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탠다드의 유명한 조식 메뉴판은 나라별로 준비되있다. 메뉴판에 있는건 무제한으로 주문 가능하다. 첫날만 신기하고 3일 내내 먹으니 미적지근해졌다. 메뉴판에 있는거 다 시키기엔 배불렀고 적당히 이것저것 음료까지 한번에 주문하고 먹었다. 맛은 적당하다. 대단한 맛은 아니다. 더워서 야외활동은 어려워서 안가본 쇼핑몰로 이동했다. 엠쿼티어라는 쇼핑몰은 스타벅스랑 아라비카 매장이 예뻐서 가보고 싶었다. 야외자리도 있는 푸릇푸릇한 스타벅스 매장 태국 스타벅스에만 있을것으로 예상되는 메뉴 당연히 야외자리로 나왔다. 푸릇푸릇하고 넓어서 쉬어가기 너무 좋았다. 아점으로 샌드위치랑 코코넛 밀크로 만든 청포도 유자(Greeny Drink with Green Grape Yuzu)로 주문해서 먹었다. 태국에만 있는 음료니까..