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거짓말 - 상수역 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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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역에서 케익 검색하면 나오는 달콤한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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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집을 개조한 매장
매장 앞에 신라호텔 출신 파티쉐가 만든 수제케익이라고
안내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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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1층에서 케익을 보니 비주얼이 투썸만도 못하다
딱히 땡기는 케익도 없고 가격은 엄청 비싸다
그래도 크기가 크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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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하고 2층으로 올라왔다
1층에도 자리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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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미 넘치는 가게는 아니지만 독특한 그림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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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지난 크리스마스 트리
들어오는 빛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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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랑 캐릭터 장식이 있는 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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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건 직접 가져다 주고 나갈때 테이블도 치워주러 온다
아메리카노랑 더블크림치즈케익, 화이트 얼그레이 케익
아메리카노는 맛이 없었고 케익은 달고 먹을만 했는데 가격도 그렇고 기대에는 못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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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창밖 풍경

달콤한 거짓말 더블크림치즈케익 가격 7,300원
화이트 얼그레이 케익 가격 6,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