)
윤기가 좌르륵
고기가 완전 레어
샤르륵 녹는게 아니라 식감이 약간 있다
간장 베이스 소스가 과하지 않고 적당하게 고기와 어울린다
보기엔 블루 레어에 가까울 정도로 살짝 익힌 느낌
고기가 너무 부드러웠으면 조금 별로였을듯 하다
보통 덮밥 같은 경우 소스가 과하면 맛을 해친다
그런 느낌이 전혀 없고 소스랑 밥이랑 딱 잘 어울린다
레어스테이크는 소고기 풍미도 있지만 생선회 느낌이 나서 소고기랑 생선 사이 느낌도 난다
무라사와규(Murasawa sirloin steak-Grade : A5)
일본 내에서 환상의 소로 불리는 나가노 현에서 키운 와규의 한 종류
이곳에서는 와규 중 최고 등급인 A5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다
지방과 살이 겹겹이 쌓여있는 마블링의 좋은 예
소금을 조금 쳐서 먹어 본다
입에 넣자마자 고기가 없어진다
잘 알려진 실제 고베규랑 쌍벽을 이루는 유명한 소 무라사와규
무라사와규
1년에 80마리만 출하되는 전설의 소로 최상의 조건과 엄선된 사료만을 먹여 24-26개월 정도 정성 들여 키운다
밥에 무라사와규를 얹어 먹는다
갈비 덮밥(Short plate beef set)
얇게 썬 흑우 와규를 푸짐하게 얹은 갈비 덮밥
갈비덮밥 가격 1,700엔(약 17,000원)
스테이크동과 맞먹는 인기 메뉴 갈비 덮밥
차돌박이 스타일
갈비치고 얇은 두께
최상급 흑우를 사용해 독특한 식감을 더한 놀라운 맛
오오츠카(Otsuka STEAK/おおつか)주소
일본 〒616-8376 Kyoto Prefecture, Kyoto, Ukyo Ward, Sagatenryuji Setogawacho, ２０−１０
오오츠카(Otsuka STEAK/おおつか) 영업시간
월-토 11am-2:30pm
교토 아라시야마에 오면 꼭 와바야 하는 대나무 숲 치쿠린
아라비카 아라시야마 분점(Arabica Kyoto Arashiyama/アラビカ京都 嵐山)
현재 아라시야마에서 가장 핫한 카페로 독특한 로고 때문에 퍼센트 커피라고 불린다
라테아트 세계 챔피언이 운영하는 가게
연 매출 수십억
이제는 아라시야마의 상징이 된 조그만 카페
환상적인 뷰를 가진 매장
가게 전체가 통유리로 돼 있어 앞이 훤하게 내다보이는 풍경
순식간에 그려지는 라테아트
눈에 띄는 퍼센트 표시
커피 열매를 상징하는 그림
홍콩,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등 전 세계 단 9군데밖에 매장이 없다
다른곳과 달리 얼음을 가득 채워주지 않는다
왜냐하면 얼음이 녹으면 녹을 수록 라테는 맛이 없어지기때문인다
먹는 순간 원두의 신선함이 느껴진다
최고 품질의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하와이에 커피 농장을 구매해서 원두를 보급하고 있다
우유와 커피가 마치 처음부터 하나였던 것처럼 풍부하게 어우러져있다
우유는 우유대로 고소하고 커피는 커피대로 풍미가 있다
제대로 맛보려면 따뜻한 카페라떼로
보통은 우유가 너무 세서 커피맛이 죽거나 커피가 너무 세서 우유맛이 죽거나 한다
이곳 라테는 산미가 강하지 않고 밸런스가 딱 좋은 라떼
아라비카(Arabica) 주소
일본 〒616-8385 Kyōto-fu, Kyōto-shi, Ukyō-ku, Sagatenryūji Susukinobabachō, 右京区嵯峨天龍寺芒ノ馬場町3ｰ47
아라비카(Arabica) 영업시간 8am-6pm
아라시야마 요시무라(Arashiyama Yoshimura/嵐山よしむら)
아라시야마의 아름다운 뷰를 보며 먹을 수 있는 인기 맛집으로 수타 장인이 만든 소바를 맛볼 수 있다
모든 메뉴에서 냉 또는 온면 선택 가능
도게츠 세트
No.1 인기 메뉴로 메밀 소바와 산채 소바, 튀김 덮밥으로 구성
도게츠 세트 가격 1,880엔(약 19,000원)
튀김죽롱 세트
메밀 소바와 모듬 튀김, 뱅어 밥으로 구성
튀김죽롱 세트 가격 2,180엔(약 22,000원)
아라시야마 세트
가장 기본 세트로 메밀 소바와 뱅어 밥으로 구성
아라시야마 세트 가격 1,600엔(약 16,300원)
메일이 100%들어가면 주와리 소바라고한다
80%는 니히치 소바
흔히 파는 메밀면은 메밀 함량이 굉장히 낮다
30%정도다
이 가게 자체는 직접 메밀을 수타로 만들어서 메밀 함량도 높다
간장(쯔유)를 병에다 준다
소바 먹는법
간장을 살짝 덜어서 넣는다
파와 고추냉이를 넣어 섞어준다
메밀면을 덜어 담가준다
수타 장인이 뽑아낸 고소한 면과 담백한 쯔유의 완벽한 조화
푸석푸석한 것처럼 보이지만 80%의 높은 메밀 함량때문이다
거칠고 투박한 느낌이지만 입에 넣자마자 미끄럽게 퍼지는 일본식 소바
생각보다 안짜다
산채 메밀면
죽순,버섯,고사리등이 들어있는 소바
쯔유를 취향 따라 자작하게 부어준다
면과 잘 섞는다
버섯과 죽순의 신선한 식감이 그대로 느껴지는 소바
아라시야마 요시무라(Arashiyama Yoshimura/嵐山よしむら) 주소
일본 〒616-8385 Kyoto Prefecture, Kyoto, Ukyo Ward, 嵐山渡月橋北詰め西二軒目
아라시야마 요시무라 영업시간
11am-5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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