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 in 덕수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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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안에 있는 석조전 대한 제국 역사관.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해야만 정해진 

투어 시간에 관람이 가능하다.(한 회당15명 내외)

설명들으면서 관람하는데 35분 정도걸리는데 

특별관람도 따로 있다.

시간대 마다 다르니 잘 보고 예약하면 되겠다. 

석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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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조전은 1910년 지어졌으나 실제 의뢰한 고종은 

덕수궁 함녕전에 계속 머물러 

실제 사용은 영친왕 부부가 귀국시 마다 

임시숙소로사용했다고 한다.

일제감정기때 부터 현대에 이르기 까지 

용도가 계속 해서 변경되는 바람에

원형이 많이 훼손되어 2009년 부터 복원공사를 시작하였고 

2014년 10월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을 개관하였다.

당시 건축가가 영국인 인데

 영국에서 그리스 신전식의 건축등이 유행이였다고 한다.

그래서 석조전도 그리스 신전과 같은 모양으로 지어졌고, 

그런 특징으로 내부도 대칭구조의 비례와 비율이 잘 살아나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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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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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빈대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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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의 카펫은 원래는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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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환구단(현재 조선호텔 옆에 일부 남아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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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포를 입은 고종(광무황제) 오른쪽은 민영환 사진.

접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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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황실 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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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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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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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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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 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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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석조전 내부 가구들은 영국 메이플사에서 들여왔는데

국내 남아 있는 가구 41점을 찾아 원래 자리에 배치하였고

부족한 가구는 고증 사진과 메이플사 카달로그를 통해 

영국에서 비슷한 고가구를 구입하거나 복제하여 배치하였다.

빨간색 글씨는 당시 실제 사용했던 가구이고 

검은색 글씨는 복제 혹은 영국에서 구입해서 전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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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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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친왕 부부

영친왕은 실제 왕위 계승 서열이 더 높은 의친왕을 제치고 

당시 생모인 순헌황귀비의 입김으로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태자가 되었다.

유학을 빌미로 강제로 일본으로 가게 되었고,

1920년 역시 일본의 계략으로 

일본 왕족의 딸 마사코(이방자 여사)와 혼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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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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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조전 벽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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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조전 지층(전시실)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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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제국 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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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조전에 쓰인 영국의 가구 회사 메이플사의 그 당시 카달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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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 20개 정도 된다는데 일반관람이라 다 보진 못했는데

다음엔 특별전시로 예약해서 더 많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